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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김건희, 제발 나라 망신 그만 시키고 주둥아리 좀 닥쳐라

김건희 여사가 영국 왕비 앞에서 한국의 개 식용 문화가 야만스럽다는 식의 발언을 생각 없이 한 모양이다. 미국의 마릴린 먼로, 이탈리아의 모니카 벨루치와 같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섹시 아이콘 브리짓 바르도가 옛날 80년대 후반경에 한국의 개 식용 문화가 야만스럽다며 한국 비하 발언을 했는데, 당장 외국인이 우리한테 해도 문제가 될 자국 비하 발언을 대한민국 영부인이라는 여자가 한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변희재 대표가 지적한 대로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찰스 3세 앞에서 영화 [Love Actually](2003)의 대사를 어설프게 흉내 내다가 국제적 망신을 자초했다. 박명규 박사와 변희재 대표가 지적한 대로, 윤석열-김건희 부부는 제발 개소리 좀 집어 치우고 나라 망신 좀 그만 시키기 바란다.

아니, 개고기 먹고 싶은 사람은 먹고, 안 먹고 싶은 사람은 안 먹게 자유롭게 놔 두면 되지, 왜 그걸 국가가 개입을 하는가? 여기에 국가가 개입하겠다는 건 자유를 중요시하는 보수의 가치와 정면으로 배치되는 문재인 식의 빨갱이스러운 발상이고, 윤석열 정부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실제로 문재인 정부의 정책 기조를 그대로 똑같이 따라가고 있으며, 그래서 그런지 민주당 또한 여기에 대해서는 딱히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뜻에 반대하지 않는다. 더군다나 김건희 여사의 모친은 과거 개고기 보신탕집을 운영한 적이 있고, 김건희 본인 역시 소 가죽 벗겨서 제사 지내는 등 동물 학대 논란이 있는 건진법사와 인연이 깊다.

솔직히 말해, 문재인-김정숙이나, 윤석열-김건희나, 둘 다 똑같은 위선과 가식에 찌든 위선자들이다. 잊혀지고 싶다면서 잊을 만 하면 기어 나와서 설쳐 대는 문재인이나, 집구석에 쳐박혀서 조용히 내조나 하겠다면서 잊을 만 하면 기어 나와서 윤석열과 국힘당의 지지율을 깎아 먹는 김건희나, 솔직히 둘이 뭐가 다른가?

최근 사랑제일교회 교인 3명이 1심에서 징역 4~5년형의 중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다. 또한 강신업, 황교안, 민경욱 등 수많은 우익 애국자들이 계속해서 부정선거 투쟁을 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계속해서 부정선거 수사를 뭉개고 있다. 이는 직무유기로 충분히 탄핵 사유가 될 수 있다. 안정권 대표 역시 내일 또 재판이 있으니, 시간 되시는 분들 인천지법 앞으로 많이들 나와 주시고, 정말 이 문재인 때보다 더 심하게 자유우파 애국자들을 탄압하는 윤석열 정권 치하에서 안정권 대표가 반성문 한 장 쓰지 않고, 뉴스타파 등 좌익 빨갱이들의 어떠한 회유와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맞서 싸워서 7전 8기 끝에 겨우 보석 허가를 받아 낸 것은 그야말로 기적이다.

안정권 대표가 감옥에 있을 때는 재판에 막 수천 명씩 사람이 몰렸었는데, 요새는 재판에 거의 10명도 안 온다고 한다. 마치 평소에는 막 우상을 섬기고 타락에 찌들어 하나님을 멀리 하다가 정말 어려울 때, 필요할 때만 하나님을 찾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우리 자유우파 애국국민들도 평소에는 안정권 대표님을 무시하고 외면하다가 정말 꼭 필요할 때만 안정권, 안정권 거리면서 그를 찾고 있는 것이다. 이 추운 겨울에 보일러도, 온수도 안 나오는 차디찬 감옥에서 억울하게 징역살이를 하고 계시는 지만원 박사님, 최서원 원장님, 우파삼촌님, 사랑제일교회 성도님들은 얼마나 아프시고 추우시고 힘드실까? 윤석열-김건희 부부는 무려 영국 왕비 앞에 가서까지 보수의 가치와 맞지도 않는 되도 않는 개 식용 금지 타령이나 할 시간에 마치 소록도에서 한센병 환자들을 돌봐 주셨던 육영수 여사님처럼 이런 탄압받는 우파 인사들에 대한 처우 개선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놀랍게도 윤석열 똘마니 한동훈은 이들이 그나마 세상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창구였던 법무부 인터넷 서신을 없애 버리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질렀다.

이 윤석열-김건희-한동훈 똥꼬 빠는 대깨윤 좌좀-우좀 병신들, 이 글 읽고 문재인-김정숙이나 이재명-김혜경으로 물타기할 생각일랑 하덜덜 마라. 문재인-김정숙은 문재인-김정숙대로, 이재명-김혜경은 이재명-김혜경대로, 윤석열-김건희는 윤석열-김건희대로 다 똑같이 좆같은 년놈들이다. 이제 우리는 "건희 누나 나 죽어"가 아니라 "건희 누나 나가 죽어"를 외쳐야 할 타이밍이다.

또한 개빨갱이 쓰레기 언론 미디어오늘에서 태블릿 조작을 부정하고 JTBC와 손석희를 옹호하며 변희재와 미디어워치를 음해-비방하는 보도를 내며 뒤늦게 뒷북을 쳤는데, 참고로 변희재 대표가 조갑제, 서정갑, 정규재, 김동길, 김진홍, 이명박, 원세훈 등 친이계 뉴라이트 떨거지들로부터 무려 4억이라는 거액의 자금 지원을 받아 미디어워치라는 보수 인터넷 신문사를 설립하게 된 배경에는 이 개빨갱이 쓰레기 언론 미디어오늘에 대항하고자 하는 의미도 있었다. 마치 그의 철천지 원수 안정권 대표가 '정의구현 사제단'에 대항하는 의미로 평신도 중심의 개신교 우파 시민 단체 '정의구현 성도단'을 만든 것처럼 말이다.

아울러, 오는 12월 9일 오후 2시에 개최될 정의구현 성도단의 차금법 반대 집회(일명 '분별 집회')는 정확한 집회 장소 공지가 나오면 한 번 더 따로 공지를 드리도록 할 텐데, 마침 오늘 우리 교회 청년부 목사님 설교 말씀이 바로 선한 것과 악한 것을 분별할 수 있는 분별력을 갖춰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물론 단지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남을 차별하는 건 잘못된 거지만, '차별'과 '분별'은 엄연히 다른 개념이다. 나도 이걸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간단명료하게 한 문장으로 딱 정리를 하지는 못했는데, 안정권 대표가 이걸 아주 간단명료하게 딱 한 문장으로 정리를 해 준 것이다. 아무튼 간에, 프로반공기업 GZSS-벨라도-정의구현 성도단의 차금법 반대 집회, 많은 참석 부탁드리고, 물론 그쪽은 정품이 아니라 모조품이긴 하지만, 新 남성연대 배인규 대표가 같은 날 오후 6시에 강남역에서 주최하는 제 2차 [패밀리즘 페스티벌]도 시간 되시는 분들 많은 참석 부탁드린다. 나도 혹시라도 일정이랑 장소 공지 나오는 거 보고 시간이 된다면 강남역 신남연 집회는 교통편이나 이런 것 때문에 참석이 어려울 것 같긴 한데 성도단 집회는 내 주변에 있는 몇몇 지체들 콜링해서 같이 한 번 가 볼 생각이다.

그리고, 김상진 측에도 내가 한 마디만 하자면, 김상진 대표의 新 자유연대는 유창훈 판사를 위시한 여러 좌익 빨갱이 정치 판사들과 잘 싸우는 것 같더니 정작 법원행정처에서 본인들을 고소하자 바로 꼬랑지를 내리고 텐트를 철수하는 추태를 보이며 우파 망신을 제대로 시켰다. 안정권이었다면 절대 그렇게 하지 않고 끝까지 목숨 걸고 당당하게 맞서 싸웠을 텐데 말이다. 또한 허경영 하늘궁에서 80대 노인이 그쪽에서 '불로유'라 부르는 우유를 마시고 죽었다는 기사가 떴는데, 허경영 집단 역시 신천지나 통일교, 혹은 JMS 못지않게 위험한 이단 사이비 집단임을 우리는 절대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

2023.11.26.

노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