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박재득 작성자ID : jdppark 작성일 : 2002-12-21
< 전자개표를 통한 조작개표 >
신문기사내용입니다.
" -- 또 일부 개표테이블에서는 다른 후보의 이름에 기표된
투표용지가 해당 후보의 집표대에 들어간 것이 개표사무원에
의해 발견돼 재검표가 이뤄진 경우도 있었다. "
( 이러한 경우가 발생되었다는 것은 전자개표의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 즉시 전자개표를 중단시키고
수작업으로 개표를 했어야 합니다.)
" -- 우선 자동개표기의 스캐닝 시스템이 빛에 매우 민감하다는
점을 감안,열등을 설치하지 않았다.
이와 함께 카메라 기자들에게는 플래쉬를 터뜨리지 말 것을
주문했으며,
얼마후 아예 개표장이 아닌 참관인석으로 들어가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또 강력 먼지제거제를 몇 통씩 비치해놓고 수시로 기기
관리업체직원과 선관위 직원이 주위에서 지켜보면서
기기의 오작동이 발생하면 즉시 수리하기도 했다. "
그러면
왜 이렇게 불완전한 전자개표방식을 국가대사인 대선개표에
도입해야했을까요?
신속한 개표? 몇시간 개표를 앞당기는 것보다 정확하고
한표 한표 철저히 검증가능한 수작업개표가 뒷 잡음 소지도
없애는 개표방식인데 말이지요.
그 이유는 바로 전자 부정개표를 하여 지지율 조작으로
당선자를 바꾸는 부정선거를 자행할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부정개표는 이미 개표과정에서 다른 후보의 이름에 기표된
투표용지가 해당 후보의 집표대에 들어간 사례가 발견되었지
않습니까.
말하자면 특정후보의 지지율을 프로그램 조작을 통하여
다른 후보의 득표로 인식하도록 조작이 되었던 것입니다.
부정개표 바로 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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