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에 생각해 보다 예수의 재림은 더 이상 불가능한 일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다시 오는 것이 십자가에 못 박힐까 두려워서가 아니다. 예수의 재림을 고대한다는 사람은 다 허망한 기대를 가지고 사는 것일 뿐이다. 예수께서 역사 속에 한 인간의 모습으로 태어나신 것은 한 가지 메시지를 우리들에게 전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하나님 자신이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하나님을 십자가에 매달아 못을 박았다. 이제 인간과 하나님은 화해할 수 없는 경지에 도달한 것이다. 그가 보내신 아들인 줄 알면서 십자가에 못 박는다는 것은 사람이 할 수 없는 일 아닌가. 그로써 하나님은 이미 사람의 삶이 어떠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주신 것이 아니겠는가. 김동길 Kimdongg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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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형조 목사의 [시오니즘과 제3차세계대전]에 나오는 '기독교 이단을 판별하는 기준'이다. 그 중에서 <8. 종말론>을 보면, <예수님이 부활하신 몸으로 재림하심을 부인하는 자이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히 9: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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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은 위의 성경 말씀에 완전히 도전하는 사악한 늙은이였다. 예수님의 재림이 없다면 뭐하러 자신의 행동을 그리 조심하며 살 필요가 있는가? 적당히 속이고 오랄로 거짓말하면 만사가 형통해지는데 쓸데 없이 고생할 필요가 하나도 없게 된다. 이런 사이비 크리스찬 김동길 때문에 필자는 엄청나게 고생하고 손해를 보았다. 필자는 88올림픽 즈음에 과천에서 김동길이 교회에서 선동하는 말 때문에, 그리고 그 주변의 목사, 권사, 집사 등의 사람들 때문에 과천아파트를 팔고 전세로 전전하다가 지금의 별볼 일 없는 도시로 이사해왔고, 그러고도 형편이 좋아지질 않아서 고생하고 있다. 현재 필자는 돈이 매우 필요한 상황인데 과천의 그 아파트를 김동길 때문에 팔지 않았더라면 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교회가 사람을 축복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더 못살게 굴고, 저주하고 유혈테러까지 하니 말세를 피부로 느끼고 있다. 지금이라도 그 과천의 교회가 필자의 집을 삼킨 행위에 대해 사죄하고 돈을 게워내기를 바란다. 그 교회는 굉장히 세속적이고 WCC, WEA와 관련을 가지고 있고 악명 높은 예수회와도 관련을 가지고 있다.
김동길은 연대에 장학금 3억원을 내놓았다고 하는데 어떻게 모은 돈인지는 몰라도 필자를 못살게 굴어서 모은 돈이라고 보여진다. 예수님 재림을 부정하는 이단 주제에 위선적인 장학금을 준다고 선전하지 말고 그 남은 가족들이라도 철저하게 회개하고 종교사기를 쳐서 필자를 경제적 곤경에 빠뜨린 것에 대해 사과하고 돈을 게워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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