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재명, 윤건영, 박용진 등 계파를 막론하고 여러 민주당 정치인들이 반발하고 있는데, 아니, 박인환이 맞는 말 했는데, 대체 왜 그렇게 ㅂㄷㅂㄷ거리는가?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께서도 문재인은 그냥 간첩도 아니고 아주 고도로 훈련된 간첩 중에서도 상간첩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시지 않았던가?
비단 안정권 대표님뿐만 아니라, 문재인이 간첩이라는 건 변희재, 조갑제, 지만원, 정규재, 윤창중 등 절대다수의 보수 논객들이 다 인정하는 사실이다. 문재인은 태생부터가 거제도 태생이 아니라 이북 태생이고, 그의 친모 역시 강한옥이 아니라 北에 있는 강병옥이며, 강한옥은 엄마가 아니라 이모고, 생년월일도 40년대 후반에 태어났는데 1953년생이라고 나이까지 속였다. 故 이도형 선생이 이 같은 문재인 출생 비밀을 최초로 파헤치기 시작했고, 자신이 6.25 때 학도병으로서 인민군 상좌였던 문재인의 아버지를 생포했다고 너알아TV나 뉴스타운TV 같은 곳에 나와서 증언하셨던 윤월 스님은 문재인 패들이 보낸 자객에 의해 의문의 죽음을 당하셨다. 변희재 대표 역시 이 같은 문재인 출생 비밀을 부정하지는 않고, 문재인은 아예 그냥 태어난 것 자체가 잘못이라고 말한다. 변희재 대표는 문재인 출생 비밀 관련, 이도형 선생과 조우석 주필의 주장을 여러 차례 인용한 바 있다.
박용진의 경우는 그럼 그 간첩 문재인 밑에서 검찰총장을 했던 윤석열도 간첩이냐고 반문하는데, 물론 조국 사태 이전까지만 해도 이는맞맞는 얘기였으나, 지난 2019년 9월 조국 사태 이후로는 얘기가 달라졌다. 허나 그 조국 수사 역시 겨우 정경심 하나 집어넣고 그냥 보여주기식 쇼만 했다는 얘기도 있고, 윤석열 대통령이 하루빨리 문재인과 이재명을 구속하고 지만원 박사님과 최서원 원장님, 그리고 최영일 투사님을 무죄석방하지 않는다면 나는 그 또한 문재인-김정은-시진핑 일당들이 우익 진영에 심어 놓은 위장간첩으로 보고 공격할 것이다. 실제로 보수 진영 내에도 변희재, 강민구, 조영환, 정규재, 최대집, 최우원, 오영국 등 윤석열 또한 문재인과 김정은의 간첩으로 보는 분들이 적지 않고, 이들 중 일부는 아예 윤석열 퇴진이라는 대의를 위해 좌익 진영에 있는 진성 빨갱이들과 손을 잡기도 했다. "윤석열이 간첩이냐, 아니냐?"에 대해서는 일단 결론적 판단을 유보하고, 일단 우리는 문재인이 간첩이라는 것만 알아 두면 되는 것이다.
문재인, 이 자는 불과 며칠 전에도 6.25 남침 전쟁에 대해서 6.25가 항미원조전쟁이라는 개중국 씹짱깨 새끼들의 입장을 대변하며 북괴의 남침에 대해서는 단 한 마디 언급도 하지 않았다. 필자 역시 여기에 대해 크게 분노해서 다음과 같이 일베 짤게에다가 한 마디 했다.
이는 6.25가 북한이 아니라 미국이 일으켰다고 주장하는 좌파 역사 강사 황현필의 망언과도 일맥상통한다. 정철승 변호사 역시 문재인-황현필과 똑같은 무식한 좌파적 역사관을 드러내며 6.25 참전용사 분들의 고귀한 희생을 폄훼했다.
또한 김영호 교수를 비난하는 위 한겨레신문 기사를 보면 한겨레신문은 완전히 북한 로동신문 2중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다. 한겨레신문에서 문제 삼은 김영호 교수의 발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남북관계는 적대관계,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은 간첩, 김정은 정권 타도해야
2. 박근혜 퇴진 촛불 쿠데타는 전체주의, 박근혜 대통령 불법 사기탄핵 원천무효
3. 김명수 대법원장은 反日 종족주의에 사로잡힌 인물
이 3가지는 100% 진실이다. 이 당연한 말들을 대체 왜 문제 삼는가? 물론 어찌됐든 같은 한민족이니 남북 간 상호 협력은 필요할 것이다. 허나 기본적으로 우리는 아직 종전선언도 안 한 휴전 국가고 엄연히 북한과 대치 중인 상황이고, 물론 김정은 정권의 압제 하에 신음하고 있는 2,500만 북녘 동포들은 우리가 품어야 할 대상이지만, 자칭 '백두 혈통(실상은 '백정 혈통')'이라는 김정은 정권은 우리가 타도해야 할 대상이다.
또한 조작된 증거에 의한 박근혜 대통령의 불법 사기탄핵은 원천무효고, 유승준 말대로, 촛불은 총만 안 들었지 사실상 아스팔트 쿠데타나 다름없었다. 위안부-강제징용 문제 역시 박근혜와 양승태, 그리고 윤석열 정부의 해법이 맞는 것이고, 문재인과 김명수는 反日 종족주의에 사로잡힌 무식한 사람들이다. 내가 김영호 교수의 유튜브를 잘 보지는 않지만, 김영호 교수님 말씀 중에 틀린 말이 하나라도 있는가? 통일부 역시 이준석 前 대표가 이야기했고 조갑제, 지만원 등 여타 보수 논객들도 지적했듯이 점차 폐지되는 수순으로 가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정부 부처 중에서 제일 쓸모 없는 두 곳이 바로 여가부와 통일부다.
아울러, 만약 윤석열 대통령이 빨갱이들의 압력에 굴복해서 박인환과 김영호의 임명을 철회한다면 필자 역시 결코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고, 윤석열 또한 문재인과 민주당이 심어 놓은 간첩으로 보고 윤석열 타도 운동에 적극 나설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앞서 노재승, 김성회, 태영호, 김재원 등에게도 이 같은 부당한 조치를 내린 적이 있는데, 부디 빨갱이들의 압력에 굴복해서 충신 중의 충신이었던 문창극 박사를 내쳐 버린 박근혜와 김기춘의 과오를 그대로 답습하지 말기 바란다. 이번에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라는 이종찬 신임 광복회 회장이 1919년 건국이 맞다며 문재인 같은 반일좌파 빨갱이들이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 역사를 부정하고 빨갱이 테러리스트 김구를 國父로 띄우기 위해 주장하는 1919년 건국설에 동조하는 발언을 했고, 변희재, 손상대 등 여러 우익 애국자들이 이종찬의 이 같은 망언을 비판하는 논평을 냈는데,
만약 이게 윤석열 대통령 본인의 의중이 맞다면 윤석열 또한 박용진의 말대로 간첩 문재인의 하수인이 맞는 것이고, 물론 나도 이재명을 찍을 수는 없고 김경재나 조원진 같은 다른 군소 후보들에게 투표를 하면 윤석열 표가 날아가서 사표가 돼 버려서 이재명이 대통령이 돼 버리니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자 먹기로 윤석열을 찍은 2찍 중 한 명이지만, 솔직히 말해서 필자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기대와 신뢰를 이미 저 버린 지 오래이며, 과연 내년 총선에서 국힘이 이길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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