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라 돌아가는 꼴을보면 전직 대통령이란것들도 구워삶아버리고싶은 심정이다..
우리가 어쩌다 미국이란 나라에게 휘둘리게됐는지부터 따져봐야 하질않겠는가 ?
물론 전통적으로 외세에 휘둘리며살아온 민족이라지만, 한치의 발전도없는 현실을볼때
민족이고 나발이고를떠나 자존심은 뚤째치고 지구를 떠나고싶은 충동마져드는게 사실이다..
더우기 한심한것은 아직도 미국의 누렁이로 살아안주하려하는 종자들이 많다는데있다.
말은잘하지 개종자들, 미국을 이용해먹는거라고, 삼일절날 성조기를흔드는 종자들이니
오죽하랴마는..
문제는 이늠들이 새끼까고 또까, 이젠 마빡에 피도않마른 애새끼들까지 성조기들고 쥐랄들이니,
이거도체 해결방안을 찾을래야 찾을수가없는게 현실이다.
거기에 탄력받은 부실헌놈은 더 지랄하고 자빠져있지, 그넘의 미친짓에 광분하고 파병하자는
개 도라쥐새끼들이 설쳐대는 이땅이 과연 온전한 땅인가말이다 !
이대생들이 태극기를 불태웠듯이, 그간의 지도자란것들도 함께 불태우지못하는것이 한스럽다..
다시말해 일본개가 미국개로 돌변할수있었던것은 전적으로 말뿐인 "대한민국"을 "대한미국"으로
만들어놓은 개종자들 때문이라고 생각되어진다.
우린 어릴적 태극기만보면 성스러워지고, 경건해졌던 기억들을 누구나 갖고있다.
그런 태극기가 혐오스러워 이땅을 떠나 이민을가는 사람들이 과연
애국심 결핍증환자들이라곤 생각되질않는다. 그들이 혐오했던것은 정치 지도자들이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번 이대생들의 태극기사건을보면서 국가의위상이 이렇게도 추락했구나란 자조를해본다.
그리고 나라를 정치인들에게만 맡겨놓아서는 않되겠다는 자각을 하게된다..
명분도 실리도없이 막연한 반대급부를위해 이땅의 젊은이들이 총알받이가되는것을 원치않는다.
지금우린 태풍 "매미"로인해, 국가적으로 막대한 손실을 입고있는마당에 부시정권의 파병요구는,
안하무인이요 철면피적인 뻔뻔함을 나타내고있다.
대 이락 추가파병은 절대로않된다 !
인도가 부럽다 ! 과감히 파병거부를밝힌 그들의 용단에 찬사를보내면서 그들에겐 간디정신이 살아있음을
재삼 확인해본다.
정체성과 주관이없는 국가는 더이상 자주국도아니요, 주권국가도 못됨을 정부각료들은 각인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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