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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권이 스토커? 문재인-김정숙, 제정신인가?

안정권 대표가 고소장 정보 공개 청구한 게 어제 드디어 자기 집으로 왔는데, 살인이니 방화니 뭐니 하는 건 전부 다 언론 플레이었고, 문재인-김정숙 부부가 안정권 대표를 고소한 혐의는 크게 세 가지, 협박-모욕-스토킹이었다고 한다. 일국의 대통령을 지냈던 사람이 일개 시민 운동가를 스토킹 처벌법 위반으로 고소한 건 세계 역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다. 아니, 안정권 대표가 대체 무슨 스토킹을 했다는 말인가? 그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 모두 하나같이 다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 겨우 자기 집 앞에서 집회 좀 했다고 스토킹이라니, 이 인간들, 대체 머릿속에 뭐가 들은 것인가? 그 논리대로면 윤석열 집 앞에서 깽판 치는 백은종 패거리들은 뭔가? 협박이나 모욕은 그렇다 쳐도, 스토킹은 좀 아니지 않은가? 문재인-김정숙 측 참모들, 아주 그냥 할 짓이 어지간히도 없는 모양이다.

모욕죄로 고소한 것들도 몇 가지 심한 욕설들을 빼면 하나같이 다 어처구니가 없는 사안들이고, 안정권 대표가 얘기한 것 중에서 팩트가 아닌 내용은 단 한 개도 없다. 한마디로 문재인-김정숙 부부는 安 대표님께 팩트폭력을 당하고 찔려서 安 대표님을 모욕죄로 고소한 것이다. 본인들도 안정권 대표님 말씀 중에 팩트가 아닌 내용이 단 한 개도 없다는 걸 아니까 차마 명예훼손으로는 고소하지 못한 것이다. 문재인-김정숙 부부가 문제 삼은 표현 중 거의 8~90%가 "간첩", "빨갱이"라는 표현이었다. 왜? 찔리냐? 이걸 뒷받침할 수 있는 증거들이 차고 넘치고, 전광훈-김진홍 목사가 문재인을 간첩이라고 지목했다가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 확정 판결을 받은 판례도 이미 있는데? 오히려 내가 볼 땐 문재인-김정숙 부부가 되려 무고죄로 안정권 대표님을 비롯한 여러 애국자들에게 역고소당해서 쇠고랑 찰 것 같다. 이 인간 진짜 변호사 출신 맞는가?

그리고, 고소장 내용 잘 보면 문재인-김정숙 부부는 안정권 대표가 하지 않은 말까지도 安 대표가 한 것처럼 다 덤터기를 씌워 놓았다. 문재인-김정숙 측 참모들, 진짜 일 똑바로 하고 있는 거 맞는지도 의심스럽다. 양산은 安 대표님만 간 게 아니라 최우원 교수, 정희일 대표 등 다른 여러 우익 애국자들과 백신 피해자 유족들도 갔는데 말이다. 문재인의 각종 친북-종북-이적-여적-반역행위를 철저하게 팩트에 입각해서 지적하고 비판한 게 모욕죄라니, K-이멜다 김정숙의 국민 세금이나 다름없는 청와대 특활비를 이용한 초호화 사치 생활을 비판하며 김정숙 옷 값 까라고 외친 게 모욕죄라니, 참으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끝으로, 내가 안정권 대표님께 하나 건의를 드리자면, 그 고소장 원본을 퍼나르기 쉽고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GZSS 카페에도 사진이나 PDF 파일로 하나 올려 주셨으면 한다. 그렇게 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그 고소장을 봐야 문재인-김정숙 부부와 그 참모들이 어떤 인간인지 알고 좌익 빨갱이들의 거짓 선전-선동에서 깨어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한다.

2022.06.25.

노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