5.18과 흉기 난동범
요즘 전국 각지에서 흉기 난동범들이 판을 치고 있고, 일베, DC 등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온갖 정신병자들이 살인 예고 글을 싸 재끼며 국민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런 더러운 글 싸 재끼는 정신병자 새끼들 때문에 시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고, 심지어 현장에는 경찰이 실탄과 장갑차까지 가지고 등장했다. 나도 10년 넘게 일베를 했고, 지금은 IP 차단을 당해서 2031년 10월 23일 16시 9분까지 우리 집 IP와 내 핸드폰으로는 일베에 글을 쓰거나 남의 글에 ㅇㅂ 또는 ㅁㅈㅎ를 누를 수 없게 됐지만, 그런 베테랑 일베충인 내가 보기에도 일베는 정말 지만원 박사님 말씀대로 무개념 부나비들이 들끓는 곳이다. 일베의 모태인 DC인사이드 역시 마찬가지다.
요즘 이와 같이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흉악한 사건들은 공권력 강화의 필요성을 아주 적나라하게 드러내 주고 있다. 사람들이 [범죄도시]나 [모범택시] 같은 드라마나 영화에 열광하는 것도 이렇게 경찰, 검찰, 사법부 등 공권력이 일을 제대로 못 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그래서 전두환 대통령은 물론 발포 명령에 관여한 바가 없지만 설령 全 대통령이 5.18 발포 명령자가 맞다고 해도 결코 비난받을 일이 아니라 오히려 칭찬받고 박수받아야 할 일이라고 하는 것이다. 미국에서도 그렇게 경찰-군인들한테 대들면 경찰이 바로 그 새끼 총으로 쏴서 죽여도 처벌 안 받는데, 우리나라는 실탄은커녕 물대포도 못 쏘게 하고 있지 않은가?
우리는 8년 전 11.14 민중총궐기 폭동 당시 폭력 시위 하다가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죽은, 그래서 세월호 사망자 304명과 함께 빨갱이들의 시체장사 소모품으로 이용된 백남기 농민을 기억한다. 사실 백남기 농민은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죽은 게 아니라 빨간 우비 입은 어느 북한 공작원에게 주먹으로 안면을 가격당해서 쓰러져 죽은 것이고, 설령 백남기가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죽은 게 맞다고 해도 그건 과잉 진압이 아니라 먼저 경찰이 설치한 폴리스 라인을 넘고 차벽을 부수고 경찰 버스에 올라타며 불법 폭력 시위를 벌이던 백남기 본인의 책임이지 경찰의 잘못이 아니다. 그렇게 물대포 맞는다고 사람이 죽는가? 물대포 좀 맞는다고 사람 안 죽는다. 이걸 빌미로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은 국정원, 국방부, 기무사 등 대한민국의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핵심 기관들을 전부 파괴 내지는 해체시키고 경찰들에게 시위 진압할 때 물대포도 못 쏘게 만들어 공권력을 완전히 무력화시켜 놓았다.
물론 지난번에 마체테 들고 사람 죽인다고 설치던 한노총 빨갱이들에 대해(마체테 들고 설친 건 민노총이 아니라 한노총이었다. 물론 한노총이나 민노총이나 그 놈이 그 놈이다.) 경찰이 보인 강경한 태도는 문재인 시대에 비해 확실하게 돋보이는 조치였다. 그걸 가지고 과잉 진압 운운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허나 변희재 대표와 송평인 위원이 지적한 대로, 문재인과 박영수의 졸개 노릇을 하며 백남기 사망 사건을 핑계 삼아 공권력을 무력화시키고 여러 박근혜 정부 인사들을 조작-날조 수사로 잡아넣은 것도 지금 대통령과 법무장관으로 재직 중인 윤석열과 한동훈이었다.
5.18도 마찬가지다. 5.18 광주사태의 발단은 이렇다. 전국에 휴교령이 내려져서, 경찰들이 대학생들에게 위험하니까 빨리 집에 돌아가라고 좋게 좋게 타이르는데, 그 대학생들이(사실 대학생으로 위장한 맥가이버 북한 특수군 광수들이다.) 가방에 미리 짱돌을 싸 들고 와서 가방에서 미리 싸 들고 온 짱돌을 꺼내서 경찰들에게 마구 던져서 경찰 4명을 돌로 쳐 죽인 것이 5.18 광주사태의 발단이었다. 빨갱이들이 5.18 최초 사망자라 주장하는 시각장애인 김경철 씨의 경우는 계엄군의 총에 맞아 죽은 게 아니라 인민군에게 붙잡혀 인민재판당해서 죽은 것이다. 그렇게 북한군에게 인민재판당해서 처형당한 희생자가 김경철 말고도 최소 4명 이상 된다.
아니, 북한 지령 받고 설치는 빨갱이 폭도 새끼들이 그렇게 휴교령 내려졌으니 위험하니 빨리 집에 돌아가라 좋게 좋게 타이르는 경찰들에게 가방에 미리 짱돌을 싸 들고 와서 그 돌을 던져 경찰 4명을 돌로 쳐 죽이고, 아세아자동차 공장에 쳐들어가서 GTA마냥 트럭-탱크-버스를 탈취하고, 광주교도소에 갇혀 있던 간첩들과 흉악범들을 석방시킬 목적으로 광주교도소를 습격하고, 전남도청에 TNT 폭약을 조립해서 전남도청 건물을 TNT로 싹 다 날려 광주를 제 2의 히로시마-나가사키로 만들려 하고(이때 목숨을 걸고 빨갱이 폭도들이 전남도청에 조립한 TNT 폭탄의 뇌관을 제거해서 많은 시민들의 목숨을 살린 의인이 바로 배승일 씨다. 노무현 때 계엄군들 훈장 다 박탈시키면서 배승일 씨의 훈장까지 같이 박탈시켜 버렸는데, 다행히도 그는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걸어 가까스로 훈장을 되찾을 수 있었다. 배승일 같은 사람들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5.18 유공자들이다. 참고로 TNT는 드라마 [모범택시 2]에도 나오듯이 아무나 다룰 수 있는 폭탄이 아니고, 이는 5.18에 북한군의 개입이 있었음을 암시한다. 군대도 안 가 본 일반 연-고대생들이 과연 우리나라에서도 아무나 못 다루고 경찰, 국방부, 국정원 등 소수의 안보 관련 기관들만이 다룰 수 있는 그 TNT를 아주 정교한 솜씨로 다룰 수 있었겠는가? 실제로 [모범택시 2]에서도 온하준, 박현조 등 금사회 멤버들이 김도기의 택시에 TNT를 조립해서 김도기를 살해하려는 음모를 꾸미다가 특수요원 출신인 김도기가 기지를 발휘해서 위험을 감지하고 택시에서 뛰어 내려서 목숨을 건져 실패한 일이 있었는데, 무지개 운수의 장성철 대표는 금사회 멤버들이 김도기 제거 작전에 사용한 폭탄이 아무나 다룰 수 없는 TNT임을 알고 금사회와 경찰이 유착되어 있고 경찰, 검찰 등 수사 라인들까지 싹 다 오염되어 있음을 간파하게 되었다.), 엄연한 국가 기간 시설인 광주 KBS-MBC 사옥에 불을 지르고(빨갱이들은 이를 언론이 보도를 제대로 안 해서 그렇다고 쉴드를 치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KBS나 MBC 같은 공영 방송국은 엄연한 국가 기간 시설이다.), 아세아자동차 공장에서 탈취한 장갑차와 버스를 몰고 헤드라이트를 켜고 경찰-군인들을 향해 지그재그로 돌진해서 경찰-군인들을 차로 쳐 죽이고, 무기고에서 꺼낸 칼빈총으로 죄 없는 경찰-군인들은 물론 선량한 일반 광주시민들까지 막 쏴 죽여 대는데, 그걸 계엄군이 진압하지 않을 수가 있었겠는가? 전두환 대통령과 박희도 장군을 비롯한 여러 5공 실세들이 지적한 대로, 광주는 총기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폭동이고, 그래서 계엄군이 자위권 차원에서 진압하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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