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의 영광교회는 기독교 장로회 소속이다. 기장은 대부분 좌익이다. 

10여년 전 필자가 그 교회의 홈페이지에서 본 내용에는 그 교회의 전도사였다가 목사가 된 조성천이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던 것이 있다.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그들의 경향성은 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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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시 모음]-박두진, 칼리지브란, 끼아라 루빅 등 (조성천 준목-2009년 8월 10일)

  *갈보리의 노래-11  (박두진)

  마지막 내려덥는 바위같은 어둠을 어떻게 당신은 버릴 수가 있었는가?

  뜨물 같은 치욕을, 불붙는 분노를....

(중략)

*서울에 오신 예수 (박두진)

언제 여기에 오셨을까 

길바닥 여기저기 붉은 피 번져있네

(중략)

*주께 드린 나의 생명 (끼아라 루빅)

주여 당신은 자주 내게 물으셨습니다. 

(중략) 

*땅의 평화 (문익환) 

땅은 평화입니다. 

땅의 마음은 평화입니다. 

하늘보다도 큰 마음 

바다보다 푸은 마음 

태양보다 뜨거운 마음

(중략)

* 피의 승리 (최민순)

고목도 초록빛을 숨쉬는 봄날 

새파란 목숨들이 옥같이 부서졌다. 

피뭍은 알렐루야 하 서러운 부활절

(중략)

고목도 초록빛을 숨쉬는 봄날 

새파란 목숨들이 쓰러지는 날 

피묻은 알렐루야 목놓아 부르며 

서럽게 흐믓한 부활절을 운다

(경향신문 1960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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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에게 충성하여 조국통일상까지 받은 자가 무슨  목사인가? 양떼들을 몰고 지옥으로 가려는 작자일 뿐이다. 

1946년 북한 토지개혁을 겪고 남한에 와 힘들게 살아온 실향민의 2세인 필자에게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인간이 문익환이다. 

그런 악마 문익환의 시를 올려놓다니 제 정신인가? 

그리고 위의 시 <피의 승리>(최민순)는 4.19를 노래한 것이다. 

4.19는 북괴가 개입한 사건으로 남한에서 4.19를 계속 칭송하는 것은 북괴를 칭송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다. 

4.19는 불그스레한 혁명이다. 

과천에서 조성천 장영란 부부로 인해 엄청난 고통을 당하고 지금의 도시로 이사해 와 힘들게 살고 있는 필자에게는 

이들 부부의 불그스레한 행각이 도무지 이해가 안되고 극히 혐오스러운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비판하는 것인데 뭐가 잘못되었단 말인가? 

박근혜가 김정일과 함께 찍은 사진도 마찬가지다. 

극혐이다. 

박근혜파의 반공이란 김정일을 추종하는 것인가? 

남북 공동성명은 비성경적인 성명이다. 

그런 성명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는 것은 정치 수뇌부가 그 사람들을 유기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