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가 정부의 이라크전 파병 계획에 반대하는 반전평화(反戰平和) 성명을 발표했다.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을 지지해온 대표적인 모임이 盧대통령의 파병 계획을 비판하고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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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모는 지난 22~24일 회원 8만2천8백여명을 상대로 인터넷 투표를 한 결과 2천5백88명이 참여해 82%인 2천1백22명이 성명 채택에 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중앙일보 25일자 보도
0.031% 노사모 가 이런식 이구만 !
앞에 골수골통 들 앞장서서 우루루
몇몇 빼고는 전부 허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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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광신 의 수준 이네요 .
우리나라 국민 이 노사모 회원 8만 말고 없는지 ?
정신 차려야 될텐데 쯔쯔쯔.......
제 목 이제 모든 것이 우리가 바라는대로 되어간다.
작성자 realmadrid 작성일 2003-03-24 오후 9: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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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미영의 일방주의는 곳곳에서 저지되고 있다...잘 나가던 미군이 이제 이라크군보다 더 많은 희생(?)을 당하며 자중지란에 빠지고 있다. 내 까불때부터 이미 알아 보았다..하긴 GI야 누슨 잘 못이 있겠나? 다 부시가 **놈이지...
둘째, 바라던 반전성명이 노사모에서 채택되었다. 우리의 노짱은 속으로 기뻐할 것이다. 오늘 노사모는 왜 노사모가 수구들의 저항을 물리치고 참여정부의 탄생에 기여했는지를 행동으로 보여주었다. 노사모 회원임이 자랑스럽다.
세째, 반전운동은 노사모 뿐 아니라 이제 전세계의 주류가 되었다. 부시는 지금 궁지에 몰리고 있다. 이라크로 지금 양심있는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내 거기에 참여하지 못함을 유감으로 안다.
네째, 노무현정부 한달, 국민들은 그를 결국 믿어주었다. 지금까지 잘 해왔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말고 자건거일보 좃중동에 흔들리지 말고 꿋꿋하게 나가달라. 당신을 맘속으로 믿고 밀어주는 우리가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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