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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노이린
작성일 : 23-07-30
조회수 : 959
추천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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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412,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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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론 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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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귀] 3.5 - 구렁이 이화영, 능구렁이 이재명, 드렁이 이해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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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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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귀] 3.5 - 구렁이 이화영, 능구렁이 이재명, 드렁이 이해찬
안정권 대표와 전여옥 작가의 맘카페 비판
오늘 [늙귀] 4편 하려고 했는데, 잠시 방송 사고가 나서 방송을 껐다가 다시 켜서 아쉽게도 오늘은 4편이 아니라 예전에 아수라, 키라, 반칼녀 등과 함께 하던 [전전말 쩜오]처럼 이번 [늙귀] 시리즈도 쩜오로 한 번 끊어서 갔다. 요새 벨라도에 '반칼녀'라는 닉도 보이는데, 아마 그 예전에 뉴스타운에서 김정민-안정권-아수라-키라랑 같이 방송하던 그 반칼녀 맞는 것 같다(주 : '반칼녀'는 '반공 칼럼 읽어 주는 여자'라는 뜻이다.). 앞으로 15부작까지 있는데, 진도를 계속 빼다 보면 앞으로 드렁이 친구 족제비 '유촉새' 유시민 이야기도 나올 것이라고 한다. 우선 맘카페 관련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안정권 대표님께서는 이번 장원영 초등학생 이야기를 언급하셨는데, 전여옥 작가님이나 필자의 견해와 아주 정확하게 일치하는 말씀을 하셨다. 필자 역시 티스토리에 있는 원본은 지웠지만 여기에 대해 다른 곳에다가 칼럼을 하나 쓰기도 했다(다른 건 이 글 주제와 무관한 이야기들이니 무시하시고 내가 캡처해 놓은 부분만 보시면 된다.).
안정권 대표는 어제 있었던 지진에 대해서도 농담이 아니고 진짜로 그 정도는 그냥 맘카페 맘충 년들 정모하는 수준이라고 과학적인 분석을 내놓았다.
나는 중간에 끊어서 들어서 이화영을 구렁이, 이재명을 능구렁이에 비유한 부분은 못 들었는데, 이해찬 前 대표를 드렁이에 비유한 부분은 들었다. 우선 구렁이와 능구렁이는 뱀인데, 드렁이는 뱀이 아니다. 즉, 이화영-이재명과 이해찬은 애초에 종자가 다르다는 말이다. 안정권 대표가 전남 보성 시골 출신이라 여기에 대해서는 아주 잘 안다. 나도 구렁이랑 능구렁이는 많이 들어 봤어도 드렁이는 처음 들어 보는데, 드렁이의 정식 명칭은 '드렁허리'라 하는데, 드렁이의 특징에 대해서는 다음 나무위키 자료를 참고하시면 될 것이다.
https://namu.wiki/w/%EB%93%9C%EB%A0%81%ED%97%88%EB%A6%AC
드렁이는 장어처럼 생겼는데, 장어가 아니라 사실 지렁이에 가깝다(주 : 지렁이 하니까 생각나는 사람이 하나 있긴 한데, 고소당할 수 있어서 누군지는 말 안 한다. 그쪽에서 '지렁이'라는 말만 해도 무조건 자기한테 욕한 걸로 몰아서 모욕죄로 고소 걸어 버려서 엮이면 상당히 골치 아프다.). 드렁이가 정력에 좋다고 헛소리 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드렁이는 사실 백해무익하다. 또한 드렁이는 전부 다 태어날 때는 암컷으로 태어나서 번식을 할 때가 되면 그 중 일부는 수컷으로 性 전환을 한다(자웅동체와는 다르다.). 딱 늙귀 사케찬 이해골찬과 판박이 아닌가? 자기 정체성이 없고, 변태고, 좆도 없이 태어났는데 나중에 좆 된 새끼고, 아주 그냥 판박이다. 그런 백해무익한 새끼를 빨갱이 선동가들은 정력에 좋다고 선동한다. 드렁이가 암컷으로 태어나서 번식을 위해 수컷으로 性 전환을 하는 것은 이해찬 前 대표가 5.18 당시 현장에 있지도 않았으면서 인우보증 같은 편법으로 5.18 유공자가 된 것과 똑같다. 우선 이것부터 복습을 하고 오시기 바란다.
https://badkiller.kr/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412735&page=2
변희재 태블릿 사기극 비판
안정권 대표는 어제자 썰방에서도 변희재 대표의 좌우를 넘나드는 태블릿 사기극을 통렬하게 비판했다. 안정권 대표는 연설을 잘 하고 집회를 잘 하기 위해 과거 임종석, 유시민 등 거물급 운동권 빨갱이들이 80년대부터 쭉 해 왔던 집회 및 시국 선언 및 연설들을 계속 찾아 보고 모니터링하며 연구했다고 한다. 안정권 대표는 지금 빨갱이들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 하는 꼬라지가 대한애국당(現 우리공화당) 완전 피크 때 말고 조원진 총선에서 나가리 되고 원외정당 될 때 끝물 망해 갈 때랑 판박이라고 분석했다. 안정권 대표님 말씀대로, 정말로 박근혜 탄핵 문제로 윤석열과 한동훈을 까고 싶다면 박근혜-최서원 재판에서 증거 채택조차 안 된 태블릿에 집착할 게 아니라 이 두 사람이 박근혜 대통령 본인은 돈을 한 푼도 먹은 게 없고 뇌물죄가 애초에 성립이 될 수가 없는데 제 3자 뇌물공여죄, 박근혜-최서원 경제 공동체, 묵시적 청탁 등 말 같지도 않은 논리들을 죄다 끼워 맞춰서 박근혜 대통령께 뇌물죄 누명을 덮어씌워 헌재와 국회가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불법 사기탄핵-구속시킬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 걸 가지고 까야 하는데, 변희재는 그 중 빙산의 일각에 불과한 태블릿에만 너무 지나치게 집착해서 되려 본질을 흐리고 있다. 지만원 박사의 5.18 북한 특수군 광수 661명 개입설은 적어도 중간에 계속 연구를 하면서 '광수'와 같은 새로운 주장들이 대두된 것을 제외하면 20년 넘게 5.18은 김대중(전라도)과 김일성(북괴)이 합작해서 국가 체제 전복을 목적으로 일으킨 무장내란폭동이라는 일관된 논조를 유지해 오고 있는 반면, 변희재의 태블릿 조작설은 말이 계속 바뀌고 일관성이 전혀 없다. 그래서 당사자인 박근혜-최서원-정유라도 변희재를 철저하게 무시하고 있는 것 아닌가? 지만원 박사님이나 안정권 대표님 같은 분들이 변희재처럼 징역 들어가자마자 손석희한테 사과하고 굽신거리는 거 봤는가? 안정권 대표는 문재인과 이재명을 욕할 때 딱 정면을 응시하고 이야기하지만, 변희재는 윤석열과 한동훈을 향해 센 척은 존나게 하면서도 속으로는 무섭고 떨리는지 계속 눈깔을 동태처럼 이리저리 굴린다. 변희재, 이 인간, 4년 전 지만원 박사님 사무실 앞에서도 특유의 그 동태 눈깔 시전했고, 그때부터 시클 회원들 중에도 변희재의 진정성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여럿 있었다. 필자는 그것이 마약 중독 증세 중 하나일 것이라 확신한다. 안정권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그 美 의회 UFO 기사가 이건데,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094793?sid=104
안정권 대표는 어제자 썰방에서 만약 변희재가 이걸 봤다면 외계인이 태블릿을 조작했다는 음모론을 아주 진지하게 퍼뜨릴 것이라며 변희재의 태블릿 저질 괴담을 아주 신랄하게 비판하고 조롱했다. 어제 안정권 대표님 드립 중에 이쯤 되면 아주 그냥 아이패드랑 삼성 갤럭시 탭 이겨 보겠다고 베트남에다가 태블릿 공장까지 하나 차릴 기세라는 드립도 정말 웃겼다. 안정권 대표는 그러면서 변희재가 윤석열-한동훈 보고 왜 자기 고소 못 하고 자기 구속 못 시키냐고 떠드는 게 자기가 그동안 사기 치고 약 팔아 온 게 들킬까 봐 쫄려서 일부러 센 척 하는 것이라며 변희재 대표의 심리를 나름대로 분석하기도 했고, 변희재 대표는 앞으로 5년 전 감옥 들어가자마자 3일 만에 손석희에 사과한 것처럼 이번에도 보석 취소되면 또 다시 윤석열과 한동훈에 무릎 꿇고 엎드려 싹싹 빌게 될 것이고 그렇게 해서 감옥 갔다 나오면 이제는 미국으로 나가서 재미교포들한테 가서 태블릿 약 장사 할 것이라고 예언하기도 했다. 불과 4~5년 전만 해도 안정권 대표님을 포함해서 지만원, 조갑제, 정규재, 뱅모, 조원진, 강수산, 성창경, 서정욱, 차기환, 주옥순 등 수많은 우익 애국자들이 변희재 대표의 구속을 규탄하고 그의 석방을 진심으로 기뻐했지만, 변희재는 놀랍게도 여기 거론된 사람들 모두를 다 적으로 돌려 버렸다. 내가 거론한 사람들이 변절한 게 아니라 변희재 본인이 이들에 대한 의리와 신의를 저버린 것이다. 변희재, 이 인간, 특히 자기 감옥에 있을 때 면회 와서 [뚝섬 무지개](2018) 책도 넣어 주시고 영치금도 20만 원이나 현찰로 넣어 주신 지만원 박사님께서 지금 본인이 5년 전 갇혀 있던 서울구치소 감옥에 갇혀 계시는데도 자업자득이라는 식으로 조롱하고 池 박사님의 5.18 연구 업적을 폄훼하며 면회도 안 가고 철저하게 외면하고 있지 않은가? 이 인간 대체 지만원 박사님 서울구치소 면회는 왜 안 가는지, 난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물론 지만원 박사님께서도 이 자를 절대 반기지 않으실 것이다. 안정권 대표는 단 한 번도 지금까지 문재인과 이재명에게 사과하고 싹싹 빌며 비굴하게 목숨을 구걸한 적이 없다. 변희재가 감옥 간 건 문갑식 주필 말마따나 태블릿의 '태' 자도 관계 없이 그냥 손석희 집 앞이랑 손석희 마누라 다니는 성당 찾아가서 지속적으로 스토킹하고 변사체 드립 치면서 살해 협박 하다가 간 것이다. 변희재, 이 인간, 진짜 지만원 박사님이 본인이랑 김정민-안정권이랑 처음 싸우기 시작할 때도 본인 편 들어 주고 본인이 운영하는 미디어워치 국가경영포럼에 와서 강연회까지 해 주셨는데, 다른 사람은 몰라도 池 박사님한테는 진짜 그러면 안 되는 것이다. 전광훈 목사를 까더라도 전광훈한테 수십 년 동안 받아 먹은 1억은 최소한 돌려 주고 까야 맞는 것이다. 변희재는 한마디로 웃어른에 대한 예의를 모르고 은혜를 모르는 짐승만도 못한 인간인 것이다. 도대체 부모가 어떤 사람들이고 뭘 가르쳤길래 애새끼가 나이를 50살이나 쳐 먹고도 장가도 못 가고 그 모양 그 꼴인가?
더 무서운 건, 변희재의 사탕발림에 속는 변망구 위장우익들과 촛불 든 빨갱이들이 그 개소리를 너무 진지하게 믿고 있다는 것이다. 그건 사골 국물로 비유하자면 너무 많이 우려 먹어서 사람이 먹을 수 없고 동물 사료로나 갖다 던져 줘야 할 수준인데, 빨갱이들이 세월호 우려먹는 거랑 하등 다를 바가 없는 수준인데, 그걸 왜들 그리 진지하게 믿는가? 송영길, 손혜원, 박지원, 김용민 등 박근혜 탄핵에 앞장서고 朴 대통령을 향해 입에 담지 못할 막말을 퍼붓던 민주당 거물급 정치인들과 유명 좌파 스피커들까지 여기에 동조하고 있는데, 이들은 태블릿이 조작됐다고 하면서도 절대 박근혜 대통령의 불법 사기탄핵이 원천무효라는 말은 하지 않는다. 윤석열과 한동훈은 그저 법과 원칙에 따라 문재인과 박영수가 시키는 대로 검사로서 수사를 했을 뿐인데, 이걸 가지고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장관을 탄핵하겠다는 건 한마디로 계란으로 바위 치기나 다름없는 것이다. 안정권 대표도 한때 변희재가 박근혜 대통령 불법 사기탄핵의 진실을 밝히고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를 회복시켜 드릴 줄 알고 변희재와 으르렁대고 싸우면서도 태블릿에 대해서만큼은 그를 공격하지 않았었는데, 변희재는 본인 스승 김경재 말마따나 태양계를 벗어난 보이저 1호처럼 너무 멀리 나가 버렸다.
어찌 보면 변희재가 태블릿 저질 괴담으로 오히려 더 좌익 빨갱이들의 몰락을 앞당기고 있고, 변희재 대표는 지금 본의 아니게 좌파 진영에 넘어가서 애국-애족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변희재가 우익과 국가에 남긴 유일한 업적은 사망유희 토론에서 그 말빨 세다는, 황장수와 간결 게이도 못 이긴 진중권을 꽉꽉 채워진 논리와 팩트로 개박살 낸 것인데, 그것마저도 한 번 지고 난 다음에 이긴 것이고, 그건 10년도 더 지난 옛날 얘기다.
안스트라다무스
안정권 대표는 이재명-이낙연 회동에 대해서도 아주 정확하게 예측을 했고, 가을에 큰 거 온다는 말도 정확하게 맞아 떨어져 가고 있다. 이제 10월에 이재명이 더불어민주당 대표직에서 물러나고 김두관이 민주당의 신임 黨 대표가 되어 내년 총선을 이끌 것이라는 전망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는데, 사실 안정권 대표가 말한 가을에 큰 거 온다는 말은 이게 아니다. 그건 安 대표님께서 내일자 썰방에서 알려 주실 예정이라 한다.
변희재 뚜까 패는 주옥순과 민경욱의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
오늘 포항에서 변희재 대표와 주옥순-민경욱 대표가 아스팔트에서 정면으로 맞붙는 희대의 빅 이벤트가 열릴 예정인데, 우익의 탈을 쓰고 명백히 팩트로 증명된 4.15 부정선거를 부정하고 윤석열 정부를 향해 끊임없이 우파 내부 총질을 일삼는 변희재는 반드시 역사와 정의의 심판을 받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야 할 것이다. 특히 이번 포항 대첩에서 4.15 부정선거 진실의 검으로 민경욱 대표가 부정선거 부정론자 변희재의 목을 제대로 쳐서 날려 버릴 것을 난 진심으로 기대해 마지 않는다.
2023.07.30.
노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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