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에
번호:2102 글쓴이: 상큼 |
조회:167 날짜:2003/08/25 11:11
.. 몇자 기리겠습니다.알지도 못하면서 낀다고 외람된 말씀은 거두어주시
고,지나가는 말이려니 하고 귀담아 듣던 흘려듣던 본인은 책임 안지겠습
니다.
경대승,금강야차..이런 아디를 쓰는분은 일인같습니다.본인에 어설픈 눈
썰미론 창사랑에 찬모모 하던 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임전후기를 대충 읽고 어렴풋이 짐작하건데..
경대승님이 정이 많은분 같습니다.말은 투박하고 가끔 술이 과하면 지나
침은 있을지 모르지만 근본은 마음이 따듯함을 느껴집니다.그리고 온라
인에서 윤발님에 대한 느낌을 오푸에서 친민감 표시로 내뱉은 말이 윤발
님은 상처가 됐을거란 생각도 해봅니다.그러나 당시에 윤발님 기분을 못
헤아리는건 아니지만 경대승님이 당시 놀방서 “b은 말은 악의적이고 희
롱적인 뜻을 갖지는 않았다란것입니다.그런 뜻으로 경대승님이 말했다
면 그런 지적에 이정도로 경대승님이 화딱지 내진 않았으리라 봅니다.시
간이 지나 긍적적으로 생각하면 추억의 한 편린이지 더이상도 이하도 아
니라고 봅니다.그런 당시의 기분학상만을 가지고 기분을 재플레이하는것
은 한마디로 소모적인 추억 더듬기로 여겨집니다.발단은 온라인에서 친
밀감을 오푸에서도 이어서 생각했다는 것이고. 그건 개별적인것입니다.
그런말을 누가 하느냐 따라 천양지차로 의미가 전달 되는것 같습니다.누
구를 탓하긴 좀 그렇습니다.친밀감 표시가 지나쳤던 아니던 받어드리기
나름같습니다.그리고 경대승님과 함께한 남자분은 경대승님을 줄곧 봐
아 그의 장단점을 알고 있으면 여러 사람이 모인 자리에서 간혹 경대승
님이 지나친 모습이 보이면 경대승님을 잘 모르는 분에게 적극적으로 경
대승님의 진심을 해명이 있었어야 한다고 봅니다.경대승님을 잘 모르는
분의 곡해와 오해를 중간자적 입장에서 풀어주지는 못할망정 오해와 곡
해가 당연한것처럼 간주하고 계시다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모두다 오
해와 곡해의 축에 계셨던분들은 자중하십시오.알고보면 친밀감의 표시
가 잘못 전달된것 뿐이며 상대를 얍잡아 보고 했던 행동도 아니라고 봅
니다.그리고 경대승님,경대승님한테 오해를 했던분들도 심증적으론 이해
를 하셔야 합니다.내마음 같지 않을때가 세상사에는 즐비하다는것을 인
정하시고 더이상 그문제에 대해 종지부를 찍읍시다.더이상 고집 피우면
추태가 될수 있음을 진심으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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