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를 하루도 빠짐없이 구독하는 이유는 정의와 원칙을 위해 그 어떤
정권의 권력 탄압에 맞서 국민을 대변하고 선도하는 면도칼보다 예리한
조선일보의 펜촉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어떤정권도 조선일보의 펜촉을 꺽을수 없습니다.
항상 집권당을 비판하고 선도하는 지식집단의 책임을 한번더 생각하여
주실것을 간곡히 부탁합니다.
비판없는 신문은 신문이 아닙니다.
잡지보다 못한 광고지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그 누구보다 조선일보
전 직원은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힘없는 국민의 잣대의 기준이 되어 주십시요
조선일보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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