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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이번 기회에 태블릿 진실 폭탄 제대로 터뜨려야 (Feat. 태극기 변절자의 표본, 계란 장수 '진상칠라' 김상진을 처단해야 나라가 산다)

최태원-노소영 부부 소식이 어제 매스컴을 뜨겁게 달구었다. 최태원과 노소영이 대놓고 서로를 디스하기 시작한 것이다. 노소영 관장은 최태원 회장의 불륜 행각을 지적했고, 최태원 회장은 노소영 뒤에 둘 사이를 이간질하려는 누군가가 있다고 의심했다. 원래 ['사랑'에 대한 고찰]이라는 제목으로 기독교의 가장 기본적인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사랑'에 대한 글을 먼저 쓰려고 했으나, 긴급 현안이 하나가 터져서 이것부터 먼저 쓴다. 정확하게는 하나가 아니라 두 개다.

주옥순 대표가 핵심을 아주 잘 지적했다.

https://www.facebook.com/100014065300248/posts/pfbid0UB9zSnsqeTJymr2SjPkjDbEhLoCdHSQgeMaF7f4PauFoB3WAchTatsycNA9z9UTtl/?app=fbl

최태원과 배인규는 일란성 쌍둥이

최태원, 이 자는 한마디로 얘기해서 배인규랑 똑같은 놈이라고 보면 된다. 노태우를 안정권, 최태원을 배인규에 대입해 보면 상황이 딱 들어 맞는다. 노태우 대통령 이전까지만 해도 최씨 일가가 이끌던 선경그룹은 겨우 비디오 테이프나 만들던 동네 구멍가게 수준의 조그마한 회사였다. 그런 선경그룹을 노태우 대통령이 지금의 한국 굴지의 대기업으로 키워 주고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자기 딸까지 최태원한테 내 줬더니 최태원이 조강지처를 놔 두고 다른 여자랑 바람이 나서 노태우-노소영 父女의 뒤통수를 거하게 친 것이다.

SK는 또한 태블릿 계약서를 위조해서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불법 사기탄핵-구속시키는 데 일조하고 LG와 마찬가지로 중국 화웨이와도 커넥션이 있어서 4.15 총선 당시 전자개표기 조작 부정선거에도 가담한 친중 빨갱이 기업이기도 하다. 그래서 비단 변희재뿐만 아니라 변희재와 척을 지고 있는 안정권, 김세의, 공병호 등과 같은 분들도 최태원이라면 아주 이를 바득바득 간다. 최태원 회장은 역시 태블릿 조작 공범답게 윤석열, 김건희, 강기훈 등 여러 윤석열 정부 관계자들과도 커넥션이 있고, 김용호와도 생전 뒷돈을 주고 받던 사이다. 단, 안정권 대표의 경우는 강기훈-김용호와 최태원의 추잡한 뒷거래를 까발리면서도 최태원이 태블릿 계약서 조작 건과 관계가 있다는 변희재 측의 주장에 대해서는 그건 아니라고 단호히 선을 그었다. 강기훈-김용호와 최태원 간에 서로 뒷돈이 오고 갔다는 건 태블릿 조작 건과 연관을 지어야 제대로 설명이 가능한데 말이다.

또한 강진구 기자의 취재에 따르면 LG 구광모 회장 역시 태블릿 조작에 가담을 했다고 한다. 구광모 사위 윤관 측 법률 대리인 중 한 명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 헌법 재판관 8명 중 한 명이었던 강일원 재판관이라는 게 그 증거다. 구광모는 참고로 김용호와도 커넥션이 있었다. 구광모, 최태원, 정용진, 이재현, 홍석현 등 태블릿 조작에 가담한 기업인들의 면면을 보면 죄다 가세연 쪽, 그 중에서도 특히 KNL 쪽이랑 연결고리가 강한 사람들이다. 이는 곧 강용석과 김용호 또한 태블릿 조작 공범임을 증명한다.

앞서 얘기했듯이, 태블릿 조작 범죄에는 정용진, 이재현, 홍석현 등 삼성 방계 출신들이 대거 개입되어 있고, 변희재 대표와 안진걸, 손혜원, 임세은, 김용민 등 여러 좌익 인사들도 지적했듯이, 태블릿PC 조작 사건은 재벌 개혁과 검찰 개혁의 필요성을 아주 잘 드러내 주는 사건이다. 재벌 개혁과 검찰 개혁은 물론 좌파들이 주로 미는 어젠다이긴 하지만, 태블릿 조작 건은 좌우의 문제가 아니라 팩트의 문제다. 변희재 대표가 태블릿 조작 건을 좌파 진영에도 이슈화시켜서 좌익 진영에도 노태우-노소영 父女의 우군들을 많이 만들어 준 것은 매우 잘 한 일이다. 박근혜 대통령 같은 경우는 그 기회를 스스로 걷어차고 윤석열, 중앙일보 등 탄핵 세력과 야합을 해 버렸기 때문에 욕을 먹어야 하는 것이다.

노소영 관장은 이번 기회에 태블릿 진실 폭탄을 제대로 터뜨려 태블릿 계약서 조작범 최태원을 완전히 끝장 내야 할 것이고, 이번에는 손혜원을 위시한 여러 좌익 인사들도 노태우-노소영 父女를 도와 배신자 최태원과 싸워 줄 것이다. 변희재 대표는 자신의 15년 동지인 전광훈 목사를 향해서도 돈 뜯는 게 그렇게 좋으면 자기랑 같이 좌우중도연합에 합류해서 최태원 돈이나 같이 뜯자고 제안한 바 있다.

한편, 김상진 대표는 이희범-안정권 측의 재반론에 대해서 어제 오후 5시에 방송을 켜서 또 다시 재반론을 했고, 이때 안정권 대표가 김상진에게 항의 전화를 걸어서 둘이 전화상으로 방송에서 대놓고 고함을 지르며 크게 싸우는 험악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상진아재는 이희범 대표가 자신과 안정권 대표를 키웠다는 안정권-이희범 대표 측의 주장이 거짓말이고 안정권 역시 김대중과 마찬가지로 입만 벌리면 숨 쉬는 것 빼고는 전부 다 거짓말이라고 했고, 장애인 등록까지 해야 할 정도로 몸 상태가 심각한 안정권 대표에 대해서도 "정권이 아픈 게 왜 내 탓이냐? 본인이 본인 몸 관리 하나 제대로 못 해서 그런 거니 자업자득이지."라는 식의 인간 이하의 막말까지 내뱉었으며, 안정권 대표가 3년 전 화장실에서 목 매달고 자살 시도를 한 것도 거짓 자살 쇼라고 이야기를 했다. 안정권-손미진 대표 측에서 지금 상진아재 고소하려고 벼르고 있는 것 같은데, 어제자 방송에서의 자신의 옛 동지인 안정권-이희범 대표를 씹는 김상진 대표와 그 추종 세력들의 모습은 정말 인간 이하였다. 무슨 건인지는 정확히 잘 모르지만, 마침 오늘 김상진 대표의 재판이 있다고 한다. 솔직히 이쯤 되면 나도 상진아재가 진짜로 4년 만에 다시 재구속이 된다고 해도 화가 나거나 동정심이 느껴지는 게 아니라 오히려 통쾌한 기분이 들 것 같다.

이준석-김상진-변희재, 3人의 묘한 공통점

어제 전략이 방송에서 얘기한 것처럼, 이준석-김상진-변희재, 이 3인방은 하는 짓이 묘하게 닮았다. 김상진도, 변희재도 둘 다 누군가의 집 앞에 찾아가서 누군가를 향해 살해 협박을 하다가 감옥에 갔다 왔고, 본인의 구속을 슬퍼하고 본인의 석방을 기뻐했던 자신들의 모든 애국 동지들을 죄다 적으로 돌려 버렸으며, 또 다시 감옥 가는 게 무서워서 재판부 기피 신청이라는 꼼수를 부리며 시간을 질질 끌고 있고, 전광훈 목사 측으로부터 뒷돈을 받아 먹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어제 상진아재는 이희범 대표가 미투 사건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성범죄자라는 이야기까지 했다. 안정권은 몰라도, 이희범 대표는 변희재 대표님 말씀대로 변희재-조영환 대표와 꽤나 인연이 있고 이 바닥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이라 언제든지 태블릿 들고 미디어워치 사무실로 튀어 올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고, 대표적인 反尹 성향 우파 인사 중 한 명인 이재오와도 친하다. 물론 이희범이 이재오와 친하다는 건 어디까지나 그 두 사람 얘기일 뿐, 난 이재오 극혐하고, 안정권 대표님도 마찬가지다.

아무튼 간에, 물론 여전히 김상진과 안정권을 동시에 좋아하며 중립 기어를 박고 이 상황을 안타까워하는 분들도 많다. 나도 참 안타깝게 생각은 하지만, 둘은 다시 화해하고 예전처럼 힘을 합쳐 싸우기에는 이미 너무 멀리 와 버렸다. 물론 원인 제공은 김상진 측에서 먼저 했고, 안정권 대표는 김상진의 배신을 모두 알고도 3년 동안 참다가 이제서야 모든 진실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김상진 대표는 하루빨리 안정권 대표가 그동안 대신 내 준 벨라도 서버비 수천만 원이나 토해 내기 바란다.

차라리 전략 같은 홍카단 쪽 사람들이 김상진 같은 의리라고는 팬티에 묻은 똥겨만큼도 없는 태극기 변절자, 보수 변절자, 국가 영웅 안정권 배신 세력들보다 한 5조 5억 배는 더 인간적이다. 단, 오늘 김상진 대표가 김사랑, 황경구 등과 함께 우파삼촌 면회를 갔다 하는데, 아무리 상진아재가 싫어도 우파삼촌은 상진아재와 별개로 안정권 대표님과도 여전히 우호 관계이니, 죄 없이 억울하게 감옥 간 우파삼촌에 대한 음해-비방은 자제 부탁드리고, 죄 없는 지만원 박사님과 우파삼촌님, 그리고 최서원 원장님과 최은순 여사님과 사랑제일교회 교인 14명의 조속한 무죄석방을 위해 힘써 주시고 기도 좀 많이 많이 해 주시기 바란다.

2023.11.13.

노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