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회관 7층을 로얄층이라 해서
내로라하는 정치인들이 모두 이 7층에 사무실을 가졌었다.
그들은 승승장구 했고 언제나 이 명당? 자리가
자신의 것인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이번 4/15 변란을 맞아 모두 직격탄을 맞아
줄줄이 낙선하고 불출마하고 감옥을 갔다.
명당이 아니라 흉당이 된 것이다.
그런데 딱 한사람이 살았으니 그 사람은
국민여러분께 축구로 희망을 줬던 정몽준의원이다.
후보단일화 과정에서 사기꾼들에게 당하여
다소 그의 인격에 상처를 입었지만
이제는 국민 여러분들도 그런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정몽준은 다시한번 국민여러분께 희망을
안겨줄 것임을 의심치 않는다!!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지지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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