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사회
건전한 사회를 말하기 전에 건전한 몸을 생각해야한다. 건전한 몸이 되려면 전체 몸 덩어리가 병이 나면 안 된다. 발가락 하나 가시에 찔려도 온몸이 다 아픈 고통을 당하는 것이다.
건전한 몸이 되려면 쌔끼 발가락에 찔린 가시하나라도 병원에 가서 빼내고 치료를 해야한다. 쌔끼 발가락이라고 무시 할 수 없다. 이유는 내 몸에 딸인 신체의 일부이기에 소 홀 이 할 수가 없다. 소 홀 이 할 수가 없다 무슨 방법을 다해서라도 고통 주는 문제를 해결해야한다.
그와 같이 우리나라안에서 건전한 사회를 이루려면은 이 나라 구성원으로 조직된 말단 청소 요원 하나의 인권이 침해되면 그 사회의 전체가 인권이 침해당한다는 생각을 가져야한다. 그런데 현실은 그리되지 못하고 있다.
머리, 가슴, 손, 발, 눈, 코, 입, 위장, 몸 전체의 사대 삭신 6000마디가 성해야 온 몸이 성한 것이다. 이중 하나도 소 홀 이 할 수 없는 것이 인체의 구성이다.
권력도 돈도 지식도 모두 고루 분배 할 때만이 건전한 사회가 건설되는 것이다. 가진 자와 못 가진 자가 상생 할 때만이 건전한 사회가 지탱되는 것이다. 그런데 그 중에 못 가진 자들끼리 상생해도 안되고 가진 자들만이 상생해도 안 된다. 그리되면 아 푼 부분으로 고통이 당하지 않은 곳이 없다.
그런데 오늘의 역사를 보라 노동자들이 못살겠다고 1년에 6.7명이 노동 현장에서 목숨을 스스로 버리는 이 마당에 누구 하나 그 아 품을 내 아 품으로 받아 주는 이 가없다는 것이다.
부산시장 전남지사 대우사장 재벌의 황태자들이 자살하는데는 정부가 애국지사의 죽음 같이 조화를 보내 위로를 하면서 민중의 자살에는 외면하고 있는 이 차별성을 생각 하니 한심스럽다고 아니할 수 없다.
요새 상생이라는 말이 아주 실감 있게 표출된다. 그런데 보니 상생이 약자와 강자의 상생이 아니라 강자들만의 악수하며 포 응 하며 즐기는 상생의 정치를 하는 모습만 보여 지고 있다. 대선 자금 문제도 역시 가진 자들끼리 상생의 결론을 내리고 마는 안대희 중수 부장의 몸짓은 그리 환영받지 못할 불공정한 사법의 잣대였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싸이고 싸이면 결국은 폭동이 나게되고 혁명을 부르는 당연한 일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럴 때 권력은 약자의 입장에서는 것이 아니고 가진 자의 위주 하여 공권력을 사용하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다. 비민주적이야 공정한 민주의 나라냐고 평가를 할 수 있는 것이다.
덕이 있는 아버지는 불구의 아들의 한을 풀어 주는 것이라고 본다. 한 가정에 아버지가 가정을 이 끄러 가는데 도덕을 지키지 않으면 그 가정은 아버지의 권위를 추락 할 수 밖 외 없는 것이다.
그와 같이 대통령 중심에 제도인 민주정치 하에서는 상생의 다스림이 있어야 한다. 가진 자들 즉 많이 배우고 권력 누리는 아들 편에서는 아버지가 아버지의 권위를 실추시키는 것과 같이 대통령도 가진 자 위주로 그들끼리 상생하면 대통령의 권위가 실추되는 것은 너무도 명백한 현실이다.
거기에 상생의 정치를 잘해야한다 To끼 발가락에 가시를 손 빠르게 빼내고 치료하는 상생의 정치를 할 때 에 우리 민족에는 희망이 있다.
2004년 5월 27일
청주도시산업 선교회 대표 정 진 동 드림
2004.05.27 16: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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