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에 생각해 보다

    예수의 재림은 더 이상 불가능한 일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다시 오는 것이 십자가에 못 박힐까 두려워서가 아니다. 예수의 재림을 고대한다는 사람은 다 허망한 기대를 가지고 사는 것일 뿐이다.

    예수께서 역사 속에 한 인간의 모습으로 태어나신 것은 한 가지 메시지를 우리들에게 전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하나님 자신이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하나님을 십자가에 매달아 못을 박았다. 이제 인간과 하나님은 화해할 수 없는 경지에 도달한 것이다. 그가 보내신 아들인 줄 알면서 십자가에 못 박는다는 것은 사람이 할 수 없는 일 아닌가.

    그로써 하나님은 이미 사람의 삶이 어떠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주신 것이 아니겠는가.

김동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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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의 재림을 당연히 받아들이고 있는데 

사회의 명망가 김동길은 예수님의 재림을 믿지 않는다. 

이런 인간이 정치계를 선동하여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다. 

기독교를 이용하여 오늘날의 학력을 쌓은 김동길, 김옥길 남매는 기독교인이 아니다. 

이런 사람들이 수 많은 교회를 돌아다니며 선동하여 

필자같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왜 이런 인간들이 교회에서 활동하도록 방치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