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전 회장의 명복을 빕니다.

[이완구를 제대로 알자]

이완구를 아는 사람들은 성완종 금품 수수건을 믿으려하지 않는다.

이완구는 충남 홍성경찰서 경찰서장을 1981년 32세 나이로, 국내 최연소 경찰서장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 당시 이완구 서장이 홍성 경찰서 서장으로 발령받고 취임 이전까지 홍성경찰서 대다수 직원들은 경험없고 나이어린 청년 서장에 대해  많이 긴장하고  불안해 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때 홍성경찰서에서 같이 근무했던 나이 많은 직원들을 만나서 들어보며 한결같이 큰 존경을 받고 있고 뿐만 아니라 현 이완구 총리를 바라보는 청렴도에 대한 믿음이 지나처서 도를 넘는 수준이다.

물론 금품에 대한 진실을 양자 외에 누가 알랴.

그러나 분명한것은 우리나라 현 정치인중에 이완구 총리만큼 대쪽같이 청렴한 정치인이 없다는 것이다.

이완구총리가 홍성경찰서장 당시에 큰 부자이셨던 이총리 부친께서, 청렴하게 살라는 엄명과 함께 매월 20만원(공무원 1달 월급 수준)씩을 송금해 주었다는것이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 가정 교육을 받은 현 정치인도 많지 않을것이다 

[총리는 기능상 꼭두각시다]

그런데 이완구 총리가 격고 있는 현 상황은 좀처럼 이해가 되지를 않는다.

동래 친목계에서도 부회장은 아무런 실권이 없듯이 국가경영에서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총리가 무슨 힘이 있는가?

총리는 청와대에서 짜여진 각본에 의해 대통령을 보좌하는 역활 외에는 독자적인 정치행보가 불가능한 자리이다.

역대 총리들을 봐라.

이회창 전 총리가 자기 목소리를 내려하다가 중도 하차 하지 않았는가?

어느 총리도 있는듯 없는듯 하다가 내려오는 허울 좋은 자리가 총리이다.

[성완종의 출세 요령]

성완종 전 회장은 1982년경 가난했던 시절에, 현대자동차에서 조립 생산한 대형차 '그라나다'를  활부구입(서산 1호)하였는데 서산은 부자 많기로 유명한 부촌임에도 감히 비싼 '그라나다'를 구매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초등학교 중퇴에 가난했던 성완종씨가 '그라나다'를 구입한 이 일은 비아냥거리의 큰 화제였는데 성완종씨는 생각이 달랐고 그는 '그라나다'를 100% 효율적?인 활용~~~지금 사태를 유추하여 짐작할뿐 당시 관경 유착 관계는  신밖에 모르나  서산 경지정리 사업을 따냈는데, 당시 성완종씨보다 규모나 능력이 막강한 많은 건설사를 제치고 사업을 따낸것은 ...??? 그 경지정리 사업 성공을 기반으로 하여....

관 공사를 받는것은 골드사업이고 아는이는 다 아는 유착 묘미와 비밀이있다.

본 필자는 개인적으로, 성완종 전회장의 향토사랑과 장학 사업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분이 경영 철학과 기업율리에 바탕을 두고 정경 유착 하시지 않고 성실하게 사업을 하셨다면 당대 존경받는 기업인이 되셨을 능력이 있으신 분인데 안타깝습니다.

[본론]아마도 관경 유착에서 정경 유착으로의  성완종 만한 귀재도 드물것이다.

지금은 어수룩한 80년대가 아니고 30년이 지난 2015년대로 세상이 전과 다르고 정경 유착으로 기업이 흑자를 올릴 수가 없는데  바로 그 문제들이 지금 곪아 터진것으로 국고를 엄청 탕진한 경남기업 실사가 이완구 총리 독자 추진으로 보기는 도저히 맞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다.

[ 이완구 제거 수단]

이번 수사는 구 정권 비리 척결에 둔 일로 박근혜 정부 초에 하려던 일을 정황상 어려움으로 미루어 오다가 이총리 취임 직후 발표한것인데 이런 계회 수사는 최소한 1년~6개월의 계획과 정보수집이 요구되는 실사인데 이완구 총리 취임 직후 실사를 들어갔다는것은 이총리 작품이 아니라는 증거이고,

성완종 전 회장이 이 실사를, 이완구 총리가 지시해서 벌어진 시건으로 오해를 한 부분인데 이는 성완종으로 하여금 이완구 지시로 진행된 일로 믿도록 꾸민, 의도된 이완구 제거 세력이 덧을 놓은 결과로 오로지 이완구 죽이기를 하는 당 내외 정적 관계와 언론이라고 생각한다.

이완구 총리는 충청인의 대쪽 선비정신, 명석한 두뇌, 케네디의 카리스마, 브라질 롤러 전 대통령의 저력을 모두 갔춘 우리 대한민국의 준재 정치인이다 .

감사합니다.

한소리의 소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