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는 모래에 새기고
은혜는 바우에 새기란 말이 있다.
이 말은 저한테 잘못한 이는 얼른 화해하고 용서해서
아예 없는듯이 하고
받은 은혜는 죽기까지 잊지 말라는 뜻이다.
이것저것 다 차치하고 미국은 6,25 북침 때 수많은 자국병사를
파병해 주었다,
결과 많은 미국의 아들들이 대한민국을 위해 젊은 목숨을 바쳤다.
그런 미국이 끝내 전쟁으로밖에 해결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을 맞아 우리에게 지원을 요청한다.
거부할 수 있는가?
어떻게 그런 배은망덕을 저지를 수 있는가?
개인이든 국가든 신의나 의리를 저버리는 쪽은
그 어디에서도 제대로 인정받고 대접받을 수 없음은
너무나도 자명한 일이다.
세상은 돌고 도는 법, 뿌린 만큼 반드시 거두게 되어 있다.
미국을 비난하는 반전시위자들 역시 마찬가지다.
도와주진 못할지언정 재는 쭈리지 말라.
조용히 입닫고 피켓내리는 게 옳다!
그게 짐승아닌 사람으로서의 예이며 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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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집 엽집까지 시경안쓰줘도 된다....
너희 집안이 개판오분전인데 옆집에 뭐라할 여유가 있느냐?
북한핵 찬성할 반민족 주의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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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말도 안되는 처사다...
노무현대통령은 그래도 좀 다를줄 알았는데...
젊은 사람들이 믿고 뽑은 대통령이라서 다를줄 알았는데...
지금까지의 여느 지도자와 어느 하나 다를게 없군요.....
전혀 정당하지 않은 한심한 전쟁에 우리의 소중한 청년들을
내보내다니....
절대로 인정할수 없고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다...
나만이 아니라 온국민이 미국에 파병을 반대할것이다....
약한 대통령은 물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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