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홍석현은 포스텍(포항공대)의 이사이며 그 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런데 포스코는 1960년대에 박정희가 대일청구권자금을 쏟아부어 만든 회사다.
일본은 그 당시 대일청구권 자금 중 개인 청구권 자금을 개개인의 손에 쥐어주려고 하였다.
그러나 박정희가 나서서 그 돈을 자기네한테 달라고 하여 그 돈으로 포항제철을 비롯한 국가 기간산업을
발전시키고 오늘날의 한국 경제의 기초를 만들었다.
그러나 개인 청구권 당사자들에게는 전혀 혜택이 돌아오지 않았다.
중앙일보 홍석현은 삼성의 일가이면서 포스텍의 이사이므로 대일청구권 자금의 혜택을 받은 인간이다.
필자의 조부가 일제시대에 저금해 놓은 돈의 소액이 홍석현에게도 흘러들어간 것이다.
포스코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기부 활동을 하고 있는데 베트남, 필리핀, 이디오피아, 멕시코 등
여러 나라에 원조를 해주고 있고, 국내의 다문화 가정과 그 여성들을 지원하고 있다.
포항에 위치한 한동대에도 돈을 지원하고 있기도 하다.
한동대는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가 만든 대학으로서 포항공대와 교환수업을 받기도 하는 등 포스텍과 친밀하다.
하용조 목사의 마누라의 언니가 이형자이고 그녀의 남편이 63빌딩을 세운 최순영이다.
이형자는 1999년 가을 '옷로비 사건'을 수사받으면서 TV에 나와 '기도 잘못하면 피박 써요'라고 발언한 적이 있다.
필자는 1988년 이후 환란을 겪으면서 강남에 가 본적이 없는데 '옷로비 사건'을 뒤집어 쓰고 정말 고생을 많이 했다.
옷로비 사건의 강남 아줌마들은 이렇게 저렇게 다 빠져나가고 필자가 무슨 사치를 한다고
그 사건을 뒤집어 쓰고 엄청난 손해를 보았다.
그 몇년 뒤 필자는 일제 떨이 옷, 1개의 5천원짜리를 몇 개 사다가 입고 지금도 그 옷을 입고 사는 중이다.
홍석현, 이형자, 포스코는 흘러 넘치는 돈을 흥청망청 쓰는 인간들이며, 회사다.
특히 포스코는 대일 개인 청구권 자금의 당사자들에게는 일절 아무 것도 내놓는 것이 없는 부도덕한 회사다.
박태준은 포스코와 연결된 회사를 박지만에게 소개시켜 박지만은 현재 1300억원 이상의 재산을 소유하고 있다.
홍석현은 원불교이지만, 이형자, 박태준, 박지만 등은 기독교인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교회에서 대접받지만, 필자는 '돈을 훔치는 인간'으로 매도되어 교회에서도 따돌림을 당하고,
1997년에는 경찰이 찾아와 어떤 사기꾼 여자를 찾는다면서 필자의 이름을 적어갔다.
그 동안 필자가 겪은 수모는 치가 떨려서 필설로 다 표현하기 힘들 정도다.
63 빌딩을 세운 최순영의 마누라인 이형자도 필자의 조부의 돈의 소액을 받아간 것이고,
대구 서문교회 이성헌 목사의 아들인 포스코 임원도 필자의 조부의 돈을 받아간 것이다.
좀 더 강조하자면 대한민국 기간 산업 전체에 필자의 조부의 돈이 소액으로 넓게 퍼져서 깔려 있는 것이다.
더 넓게는 해외에서 원조받은 국가들에게도 필자의 조부의 돈이 흘러간 것이다.
그런데도 필자는 신용 훼손을 당하여 고통스럽게 살고 있고 박정희파는 '돈'이라면 눈을 똥그랗게 뜨고
난리 법석을 떠는 이상한 사회가 현재의 대한민국이다.
이러한 부조리한 상황을 만들어낸 장본인은 박정희다.
박정희가 뜬금없이 '신라' 타령을 하면서 대일개인청구권 당사자들을 짓밟아 버린 것이다.
필자의 선친은 1976년에 의문스러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는데, 그 사고 직전까지
아버지는 대일청구권 자금을 받기를 원하셨다.
그리고 2023년 7월에 필자의 '지구상에서 유일한 혈육인' 친언니가 입원비가 없어서 쩔쩔매다가 의문스럽게 돌아가셨다.
필자는 치료비를 마련해 보려고 여기저기 전화해봤으나 소용 없었고,
언니 돌아가시기 3~4일 전에는 '대일청구권 자금'에 대해 문의했으나 전부 핑계를 대면서 회피했다.
현재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서 매주 시위하는 '태극기 부대'는 박정희파의 집단이기주의적인 시위를 하는 것이고,
필자의 억울함을 풀기는 커녕 더 억울하게 만드는 무리다.
그 시위가 7년 반 정도 계속되는 동안 필자는 교보문고엘 가지 못하고 있고 인터넷이나 헌책방에서 책을 구매하고 있다.
전광훈은 프리메이슨 기독교를 믿는 CULT 목사다.
홍석현은 프리메이슨 '삼변회' 단체에서 좀 높은 지위에 있고 '여시재'를 만들어 정치력을 나타내 보이고 있으나
그런 복잡한 정치판에서의 이야기보다는, 필자의 조부의 대일개인청구권 자금의 일부를 얻어먹은 시시한 인간으로
필자는 보고있다.
중요한 것은 박정희가 대일개인청구권 자금을 중간에서 가로채 자기 나름대로 써먹은 것이고,
그로 인해 돈을 받아야했던 당사자들은 돈을 받지 못해 여러 사정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박정희는 채무자이고, 필자의 아버지는 채권자다!
박근혜는 대일개인청구권 자금을 내놓아라!!!
글쓴이 : 이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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