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비자금 관리인 사칭 사기
부산 동래경찰서는 23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비자금 관리인으로 돈세탁에 투자하면 많은 돈을 벌수 있다며 속여 주부 등으로부터 수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진모(52.경남 진주시 칠암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진씨는 다단계판매를 하며 소개받은 황모(52.여.경남 양산시)씨 등 주부들에게‘노무현 대통령의 비자금을 관리하고 있는데 자금세탁에 필요한 돈을 투자하면 60일에 8할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고 속여 모두 7명으로부터 3억1천여만원을 받아 챙긴혐의를 받고 있다.
진씨는 현금이 없는 사람에게는 신용카드까지 넘겨 받아 물품을 구입하는 등의방법으로 사기행각을 벌이다가 이자를 제때 받지 못한 피해자들의 신고로 덜미를 잡혔다
(부산=연합뉴스)
입력 : 2003.07.23 11:44 44' / 수정 : 2003.07.23 14:21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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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영수(jaeil5000) 등록일 : 07/23/2003 13:43:29 추천수 : 4
고위청에서 자꾸 비리가나오니까 (굿모닝 시티사건)이런 사기사건이 발생하고있으니 정부에서 의지를같고 일벌백계 처벌을해봐 누가 이런짖을 하겠는가 --제발 모든일은 법과 원칙대로 처벌해 주시기 바람니다
백태호(kee0206) 등록일 : 07/23/2003 15:22:36 추천수 : 2
ㅎㅎㅎㅎ놈현이 이름만대면 무조건 오케이구만. 이러다가 부정부패, 비리, 사기, 거짓말, 꼼수, 끼리끼리코드, 단순무식, 깽판, 개판 등등의 대명사는 노.무.현.으로 역사에 길이 남을라... 후손들이 상기와같은 모든단어를 하나로 집약해서 그렇게 쓸지도....
손성구(elcom) 등록일 : 07/23/2003 15:32:16 추천수 : 1
노무현이란 이름이 똥개 마냥 땅바닥에서 노는구려. 스스로 권위를 포기한 결과가 이러니 누구를 탓하리오.
최문식(cmshasan) 등록일 : 07/23/2003 15:28:24 추천수 : 1
남의 돈 사기쳐 밥빌어 먹으려 한 인간은 큰벌 받아 마땅하고,똥인지 된장인지 구별 못 하고 돈이라면 앞뒤 않가리는 아줌마들도 제발 정신 좀 차리시오들 남의 돈 먹기가 그리 쉬운 일이오.이시간에도 2원,3원 따져가며 부업일에 매달리며 삶고에 시달리는 다른 아줌마들 생각 좀 해보시고 남는 돈 있걸랑 어려운 이웃 좀 도우며 살기를 바랍니다.
유완현(dyyt) 등록일 : 07/23/2003 15:08:54 추천수 : 1
순진한 주부님덜...이돈세탁을해보지않았나? 옷에지폐넣고 세탁해바요..걸레처럼되요 그거또말려서 써먹으려해도 힘드는데.. 돈세탁?그런걸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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