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계공학님/등마루님 38stock.co.kr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저 죽지않고 살아있습니다.
저는 이제 더이상 공직자가 아닙니다.
퇴직금 찾아 빚을 갚앗지만 아직 모자라서...
평생 공직에서 모은 집마져 팔아야 할 지경입니다.
다른 방안은 전혀 없군요
그렇다고 전혀 실망은 하지않고 있습니다.
저를 아는 여러 님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어마어마 한 힘을 여러 님들로 부터 배웠기에 잃어버린
그것도 평생을 바쳐서 모은 재산을 몽땅 틀린 지금 전혀
외롭지 않습니다... 여러님들이 있기에...
하이닉와 현대와 남북선언을 밑고 투지한것이 무엇이 죄입니까?!!
제가 현대건설에 투자한 기억중 인상에 남는것 두가지가 있습니다.
그하나는 3년전전 6월 15일 현대건설주가는 5000원근처에서 5800원 까지 올랐다가 그후로 내려와서 지금은 165원정도입니다(감자전 기준환산)
그리고 현대건설에 투자한 금액중 저의 큰딸의 계좌에 투자했던 11000원짜리는 10000원 할때 팔아서 저의 큰 딸에게 되돌려 주었다는 것은 지금생각해도 너무나 잘한 일로 기억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내가 직접 판것이 아니고 저의 안해가 극성으로 처분했기때문에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이야기 하나 하겠습니다.
저는 이제 퇴직공직자입니다
마침 퇴직금을 몽땅 타서 지금의 참여 정부가 출범하는 시기를
타서 그동안 잃었던 금액의 일부나마 회복 하고자 몽땅 투자하게 된것은 지난 2월이었습니다.
그런데 웬걸 노무현 대통령정부의 출범은 기대와는 달리
증시는 하락만 재촉하는 풍경이었습니다.
그 와중에서 예의 전의 안해는 남은 돈을 회수할려고 안간힘을 다했고 저는 무엇보다 가정이 첫째라는 철학에서 승복하고 남은 퇴직금(이미 증시에서 3분의일을 날린 상태지만..) 을 회 수하여 안해는 빚의 일부를 청산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예의 그 공직자 (때로는 결사100으로 둔갑했던...)
현 주소 입니다.
다만 안타까운것은 하이닉스 주주님들이 지금도 다른 주식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집착하고 있는 모습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역사적으로 크나큰 대역사를 일구어 내었습니다 그들이 아니었더라‘m 하이닉스반도체 회사는
마이크론에 매각되었을것이고
그 다음에는 반도체 생산 과다를 이유로 한국 이천 및 청주 소재 반도체 공장은 일시 중단했을것이며 (반도체 공장 중단은 곧 폐쇄를 의미...)그와중에 반도체 기술인력은 뿔뿔이 흩어져 대만으로 중국본토로 흩어져 갔을것이며
마이크론 본사는 회심의 미소를 띄우며 본토의 반토체 공장을 돌리고 있을것입니다 물론 유진공장은 돌고 있겠지요 미 본토에 있으니까...
하이닉스 주주님들!!!!!! 눈물이 납니다!!! 울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큰일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해냈습니다.
주주님들은 빈털털이가 되어 흩어져가고 있지만 하이닉스반도체 회사와 그 임직원 기리고 기술진 대부분은 엄연히 남아서 내일의 황금알을 잉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대한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키고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이 기회에 존경하는 노무현 대통령께 진언 하고싶습니다
하이닉스 주주들은 김효석 의원이 하이닉스주주님들의 진언인 차등감자를 해 주겠다고 약속했었기 때문에 적어도 200만 하이닉스 가족표중 50만표는 그 공약 때문에 노무현 후보한테 표가 간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후보는 21세기 최초의 대한민국 그것도 동북아.. 이제 세계속의 역시의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는 심장부 국가의 대통령으로 당선 된것입니다
그 당시 장성군 출신 학자의원 김효석씨의 적절한 하이닉스 차등감자(=소액주주보호=정의 경제이룩)공약을 발설하지않았었다면 역사는 크게 바뀌었을것!!!
그러나 김효석 의원은 그래도 일개 학자의 밥그릇!! 고로 그는 그가 대선공약을 한것을 숨기고 있슴...그러나 그는 학자였기 때문에
신속하게 대선공약으로 차등감자 약속이 가능 했을것임 만일 그가 고참 관료제와 권위주의 얽매여 있는 의원있다면 그는 하이닉스 주주들의 아우성을 못들은체 하였을것이면...
고로 대선 결괴는 10-20만표로 역전 패 하였을것입니다.
제가 노무현대통령께 드리고자하는 진수는 이러한 100만 200만의 소시민계층의 생사가 얽혔던 사안 을 일깨워 드리는 것입니다.
하이닉스 주총이 님께서 등극하시는 그날에 있었던 것도 무슨연유에서인지 당신께서는 충분히 감을 잡으실 것입니다.
한편으로 그들은 당신이 무서웠고 한 편으로 그네들은 신정부의 부담과 그놈들스스로의 부담도(공약사항) 피하겠다는 고도의 술수였습니다.
아직도 길은 있습니다. 다만 하이닉스 관련 보고만 한번 받아 보십시요.
하이닉스주주들은 언제나 대통령의 부름을 기다리고 고대하고있습니다.
이글은 본래 하이닉스 소애구주운동의 핵심멤버 등마루님과 그 반대?첨단기계공학님께 쓰려다가 노무현 대통령께 촛점이 맞춰진것을 유감스럽고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등마루님!!!!!! 정말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
첨단공학님!!! 말씀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러나 첨단공학님은 하이닉스주주들을 대결의 상대가 아니라 반감이가지않도록 감싸면서 설득하시기 부탁드립니다.
하이닉스주주는 대부분 증권투자의 프로가 아니고 국가의 시책에 따라 미래가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아마추어 애국자들이었슴을 감안하셔주시기 첨단님께 부탁드립다
주식을 직업으로 프로로 하실려면 첨단님의 말씀이 일부 일리가 있음도 부언합니다.
오늘 이만 줄입니다.
많고 많은 3000만원 이상 빚쟁이 중에는 하이닉스나 현대건설 주주였기 때문에 그리고 주식시장의 아마추어 주주(진정한투자자..)였기에 그러했음을 정부당국자는 똑똑히 명심하고 또 명심하기 바란다!!!!
빌어먹을 놈들!!!!!!!!!!!!!!!!!!!!!!!!!!!!!!!!!
PS: 하이닉스 주주님들 저도 몇년간 현대건설이나/ 현대전자등 정말로 남북통일에 투자하는 순수한 애국심으로 투자했으나 , 이 글을 보시는 분께 저의 진심을 말씀 드리자면 하이닉스 등에는 10% 이하만 투자하시고,....
이제는 우량주에 분산 투자하십시요, 지금은 계곡에 와있는것은 확실합니다. 여러분이 매입하신후 일시적으로 출렁일수는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오를일만 남았습니다.
미수가 아니라면 전혀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것입니다.
최악의 경우 480???까지내려갈수 있으나???? 현재의 지수를 회복하는데는 하루면 족할것입니다.
그러므로 데이트레이드에 프로가 아니시라면 지금이 결단의 시기일것입니다.
주식시장은 무슨 약속이나 한것처럼 그렇게 움직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것이 집단적인 체면 상태에서 움직이는 해괴망칙한 법칙인것 같기도 하지만 그것을 도외시할수 없는 것이 현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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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가 아니라면 카드빚도 무난할듯 저 개인으로는 확신이 갑니다.
다만 우량주에 분산투자를 대 전제로 할시....
300만원이든 1000만원이든 일이억이든 100억이든 철칙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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