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균은 민청학련 사건의 영향으로 발생한 남민전의 멤버였고, 김근태가 만든 민청련의 멤버였다.

김승균은 사상계 편집장으로 1970년 김지하의 '오적'을 실었다.

아마도 4.19 10주년 기념으로 만든 시인 듯하다.

이것이 김지하를 유명 저항시인으로 만든 계기가 되었고 사상계는 폐간되었다.

김승균은 그 후 1974년 민청학련 사건에는 직접적으로 가담하지 않은 것으로 나오지만, 그 후의 여러 좌익 사건에 가담하였다.

민청학련 멤버가 참가한 '민언련'에도 발기인으로 참가하였다.

'민언련' 출신이 현재 방송통신위원장인 한상혁이다.

김승균은 그다지 드러나지 않은 듯하지만 은근히 거물급 좌익인사다.

이런 자가 [세기와 더불어]라는 김일성 회고록을 출판한 것은 전후좌우를 철저히 계산하고 내놓은 적화 전략의 일환이다.

국민의 힘 하태경은 '그런 책에 넘어갈 국민이 있겠느냐, 출판해도 된다.'라고 하지만

그런 책의 영향을 받는 사람들이 분명히 나타난다고 봐야 한다.

김정일은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동방성전기사단' (Ordo Templi Orientis) 멤버였다. 

그 아비 김일성도 그 단체 멤버였으리라고 추정된다.

그 단체는 주로 마술을 하는 단체이며 항문성교를 주장한다.

그 단체를 검색하면 청소년에게 유해한 단체로 분류되어 들어갈 수 없게 되어 있다.

[세기와 더불어]가 국내에 퍼지면 이러한 악영향이 퍼지게 된다.

그러므로 이런 책을 유포해서는 안된다.

김승균과 민청학련은 민족을 앞세우지만, 김일성 일가는 '반인도 범죄자'다.

[세기와 더불어] 출판은 어둡고 심각한 사건이다.

국민의 힘이 어떤 코멘트도 하지 않고 있는 것은 뒷구멍으로 그 악마들과 내통하기 때문인가?

2002년 김정일과 박근혜가 만나서 7.4 공동성명의 성과가 있게 하자고 했다는 말은 굉장히 위험한 말이다.

우익이 민청학련을 비판하지 않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