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은휘
김지하의 책 [모로누운 돌부처-나의 회상]은 필자의 기록을 표절한 글이다. 필자는 과천에서 1988년부터 예수회 관련자인 조성천-장영란 부부와의 싸움으로 엄청난 손해를 보았다.
그 배후에는 민청학련 이철이 있었고 김지하도 함께 관련되었는데
1990년 12월경 김지하가 동아일보에 위의 책 제목으로 회상 글을 썼고,
2002년에 그 후반부를 '프레시안'에 써서 나중에 책으로 나왔다.
조성천-장영란 부부가 나에게 과거를 회상하라는 식으로 강요하면서
나에게는 미래가 없어지고 과거가 되풀이 되는 일이 벌어졌다.
그 몇년 전에 필자가 어느 목사에게 나의 인생사를 수첩에 적어서 준 적이 있는데
그 목사가 그 수첩을 돌려주질 않고 몇년 동안 나를 만나기를 회피하였다.
그러다가 마치 휴지조각처럼 내던져주는 그 수첩을 받았는데
왜 이런 행태를 보일까하고 아주 많이 의문을 가졌었다.
그것은 그 목사가 민청학련 패거리한테 회유를 당하여 나의 기록을 넘겨주었고
민청학련은 그것을 가지고 나를 공격할 계획을 세워
조성천-장영란을 앞세워 싸움을 걸어온 것이었다.
필자는 그 당시에도 도청을 당하였던 것으로 추론되며, 필자가 그 목사한테 전화를 여러번 하였으므로
민청학련이 그 목사를 찾아내 회유하는 것이 가능했을 것이다.
민청학련은 필자를 TV 드라마의 소재로 만들어 필자를 악한 인간으로 인식되도록 방송으로 선동하였다.
지금도 그런 방송이 계속되고 있다.
정말로 무서운 일이다.
그렇게 하여 나의 개인정보가 좌익의 손아귀에 들어가 그것을 가지고
김지하가 자기 집안 치장하는데 활용하였던 것이다.
[모로누운 돌부처]에 나오는 김지하와 관련된 인간들은 사실일 것이나,
자기 집안을 표현하는 부분에서는 나의 기록을 보고 모방하여 그럴 듯하게 윤색되어졌던 것이다.
김지하 추모식에 일본인 '미야타 마리에'라는 공산주의자 여자가 방한하여 김지하를 칭송했는데
그 여자는 [모로누운 돌부처]를 읽고 '감동'을 받았다고 하였다.
일본 공산주의자한테도 표절 작품이 그럴싸하게 보였던 것이다.
김지하가 [모로누운 돌부처]를 쓰고 난 이후 필자는 집안에서 굶어죽은 강아지 취급을 당해왔다.
김지하는 글과 언동으로 표절하였고, 김현희도 마찬가지다.
민청학련 이철도 글과 언동으로 표절하였다.
한국 정치판이라는 데는 이런 식으로 정치권력과 거리가 먼 개인의 정보를 가지고
짓뭉개서 자기 것처럼 언동하는 썩어빠진 바닥이다.
김동길은 조성천-장영란과 함께 동시에 필자에게 공격을 가했는데
김동길의 수법은 성경말씀을 나쁘게 적용하는 방식이었다.
나쁜 성경을 들고 나쁘게 말해버리는 인간이 김동길이다.
그러한 짓거리를 함께 한 목사가 과천의 김윤기 목사다.
이러한 여러 행태들은 사탄의 역사다.
백주에 이런 흉칙한 일이 일어나도 누구 하나 말리거나 바른 말 해주는 사람도 없었다.
김지하가 타인의 개인정보를 훔쳐내서 자기 작품을 그럴듯하게 만들고
국가로부터 훈장을 받는 일은 정말 구역질 나는 일이다.
김지하의 '타는 목마름으로'가 외국 시를 표절한 것이라고 한다.
민청학련 이철은 사악한 인간이다.
김지하의 [모로누운 돌부처: 나의 회상]은 이은휘의 기록을 표절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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