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호남인들이여, 대한민국 우파가 되라! (4) - 4대강 이야기 : 이명박과 문재인을 중심으로

호남인들이여, 대한민국 우파가 되라! (4) - 4대강 이야기 : 이명박과 문재인을 중심으로

내가 어제도 얘기했지만, 이번에 가뭄으로 특히 서남 지역이 유독 고생을 많이 했던 이유는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멀쩡한 4대강 보를 다 헐어 버렸기 때문이었다. 내 주변에도 녹조라떼, 녹조라떼 거리면서 간첩들한테 선동당해서 이명박 욕하고 다니는 멍청한 좌좀들이 많은데, 사실 녹조는 그 전에도 있었고, 여름만 되면 다 생기는 것이며, 오히려 문재인 정부에서 4대강 보를 다 헐어 버리는 바람에 녹조가 해결되기는커녕 그 녹조가 바다까지 흘러들어가서 바닷물까지 다 오염돼 버렸다. 박근혜 정부에서 이를 계승-발전시켜서 5대강 사업으로 확대시킨 것 역시 매우 잘 한 일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4대강 사업 덕분에 홍수와 가뭄, 그리고 물 부족 문제가 해결된 것은 사실 아닌가?

원래 이명박 대통령은 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을 하나로 연결하는 한반도 대운하를 건설하려고 했었고, 4대강 사업의 원래 명칭은 '한반도 대운하 사업'이었다.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도 이와 비슷한 사업을 추진했는데, 사업가 출신인 이명박 대통령이 토목꾼 기질을 십분 발휘해 내서 이를 성공시킨 것이다. 4대강 사업은 그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이명박-이재오 명콤비가 만들어 낸 최고의 걸작품이다. 다른 건 몰라도, 4대강 가지고는 이명박-이재오-홍준표를 까면 안 되는 것이다. 홍준표 역시 이명박 정부 시절 환경 관련 부처에서 일한 적이 있어서 이 분야에서는 전문가다. 절대 4대강 때문에 환경이 파괴되고 강물에 녹조가 끼기 시작했다는 좌파 환경 단체들의 거짓말에 속지 말라는 말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명박 대통령의 4대강 사업을 비판하면서 MB가 4대강에 쏟아 부은 22조면 일자리 22만 개를 만들 수 있다고 했다. 그런데 그는 대통령이 되고 나서 무려 54조라는 막대한 예산을 쏟아 붓고도 일자리를 겨우 9만 개밖에 못 만들었다. 이명박과 비교했을 때, 문재인이 얼마나 무능한 대통령인지, 이쯤 되면 게임 끝난 거고 답 나온 것 아닌가? 애초에 문재인-장하성-김동연 무리들이 내세운 소득주도성장이라는 게 말이 안 되는 것이고, 소득주도성장은 전 세계 어디에도 성공한 사례가 없다. 임금으로 성장은 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오히려 베네수엘라와 같이 실패한 사례가 훨씬 많고, 차베스와 마두로가 딱 그 짓거리 하다가 베네수엘라를 다 말아 쳐 먹은 것이다. 뉴딜 정책? 미국이 대공황을 극복할 수 있었던 건 루즈벨트의 뉴딜 정책 때문이 아니라 2차 대전으로 인한 특수 효과 때문이었다. 22조를 들인 이명박 대통령의 4대강 사업은 대성공했고, 54조를 쏟아 부은 문재인 대통령의 소득주도성장은 아주 완벽하게 실패했다. 조갑제 대표도 지적했듯이, 지난번 수도권에 대홍수 났을 때 우리가 그나마 안전할 수 있었던 것도 박정희 대통령의 소양강 댐을 비롯한 수십여 개의 대규모 댐 건설과 전두환 대통령의 평화의 댐,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의 4대강 사업 덕분이었고, 박원순의 삽질 때문에 오히려 피해가 더 커질 뻔했다.

아니, 본인의 상전인 김정은이 친히 하사한 풍산개 3마리도 제대로 키우지도 못하고 돈 없다는 핑계로 파양하고 갖다 버리는 놈이 5년 동안 국정 운영은 어떻게 했는가? 자기 집 개도 못 키우는 개만도 못한 놈한테 5년 동안 나라를 맡겼으니까 나라 꼴이 완전히 개판이 된 것 아닌가? 마지막으로, 내가 이 글을 쓰게 된 계기가 된 조갑제TV 영상을 하나 첨부해 드릴 테니,

https://youtu.be/FTt4YYj3RPE

https://youtu.be/Y2grZyh7WAA

시간 날 때마다 보면서 복습, 또 복습하시고 여기저기 공유도 좀 많이 많이 해 주시기 바란다. 그리고, 한반도 대운하 사업(4대강 사업)은 태국에서도 부러워하고 심지어 북괴 김정은조차도 부러워하는 사업이다.

https://m.blog.naver.com/cjb2422/222875046453

난 이렇게 적장 김정은에 대해서도 잘 한 건 잘 했다고 칭찬할 줄 아는 사람이다.

2023.04.06.

노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