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녕진의 과도기적 역활은 끝났다
번호:536 글쓴이: 상큼 |
조회:242 날짜:2003/07/21 22:07
.. 작년 대선 기간중 창사랑은 지대한 관심속에 출범했다.그리고 온오푸에
서 창사랑의 역활은 지대했다.창님의 지지기반이 미약한 온라인상에서
창사랑은 한줄기 단비와 같은 존재들이었다.그리고 창님의 신념을 모토
로 모두 다 하나가 돼 자기역활에 충실했다.그리고 어느정도 성과도 있
었다.뒤늦게 출범했지만 그 기세에서는 노사모와 비견할바였다.
그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저들의 간악한 음모와 술수에 창님은 패배하
셨다.믿기지 않는 현실이며 모두 피눈물을 흘려야했다.이런한 결과에 창
사랑 우녕진은 스스로 책임을 통감하며 우녕진에서 물러나 백의종군의
길을 택했다.이어 바톤을 이어받은 새로운 우녕진은 한동안 의욕적인 자
세로 임했고 창사랑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이끌어가는듯했다.그러
나 새로운 우녕진은 단지 창사랑을 추스리는 정도의 역활일뿐이지 그들
이 창사랑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방향타까지 조정하는건 아무래도 무리
가 있어보인다.그런한 반증으로 작금의 창사랑이 두동강 난것이다.이유
야 어떠하든 이러한 사태를 불러온 우녕자는 책임을 통감해야한다.더욱
이 책임을 아니물 수 없는것은 우녕진이 분란의 한축을 이루고 있다는것
이다.이런상황을 초래하고도 어떻게 우녕진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는지
그 강심장이 궁금할 따름이다.창사랑은 일개 개인의 홈페이지가 아니다.
생각해봐라.창사랑 회원간 언어적 커뮤니케션이 부족한데서 오는 오해
와 갈등을 능동적으로 대처한적이 한번이라도 있는가.뒷짐만이 능사였
고 수단였다.우녕진이 오해와 갈등이 당사자이니 본인들 해명과 논리는
조석으로 기분 내키는대로 토해내고 막상 다른 오해와 갈등의 당사자는
입을 틀어막는것이 창사랑 우녕자로서의 행태였다. 손발을 묶어 벽에 세
운 다음 몽딩이 찜질하는거나 똑같은 모습이다.그리고 회원의 개인적 정
보를 들먹이는것이 우녕자의 모습은 아니다.이건 시정잡배와 다름 아니다.
이런 정황이나 상황으로 볼때 지금의 창사랑 우녕자는 과도기적 역활의
수행자들이지 창사랑을 온전히 이끌고 갈 수 없는 우녕진이다.
새로운 창사랑의 역활을 수행할려면 새로운 우녕진이 들어서야한다.
현재의 우녕진 가지고는 새로운 역활을 창사랑은 감당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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