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사태를 통해 본 전라디언 홍어 새끼들과 개중국 씹짱깨 새끼들의 더러운 거지근성
피프티 피프티 사태, 일단 자세한 경위는 이해당사자가 아니라 난 모른다. 그런데 들리는 말에 의하면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 중에 전라도 출신 멤버와 중국인 멤버가 있다 하는데, 한 가지 확실한 건, 전라도 뒤통수는 ㄹㅇ 과학(science)이라는 것이다. 호남 출신은 뽑지 말며, 뽑더라도 절대 요직에 앉히지 말라는 이병철 회장의 말이 맞았던 것이다.
일단 이번 사태는 피프티 피프티-더 기버스(안성일) Vs. 어트랙트(전홍준) 간 전속계약 및 저작권 관련 법적 분쟁이다. 그런데 상황을 보니 여론은 어트랙트 쪽이 더 우세하고, 피프티 피프티와 더 기버스가 많이 까이는 분위기다. 이번 일로 피프티 피프티는 영화 [바비](2023) OST 뮤비 촬영을 비롯한 모든 스케줄들이 줄줄이 취소되고 광고도 다 잘렸다. 피프티 피프티 측에서는 멤버들을 뒤흔드는 외부 세력의 개입 없이 본인들 스스로 이를 결정했다고 주장했지만, 피프티 피프티를 뒤흔든 배후에 외부 세력, 즉 더 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있었다는 내용의 녹취록이 폭로되면서, 피프티 피프티와 더 기버스가 거짓말을 했음이 드러났다. 노예 계약? 그게 무슨 노예 계약인가? 다른 선배 아이돌들은 그보다 훨씬 더 열악한 환경도 견디고 성공했고, 전홍준 대표는 최선을 다해 그녀들을 돕고 친딸처럼 예뻐했다. 그런데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더 기버스 안성일 대표와 짜고 전홍준 대표를 향해 전라도 뒤통수를 시전한 것이다. 나도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스스로 할복하는 케이스는 태어나서 처음 본다.
피프티 피프티는 [Cupid](2023) 한 곡으로 대한민국 걸 그룹 역사상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세웠고, 그야말로 중소 기획사의 기적을 일궈 냈지만, 이번 법적 분쟁으로 인해 그 중소 기획사의 신화는 완전히 사상누각처럼 무너져 내리게 된 것이다. 참고로 피프티 피프티는 어트랙트와 더 기버스가 합심하여 론칭한 걸 그룹이고, 메가 히트 곡 [Cupid](2023)는 안성일 대표가 스웨덴 음대생들이 만든 곡을 K-팝 스타일로 편곡하고 여기에 가사를 붙여 완성한 곡이며, 이번 분쟁은 멤버 중 한 명이 부상으로 수술을 받아 쉬는 사이에 회사 내부에서 일어난 분쟁이다.
2023.07.05.
노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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