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권 대표, "한동훈과 이재명은 '적대적 공생 관계'... 윤석열 주변에 있는 친이계 뉴라이트 위장간첩들 싹 다 교체해야"
안정권 대표가 어제자 썰방에서 이재명이 한동훈 검찰에 이기고 있다며 한동훈과 이재명의 관계를 '적대적 공생 관계'로 규정했다. 참고로 안정권 대표의 법률 대리인을 맡고 있는 국민특검단 변호사들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는 적극 옹호하면서도 한동훈 대망론에 대해서는 상당히 회의적인 시각을 보인다. 물론 한동훈이 그래도 바른 말은 상당히 잘 한다. 허나 그렇게 말대꾸 하는 건 나 같은 재야에 있는 인터넷 논객들이나 평론가들이 할 일이지, 법무장관은 그렇게 말대답 하면서 입만 나불거리는 자리가 아니다. 본인 아이폰 비밀번호 하나 제대로 못 까고, 대머리인 거 들킬까 봐 가발도 못 벗는 쫄보 새끼가 뭔 놈의 조선제일검인가?
나도 원래는 변희재 대표를 윤석열-한동훈 저승사자로 국회 법사위에 불러 달라는 국회 청원에 동의할 생각이 없었으나, 한동훈이 지금 이렇게 밑바닥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면 나도 마음을 바꿔서 이번엔 여기에 서명을 좀 해 줘야겠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010B6DA9B07701D0E064B49691C1987F
안정권 대표는 그러면서 이재명이 정말 머리를 잘 쓰고 있고 이재명의 연막 작전에 우리 자유우파 애국 진영 전체가 다 놀아나서 우파가 지금 위기고 국가가 지금 위기고 한국 교회가 지금 위기인데 우리 자유우파 애국 세력과 한국 교회 성도들은 저들을 죽이지 않으면 우리가 저들에게 죽는다는 절박함과 위기의식이 없다며 이재명 단식 투쟁 현장에 가서 쓸데없는 짓거리나 하고 앉아 있는 김상진과 태영호를 에둘러 저격하기도 했고, 배승희, 민영삼, 진성호, 홍철기, 박완석, 신혜식 등 소위 말하는 '틀튜버'들과 배인규 신남연 떨거지들을 싸잡아 비난하기도 했다. 저들의 홍범도를 이용한 반일팔이와 후쿠시마 처리수 거짓 선동은 의외로 잘 먹혀 들어가고 있고, 곧 박근혜 대통령 불법 사기탄핵 시즌 2가 연출되는 건 시간 문제다. 문제는 이걸 막을 수 있는 사람이 우리 자유우파 애국 진영에 오직 국가 영웅 안정권 한 사람밖에 없다는 것이다. 전광훈 목사 역시 교인들을 동원하는 능력 하나는 매우 뛰어나지만, 전광훈 집단은 너무 틀딱 쉰내가 풀풀 나서 외연 확장이 안 된다.
이대로 가면 윤석열 대통령이랑 그 일가족들 탄핵당하고 박근혜처럼 억울하게 감옥 가는 건 시간 문제고, 지금 이 나라 자유 대한민국 기독교 우파 아스팔트 바닥의 두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전광훈 목사와 안정권 대표 역시 다시 감옥 가는 건 시간 문제다. 우리는 여기서 도저히 인간으로 볼 수조차 없고 우리와는 종자가 다른 빨갱이들을 우리와 똑같은 인간으로 보고 이해하려고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지만원 박사의 경우는 이미 감옥에 가서 9개월째 못 나오고 있다. 다만 지만원 박사의 경우는 연구하는 학자로, 전광훈 목사님이나 안정권 대표님 같은 아스팔트에서 직접 발로 뛰는 활동가들과는 활동하는 영역이 좀 다르다.
안정권 대표는 엔지니어 출신으로서 후쿠시마 처리수 거짓 선동의 실체에 대해서도 아주 낱낱이 까발렸고, 선박 기술자 출신답게 선박 엔진에 대해서도 아주 기가 막힌 비유를 들었다. 안정권 대표는 빨갱이들 촛불 집회 현장에 자신의 특파원들과 직원들을 여럿 보내서 빨갱이들 촛불 집회 하는 장면들을 계속 채증하고 인원 체크를 해서 빨갱이들의 동향을 파악하는 작업을 계속 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 촛불 집회 인원 수는 줄고 있는 게 아니라 자세히 보면 오히려 늘고 있다.
여러 정당들 중에서 조직화가 제일 잘 돼 있는 정당은 바로 통진당의 후예인 녹색당이다. 우리도 그런 건 빨갱이들한테 좀 보고 배워야 하는 것이고, 그래서 하루빨리 정의구현 성도단이 조직화(organization)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또한 안정권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주변에 친이계 뉴라이트 위장간첩들이 득실거리고 있는 점 또한 아주 정확하게 잘 짚어 냈다. 뉴라이트와 올드라이트의 개념에 대해서는 이미 내가 수도 없이 많이 설명을 했으니 더 길게 설명은 안 하고, 이 와중에 뉴라이트 좌익 운동권 출신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자신의 특보로 5.18 제224광수 고영환을 꽂아 넣었다고 한다.
http://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3&wr_id=230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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