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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한 고찰

며칠 전, 드디어 내가 앞서 이야기한 '연예계 복음화'라는 주제에 대해 그 글에 간접적으로 언급된 그 배우 지망생 누나랑 직접 카톡으로 대화를 했다. 그러면서 정의구현 성도단에 대해서도 짤막하게 언급을 하고, 차별금지법의 문제점에 대한 안정권 대표의 강의 영상도 하나 좌표 찍어서 보냈다. 그 누나는 물론 좌빨은 절대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나 같이 뼛속까지 반공 보수주의 이념으로 무장된 자유우파도 절대 아니며, 앞서 얘기했듯이 용산역 쪽에 살면서도 대통령실이 용산 삼각지 쪽에 있다는 것조차 모를 정도로 정치에 관심이 전혀 없다. 다만 [성경]에 대한 지식이나 그 외 건강, 헬스 등 다른 분야에서의 여러 가지 잡다한 지식들은 나보다 그녀가 한 수, 아니 몇 수 위다.

그녀는 필자가 추구하는 '정신문화전쟁', '빨갱이 토벌전' 등과 같은 단어들에 동의할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마디로 기독교의 가장 기본적 정체성은 바로 '사랑'이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것도 죄인들을 벌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구원하기 위해서였으며, 나 같은 사고방식은 구약 시대의 율법주의에 사로잡힌 바리새인 같은 사고방식이라는 것이다. 이 말 때문에 내가 이 칼럼을 구상하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그 놈의 '사랑'이라는 건 대체 뭘까? 비단 그 누나뿐만 아니라 수많은 내 주변에 있는 여러 믿음의 선배들이 나한테 이와 비슷한 충고를 하고, 안정권 대표의 '정의구현 성도단' 활동에 대해서도 이 같은 이유로 부정적인 견해를 보인다. 한마디로 믿음을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안에 '사랑'이 있는지 없는지가 그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느니라", 이 구절은 [고린도전서] 13장에 나오는 말씀인데, 조갑제 대표는 이 구절을 빨갱이들의 자살 미화와 시체장사 놀음을 비판할 때 주로 인용한다.

실제로 안정권 대표 역시 주변에서 그런 볼멘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한다. 한마디로 그가 하는 활동에 기독교의 가장 기본적인 정체성인 사랑과 긍휼이 없다는 것이다. 이에 안정권 대표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셨지 마귀 새끼들과 세상의 여러 가지 악한 것들을 사랑하라고 하신 적이 없고, 오히려 [로마서]에 보면 악을 미워하라는 구절이 나온다며 자신의 성도단 활동을 비판하는 일부 교인들의 볼멘소리를 정면 반박했다. 박명규 박사 역시 이찬수를 위시한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을 옹호하는 여러 좌익 빨갱이 목사들을 비판하며 이와 비슷한 지적을 한 바 있다. 이런 주장은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씀을 잘못 해석해서 나오는 주장들이다.

그리고, 안정권 대표가 제기하고 불을 당긴 이단 사이비 문제와 동성애 및 차별금지법 관련 문제가 우리 한국 교회가 반드시 풀어 나가야 할 과제인 건 너무나 당연한 것이고, 여기에 반기 드는 년놈들은 전부 이단 사이비들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물론 이런 문제는 아스팔트에서 맨날 쌍욕하고 소리만 지른다고 해결될 문제는 전혀 아니고, 정통 교단 차원에서 세미나나 컨퍼런스 같은 것을 통해 학술적으로 신중하고 심도 있게 논의해서 풀어 나가야 할 문제이지만, 여론 형성을 위한 집회 역시 당연히 필요한 건 맞다. 그래서 安 대표님도 이제는 누구처럼 맨날 아무도 구속 못 시키고 성과도 못 내면서 "싹 다 구속! 싹 다 구속!" 거리면서 계란 장사나 하면서 염병질 하면서 보수의 품격을 땅으로 떨어뜨리고 보수우파를 웃음거리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정말 멋있고 품위 있고 뽀대 나는 집회 아니면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신 것이다. 애초에 문재인은커녕 박지원도 구속 못 시키고, 서해 월북 조작 사건 수사도 문재인 본인이 본인 입으로 자신이 그 사건 총책임자라 시인했는데도 불구하고 혐의 없음으로 종결시켜 버리고, 지만원, 안정권, 우파삼촌, 사랑제일교회 교인 14명 등 우파 인사들만 죄다 잡아넣는 놈한테 뭘 기대하겠는가?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일단 기독교의 가장 기본적인 정체성이 사랑이라는 것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기독교를 비판하는 사람들도 일부 극단적인 反기독교주의자 내지는 사탄 숭배자들이 아닌 이상 대부분 다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 자체를 까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 교리의 진짜 핵심적인 본질인 사랑을 잃어 가고 점차 타락해 가는 교회의 모습을 비판하는 것이다. 신해철 역시 [예수 일병 구하기(Saving Private Jesus)](2004)라는 제목의 곡에서 사랑을 잃어 가는 교회의 모습을 아주 정확하게 꼬집었다. 마릴린 맨슨의 [Antichrist Superstar](1996)나 [Personal Jesus(Depeche Mode cover)](2003) 같이 예수와 기독교를 아예 대놓고 까는 곡들도 있다.

일단 사랑에는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바로 남녀 간의 사랑을 의미하는 '에로스'와 하나님께서 우리 피조물들을 사랑하시고 부모가 자식을 내리사랑하는 '아가페'다. 사랑을 뜻하는 영어 단어가 'love'만 있는 건 아니고, 'adore', 'agape' 등 한두 개가 아니다. 물론 전광훈 식으로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을 사랑하시는 아가페적 사랑을 하나님이 사람하고 섹스하고 싶어하신다는 뜻으로 불경스럽게 표현하면 절대로 안 되고, 이는 엄연히 신성모독이다. [성경]에 남녀 간의 섹스를 묘사하는 부분은 많이 있고, 특히 [아가서]를 제대로 읽어 보면 거의 포르노 수준으로 아주 적나라하게 묘사가 되어 있지만, [성경]에 하나님이 사람하고 섹스하고 싶어한다는 묘사는 없다. 전광훈 목사의 15년 동지라는 변희재 대표 역시 이를 두고 "[성경]에 능통하신 분들, 대체 이게 뭔 개소리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라는 식으로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감동란 역시 그 논리대로면 헌금은 성매매할 때 내는 화대냐며 전광훈의 신성모독 발언을 비꼬았다. 전략과 김세의 역시 이런 전광훈을 두고 정명석과 똑같다고 했다. 단지 정명석은 실제로 여신도들을 성폭행을 했고 전광훈은 안 했다는 것이 다를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배우 지망생 누나와의 대화에서 필자는 한 가지 성과(?)를 거뒀다. 좋은 소식은 아니지만, 그 누나가 나한테 내가 마음에 두고 있던 그 원바디 여자 간사님께 같은 교회에 3년 사귄 남친이 이미 있다는 사실을 알려 준 것이다. 내가 그 간사님을 마음에 두고 있다는 얘기는 이미 먼저 눈치를 챈 사람도 없지는 않지만 그 어느 누구에게도 내가 먼저 꺼낸 적이 없는 얘기였다. 물론 그 배우 지망생 누나는 아직 연애를 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 물론 비혼주의자인지 아닌지는 아직 모른다.

나는 물론 비혼주의자나 딩크족들을 정죄하지는 않는다. 허나 가뜩이나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그렇게 결혼을 하거나 아이를 낳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건 심각한 사회 문제다. 안정권 대표가 지적한 대로, 이들이 아이 낳기를 거부하는 이유는 이들이 생각하기에 이들에게 아이를 낳아야 할 이유, 즉 다시 말해 지켜야 할 가치, 국가, 신앙 등과 같은 것들이 없기 때문이다. 아브라함이라는 동일한 조상을 가지고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과 아랍 사람들이 본인들이 지켜야 할 가치, 국가, 신앙 등을 지키기 위해 아이들을 미친 듯이 많이 낳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걸 누가 없앴는가?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과 민주당 빨갱이들이 없앴다. 물론 가족 계획 사업을 통해 출산율을 낮추려 했던 박정희-전두환 대통령도 저출산-고령화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지만, 그때는 베이비 붐 세대라 가뜩이나 먹을 것도 없는데 사람들이 아이를 너무 많이 낳아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다. 지금은 세 자녀까지 완화된 걸로 알고 있는데, 중국 정부에서 한 가정당 아이를 하나 이상 낳으면 호적에 올리지 못하게 할 정도로 강력한 산아 제한 정책을 펼쳤던 것도 이 같은 이유 때문이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중국 사람들이 아이를 하나 이상 안 낳는 것이 절대 아니고, 그래서 호적에 올라가지 못한 고스트 베이비들도 한 몇 억 명은 될 것이다. 그래서 [나 혼자 산다] 같은 프로그램들을 하루빨리 없애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라는 자연 법칙에 어긋나는 동성애는 절대 사랑이 아니라 김성회 말마따나 담배처럼 치료해야 하는 질병이다. 동성애가 유전에 의한 것이라는 통계는 전부 가짜고, 동성애는 절대 유전이 아니라 후천적인 요인이 강하다. 에이즈 사망자의 대다수가 이성애자라는 통계도 동성애자들이 설문 조사에 임할 때 자신들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대놓고 드러내는 경우가 거의 드물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에이즈나 원숭이 두창 같은 것들이 동성애자들의 항문성교 때문에 생긴다는 건 과학적-의학적으로 증명된 팩트고, 인체학을 제대로 공부해 보면 이걸 알 수 있는데, 차별금지법은 이런 팩트조차 말하지 못하게 만든다는 게 문제인 것이다. 유튜브에서도 이거 얘기하면 채널 날아가고 노딱 먹고 정지 당하는데, 이건 절대 혐오 표현이 아니라 팩트를 알려 주는 것이다.

교회 내부에 침투한 여러 위장간첩 빨갱이들은 기독교에서 동성애를 반대하는 것이 바리새인들처럼 남을 정죄하는 것이라며 허접한 말장난을 하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속아 넘어가곤 한다. 심지어 한 단계 더 나아가서 퀴어 신학이나 LGBT 목사 같은 개 좆같은 것들도 많고, 미국에도 그런 예수 그리스도를 모욕하는 인종의 쓰레기들이 아주 판을 친다. 허나 동성애가 왜 잘못된 것인지를 내가 제대로 설명해 주면 이들은 입을 닫을 수밖에 없다.

[창세기] 1장에 보면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라는 말씀이 나오는데, 인간의 성욕이라는 건 번식과 이를 통한 종족 보존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비단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생물들이 다 그렇다. 그런데 가뜩이나 저출산 문제 심각한데, 같은 남자끼리 맨날 똥구녕에다가 꼬추 쑤셔 박고 신나게 흔들어 봐야 아이가 생기는가? 같은 여자끼리 맨날 가위치기 자세로 보지 비벼 봐야 아이가 생기는가? 아이는 남성과 여성의 성기가 결합이 돼서 남성이 여성의 질 안에 질내 사정을 해서 정자와 난자가 만나야 생기는 것이다. 자연 임신 말고도 난임 부부들 같은 경우는 인공 수정이나 시험관 아기 같은 방법을 쓰기도 하고, 다른 남자에게 정자 기증을 받거나 대리모를 쓰기도 한다. 물론 정자 기증이나 대리모 같은 경우(ex) 사유리 등)는 윤리적인 문제가 있는데, 나는 이런 경우에는 최소한 그 아이가 나중에 커서 자신의 친부가 누구인지, 혹은 친모가 누구인지는 알 수 있게 해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동성애는 또한 술, 담배 등과 마찬가지로 건강에도 매우 좋지 않고, 동성애를 하면 수명도 짧아진다. 동성애를 하면 보통 한 명이 남자 역할을 하고 한 명이 여자 역할을 하는데, 이게 얼마나 부자연스러운 일인가? 앞서 말한 에이즈나 원숭이 두창 같은 것들은 물론 콘돔을 사용하면 어느 정도 예방은 된다. 그런데 콘돔으로도 막을 수 없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똥꼬 찢어져서 똥이 줄줄 새어 나와서 갓난아기마냥 기저귀 차고 다녀야 하는 '대변실금'이다.

또한 인체학을 공부해 보면 이걸 알 수 있는데, 항문은 대변을 밖으로 밀어 내는 구조고, 여성의 질은 남성의 성기를 안으로 밀어 넣는 구조다. 우리 인간들이 만든 장난감 같은 것들도 다 사용 설명서(manual)가 있듯이,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도 다 그런 매뉴얼이 있었던 것이다. 안정권 대표가 지난 토요일에 이준석, 변희재, 최우천 등 자기애성 성격 장애(Narcissism)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 부분을 설명을 했는데, 사람의 뇌가 어떻게 생겼는지만 봐도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을 얼마나 멋지게 창조하셨는지 알 수 있다. 똥구멍은 똥 싸라고 있는 것이지 떡 치라고 있는 게 아니라는 말이다.

여기서 우리는 동성애 자체가 아닌 동성애자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를 논의해야 한다. 이요나 목사님 같은 분들이 하시는 脫동성애 운동도 있고, 러시아 스킨헤드 막심 센세 같은 분들이 하시는 물리치료 요법도 있는데, 두들겨 패면 낫는다는 물리치료는 그냥 우스갯소리일 뿐, 우리는 동성애자들의 그 질병을 치유해 주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그들에게 동성애가 왜 잘못된 것인지를 제대로 설명을 해 줘서 그들이 그 질병에서 벗어나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을 수 있게 해 줘야 한다. 또한 차별금지법이나 퀴어 축제 같은 것들도 그렇고, 민노총 산하에 있는 전장연 빨갱이들의 폭거도 그렇고, 민주주의는 다수결의 원칙인데, 소수를 위해 다수가 피해를 봐서야 되겠는가?

본의 아니게 다른 주제로 넘어가 버렸는데, 내가 아까 말한 예수님은 절대 죽고 죽이는 싸움을 하지 않으셨다는 여러 기독교 내부에 있는 안티 안정권 세력들의 논리대로라면 중세 시대의 십자군 전쟁 같은 것들은 그럼 뭐고, [찬송가] 348장 [마귀들과 싸울지라(Battle Hymn Of The Republic)]는 왜 있는 것인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세상의 여러 가지 악한 것들과의 영적 전쟁 역시 게을리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필자나 안정권-김성욱 대표님 같은 분들은 절대 전두환 찢어 죽이자고 40년 넘게 맨날 주구장창 외쳐 대며 이제 고인이 되신 전두환 대통령 각하의 시체까지 바퀴벌레 새끼들마냥 뜯어 쳐 먹는 5.18 빨갱이 폭도들이나 이명박 대통령 집 앞에 쥐약 보낸 고양이뉴스처럼 누군가를 찢어 죽이자고 이야기하지 않는다(주 : 5.18 당시 현지에 있던 선량한 일반 민중들은 실제로 전두환이 누구인지조차 몰랐고, 그냥 북한 간첩 새끼들이 전두환 나쁜 놈, 찢어 죽일 놈이라고 선동하니까 거기에 부화뇌동해서 전두환 찢어 죽이자고 북한 간첩들의 선동 구호를 따라 한 것이다. 김대령 박사님 책을 보면 그런 결론이 나온다.). 단지 세상의 여러 가지 악한 것들과 맞서 싸워서 이기고 저 사탄 마귀 새끼들로부터 하나님 나라를 지키자고 외치고 그것을 위해 투쟁할 뿐.

또한 물론 욕은 나쁜 게 맞지만, 옥은호 대표도 오늘 페북에서 이야기를 했듯이, 문재인이나 이재명 같이 마땅히 욕 쳐 먹어야 할 새끼들에게 욕을 하는 것은 절대 욕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공의와 정의를 바로 세워 나가기 위한 과정이다. 예수님께서도 바리새인과 대제사장들을 향해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일갈하시지 않으셨던가? 안정권 대표가 바리새인이 아니라, 국가 영웅 안정권을 음해-비방하는 변희재나 이준석 같은 새끼들이 바로 '변바리새인', '이바리새인'인 것이다. 국가 영웅 안정권의 욕설은 정규재 주필님 말씀대로 형수 보지를 칼로 확 찢어 버리겠다는 이재명의 패륜적 형수 욕설과는 그 성격이 전혀 다르다. 국가 영웅 안정권의 욕설에는 사랑이 있지만, 이재명, 송영길, 민형배 등과 같은 자들과 이들을 추종하는 개딸 좌좀 달창 새끼들이 내뱉는 욕설에는 사랑이 없고 증오와 폭력만 있기 때문이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느니라"라는 말씀은 바로 이럴 때 적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교회, 연예계 등 사회 곳곳에 침투한 여러 위장간첩-문화간첩 빨갱이들을 척결하고 토벌하는 것은 선교사들의 피-땀-눈물로 세워진 이 자유 대한민국이라는 한 국가 공동체의 존속이 달린 문제다. 대한민국은 엄연히 공산 국가인 북한과 대치 중이고 아직 종전 선언도 안 하고 그냥 휴전 중일 뿐, 전쟁이 아직 끝나지도 않은 분단 국가, 반공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절대 빨갱이가 존재해서는 안 되는 나라다.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는 문재인의 멘토 개빨갱이 리영희의 기막힌 선동 용어는 대한민국에서는 절대 안 통하고, 한국의 좌-우익 개념은 서구권에서의 그런 낭만적인 개념이 아니라는 말이다.

"종전 선언을 하고 평화 협정을 맺으면 된다?" 아직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버리지도 않았는데, 대체 뭔 놈의 종전 선언 타령이고 평화 협정 타령인가? 물론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이게 필요하긴 한데, 우선 그 전에 북한의 核 포기와 개혁-개방, 그리고 자유민주화가 전제되어야 하고, 이거 없이 그냥 종전 선언을 해 버리면 그건 곧 적화통일로 가는 지름길이다.

실제로 대다수의 보수우익들 또한 여기서 비핵화 없는 종전 선언의 문제점을 단순히 미군 철수만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우를 범하고, 이러다가 빨갱이들이 미국은 절대 한국을 버리고 싶어도 버리지 못하고 설령 미군이 철수한다고 해도 오키나와에 미군 기지가 있어서 유사시 금방 도착하며 우리도 이제 세계 6위의 세계적인 정치-경제-군사 대국이라 미국 없이도 스스로의 힘으로도 얼마든지 우리나라를 지킬 수 있다고 얘기하면 우리는 할 말을 잃게 되는데, 이건 너무 1차원적인 반론이고, 이러니까 우리가 빨갱이들한테 탈탈 털리는 것이다. 물론 이것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비핵화 없는 종전 선언의 진짜 핵심 문제점은 미군 철수가 아니라 UN군 사령부의 철수다. 즉, 다시 말해 북한의 비핵화와 개혁-개방, 그리고 자유민주화가 전제되지 않은 상태에서 종전 선언을 해서 빗장을 풀어 버리면 유사시 북한 빨갱이들이 중공-러시아와 손 잡고 우리를 침략해서 제 2의 6.25가 터져도 우리가 북한과 같은 테러 지원국으로 국제 사회에 찍혀서 미국도 우리를 도와 주면 남북한과 똑같은 테러 지원국이 돼 버려서 못 도와 주게 되고, 그렇게 우리는 손 한 번 못 써 보고 속수무책으로 적화통일당하고 마는 것이다. 문재인 씹새끼가 5년 전 도보다리 위에서 김정은한테 넘긴 USB에 들어 있던 것도 그냥 단순히 1차원적으로 국가 기밀을 넘긴 게 아니라 우리 젊은 청년들이 열심히 돈 모아서 투자한 비트코인 포트폴리오를 갖다가 김정은 똥돼지 새끼한테 꽂아 준 거라고 해야 더 많은 국민들이 문재인이 간첩 새끼라는 것을 납득할 수 있을 텐데, 보수우파들 중에 워낙 노인네들이 많다 보니 사고방식이 다들 너무 옛날 사고방식이어서 좌파 빨갱이들을 안정권 대표님처럼 논리와 팩트로 제대로 이기지 못하고 우리가 맨날 저것들한테 쳐 발리기만 하는 것이다. 이렇게 안정권 대표님처럼 철저하게 꽉꽉 채워진 논리와 팩트로 무장하면 빨갱이들이 절대 우리한테 함부로 덤빌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또한 대한민국이 세계 6위의 정치-경제-군사 대국이라고 자만하면 안 되는 게, 한때 세계 4위의 경제 대국이었던 남베트남도 미군 나가자마자 북베트남에 먹혔다. 남베트남 내부에 북베트남, 즉 베트콩 간첩들이 많았고, 심지어 당시 남베트남 대통령마저 베트콩 간첩이었기 때문이었다. 아프가니스탄이 미군 나가자마자 탈레반에 먹힌 게 불과 2년 전이고, 우크라이나가 미군 나가자마자 러시아에 침공당한 게 바로 작년이다. 그나마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는 이승만처럼 러시아에 목숨 걸고 결사항전을 하고 있지만,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이라는 인간은 탈레반이 침략하자마자 바로 세월호 선장처럼 외국으로 빤스런을 했다. 단, 이를 이승만 대통령의 한강 철교 폭파 사건과 동일시하면 절대로 안 되고, 오히려 이승만은 한미상호방위조약으로 따스한 미국 응딩이를 꽉 붙잡고 못 나가게 막은, 젤렌스키보다도 훨씬 더 위대한 대통령이다. 동아일보 김순덕 대기자, 지만원 박사, 조갑제 대표 등과 같은 분들도 이승만이 젤렌스키보다 훨씬 더 위대하다고 했다. 젤렌스키와 우크라이나가 딥스 따까리네 뭐네 하는 것들은 이와는 전혀 상관없는 별개의 문제이니 여기서는 논외로 하고, 젤렌스키가 우크라이나 입장에서 볼 때 이승만-박정희-전두환 대통령과 같은 훌륭한 애국의 지도자인 건 확실하며, 트럼프-젤렌스키-윤석열, 이 3인방은 정치권 밖에 있다가 대통령이 되어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해 낸 아웃사이더 출신 애국우파 대통령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래도 아프간과 월남이 겪은 일이 아직도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는가?

정상적인 크리스천이 결코 좌파가 될 수 없는 가장 궁극적인 이유는 바로 문재인 같은 공산주의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종교가 바로 기독교이기 때문이다. 기독교 윤리와 페미니즘, PC주의, 공산주의, 사회주의, 차금법, 동성애, 음란, 낙태, 종교다원주의, 포스트 모더니즘, LGBT, 퀴어 신학 등과 같은 좌익 빨갱이 사상들은 상극이고, 마치 물과 기름처럼 도무지 양립이 불가능한 관계다. 그래서 조갑제나 안정권 같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우파고 예수님이 우파이니 크리스천은 당연히 우파여야 한다고 아주 간단명료하게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실제로 [성경]은 '자유'와 '책임'이라는 보수의 핵심 가치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일례로, 일하기 싫은 자는 먹지도 말라는 구절은 일은 안 하고 놀고 먹기만 하면서 허구헌 날 데모질이나 하는 강성 귀족 노조들에게 가하는 여호와 하나님의 따끔한 일침이다. 이런 일도 안 하고 놀고 먹기만 하는 공공근로자들에게 국민 세금을 막 퍼 줘서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 정신을 파괴한 세 인간들이 바로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씹사꾸들이다.

당장 북위 38° 선 넘어서 북한을 보라. 거의 한 20년 넘게 세계 최악의 기독교 탄압국 부동의 1위 아닌가? 그리고 압록강이나 두만강 건너 중국도 북한만큼은 아니지만 기독교 탄압이 꽤 심한 편이다. 우리가 이렇게 반쪽만이라도 마음껏 교회에 다니고 사람들과 교제하고 서로 축복하며 헌법이 보장한 종교의 자유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것도 다 이승만 대통령님 덕분인데, 소위 교회에 다닌다는 사람들 중 절대다수가 여기에 대해서 고마운 줄을 모르고 간첩 성시백에 포섭당해 김일성의 통일 선전 전략에 놀아난 빨갱이 김구를 國父로 칭송하며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 업적을 폄하한다. 그나마 전광훈 목사를 내가 높이 평가하는 부분 중 하나가 그래도 광화문 광장을 이승만 광장으로 명칭 변경 주장, 이승만대학 건립 추진 등 이승만 대통령 기념 사업에 적극 나서며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 정신을 교인들에게 열심히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이호 목사님 말씀대로, 이승만 대통령이 만약 이런 근사한 나라 안 만들어 주고 김구가 대통령 돼서 김일성이랑 짜고 나라를 소련-중공-북괴 공산제국주의에 통째로 갖다 바쳤다면 우리는 이런 종교의 자유를 마음껏 누리지도 못하고 김정은 밑에서 신음하며 살고 있었을 것이라는 말이다.

왜 공산주의자들이 기독교를 그렇게 싫어하냐고? 공산주의도 조선 시대 성리학처럼 철저하게 무신론이다. 공산주의의 창시자인 카를 마르크스(Karl Marx) 역시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라며 사실상 기독교를 비롯한 여러 종교들을 마약에 비유하며 철저하게 무신론을 지향했고, 이탈리아 공산주의자 안토니오 그람시의 진지전 이론에도 상당히 反기독교적이고 지금 국제 코뮌테른 카르텔, 즉 다시 말해 글로벌 빨갱이(Globalist)들이 이미 추진하고 있는 내용들이 많다. 이런 공산주의나 성리학, 혹은 진화론 같은 무신론이 무서운 이유는 바로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부정함으로써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하기 때문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손상윤 회장님께서도 [당신은 돌아갈 '영혼의 집'이 있습니까?]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잘 설명을 하셨고, 내가 그 영상을 보고 나서 쓴 칼럼이 하나 있다.

https://nosarang0523.tistory.com/m/138

"우리가 굳이 지키려고 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이 국가 공동체를 지켜 주실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도 모르는가? 우리가 스스로 이 나라 자유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도 우리가 우리나라를 우리 스스로 지키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고 판단, 결국 우리나라를 버리시고 지켜 주지 않으신다는 말이다. 이는 비단 우리 자유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공동체뿐만 아니라 우리 각 개개인의 삶에도 당연히 적용되는 이야기다. 각 개개인이 스스로 노력을 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도 여러분들을 돕지 않고 버리실 것이다.

비슷하면서도 좀 다른 이야기긴 한데, 일부 정신 나간 인간들이 아프면 병원도 안 가고, 약도 안 먹고 그냥 기도로 고친다고 하는데, 병원도 하나님이 만드셨고, 병을 고치는 약도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다. 언더우드 선교사가 만든 연대 세브란스병원 말고도 기독교 병원들이 세상 천지에 얼마나 많은데, 그리고 119 구급차 앰뷸런스, 즉 다시 말해 응급 구조 시스템이라는 것도 지금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으로 있는 선교사 집안의 후손 인요한(John Linton) 박사가 처음 만든 건데, 대체 그냥 기도로 고친다는 건 뭔 개소리인가? 신도가 아프다고 하는데 병원 가지 말라고, 기도로 고친다고 하는 인간들은 전부 사기꾼 새끼들이거나 사이비 종교에 빠진 어리석은 자들이다. 필자와 안정권 대표는 이런 김대중이나 전청조, 혹은 김어준 같은 종교 사기꾼, 이념 사기꾼들과 당당히 맞서 싸우려는 것이다. 허경영 같은 경우는 그냥 사기꾼 축에도 못 끼는 관종 병신이다.

지만원 박사와 안정권 대표도 분명히 지적했듯이, 이념이라는 것은 마치 혈액형과도 같아서 결코 타협이 불가능한 것이고, 여기다가 '사랑'과 '긍휼'을 들이대며 허접한 말장난을 하면 안 되는 것이다. 물론 난 불교의 교리에 동의하지 않지만, 불교 역시 자비와 사랑을 말하는 건 일부 사이비 종교들을 제외한 수많은 여러 가지 종교들과 크게 다르지 않고, 불교는 생명을 소중히 여기기 때문에 철저하게 살생을 금하는데, 왜 살생을 금하는 불교의 성직자인 성호 스님께서도 빨갱이는 죽여도 된다고 하셨겠는가? 물론 전쟁 중에도 무고한 민간인을 죽여서는 절대로 안 되고, 전쟁 자체가 결코 좋은 건 아니지만, 전시 상황에서 전쟁터에서 적군을 죽이는 것은 결코 살인죄가 적용되지 않는다. 북한은 엄연히 우리의 주적이고, 따라서 남한 내부에 암약하고 있는 여러 북한 간첩 빨갱이들도 다 때려 죽여 버려야 하는 것이다.

무식한 반일좌파 빨갱이들아, 너희들 안중근 의사 좋아하지? 물론 안중근 의사의 이등박문 사살이 결과론적으로 보면 일본 내 강경파들을 자극해서 한일합방을 앞당긴 무모한 행동이 맞고, 일본 입장에서 보면 명치 유신을 이끈 일본 근대화의 영웅을 죽인 테러리스트가 맞다. 하지만, 이걸 떠나서 비록 비뚤어진 잘못된 애국심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손가락을 잘라 혈서까지 써 가며 나라와 민족을 위한 맹세를 하던 안중근 의사의 그 피 끓는 애국-애족 정신 하나만큼은 정말 우리가 본받을 만 하고, 안중근 의사 입장에서 보면 전시 상황에 전쟁터에서 적군, 그 중에서도 사실상 적장이나 다름없는 인물을 죽인 것이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될 게 없는 것이며, 굳이 그게 아니었더라도 일제는 어떻게든 다른 구실을 찾아서 언제가 됐든 간에 우리를 먹었을 것이다. 이와 같은 이유로 같은 보수우파 진영 내에서도 변희재-최대집 대표님 같은 분들은 안중근 의사를 '의사'도 아닌 '장군'으로 한 단계 높여서 부르신다. 안중근 의사는 참고로 가톨릭 신자였고, 그의 호인 '도마'는 그의 세례명이었던 '토마스(Thomas)'에서 따 온 것이다. 내가 안중근 이야기를 꺼낸 것은 빨갱이는 죽여도 된다는 성호 스님의 말씀이 왜 맞는 이야기인지를 반일좌파 빨갱이들이 그렇게 칭송해 마지않는 安 의사를 예로 들며 설명하기 위해서이다.

여기서 요즘 세상에 간첩이 어디 있냐느니, 빨갱이가 어디 있냐느니, 이딴 무식한 소리 할 거면 그냥 북한으로 꺼지기 바란다. 5.18 당시 광주교도소 공격하다 죽은 북한 특수군 475명 중 430명의 시체가 발견된 청주에서 활동가로 위장해서 F-35 전투기 도입 반대 시위를 벌이던 간첩 4명이 검거된 게 불과 2년 전이고, 지금 이 순간에도 간첩은 사회 곳곳에서 잡히고 있다. 지금 지하에서 총기를 불법 개조해서 군사 훈련을 하고 유사시 북한을 도와 여의도 국회의사당으로 쳐들어 가자며 국가 체제 전복 음모를 꾸미다가 9년 동안 징역 갔다 온, [애국가] 부르기조차 전체주의요 일제 잔재이자 군부 독재의 잔재라며 거부하는 내란수괴 이석기가 버젓이 기어 나와서 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왜들 그리 경각심이 없고 안보 불감증에서 못 헤어 나오는지 모르겠다.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기본 정체성이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라는 사실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필자는 여기에 전광훈 목사님이나 김성욱-안정권 대표님 같은 분들께서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나라 사랑'이 추가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승만 대통령, 유관순 열사, 안중근 의사, 안창호 선생 등 여러 독립운동가들도 그랬듯이, 우리 크리스천들이 선교사들의 피-땀-눈물로 세워진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해 내는 일에 적극 앞장서고 자유우파의 22대 총선 승리를 위해 기어이 한 알의 밀알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여담이지만, 필자가 자주 써 먹는 인터넷 닉네임 중에 '노사랑'도 있는데, 이건 노무현을 사랑한다는 뜻이 아니라 '노무현'과 추성훈의 딸 '추사랑'을 합친 것이다(물론 이거 원본 소스는 10년 전 옛날 사진이고, 지금 사랑이는 거의 좀 있으면 자기 엄마 키도 따라잡을 기세로 많이 컸다.).

어제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 내용 리뷰는 티스토리에 따로 올릴 것이고, 이제 말씀을 좀 맺자면, 이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서 완전히 겨울 날씨가 다 되어 부렀으며, 나도 요새 감기 기운이 좀 있어서 목 상태가 좀 안 좋은데, 여러분들도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라고, 이제 곧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 나는 지금 만 23세고, 두 달만 있으면 한국 나이로 송지은이 노래한 그 '예쁜 나이 25살'이 되는데, 난 지금 23년째 섹스는커녕 여친 한 번 못 사귀어 본 모솔 아다다. 아, 참, 이걸 빠뜨릴 뻔 했는데,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1997)에 이런 가사가 나온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그렇다. 우리는 이 노래의 가사처럼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물론 세상의 여러 가지 악한 것들을 사랑하자는 의미는 절대 아니다.

물론 박정희-육영수 부부와 윤석열-김건희 부부는 크리스천이 아니었지만, 하나님 사랑을 제외하면 역대 대통령 부부들 중에서 그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1997)의 가사를 제일 잘 실천해서 하나님께서 보내 주신 이웃을 사랑하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을 사랑하는 일을 가장 잘 실천한 두 대통령 부부가 바로 박정희-육영수 부부와 윤석열-김건희 부부였다.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의 산림녹화 업적이나, 박정희-육영수 부부와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동물 사랑이나, 육영수 여사와 김건희 여사의 각종 선행들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필요가 없을 것이다. 박정희-윤석열 대통령의 개 사랑은 문재인이나 히틀러와는 달리 진심이었고, 이 두 대통령은 절대 누구처럼 돈도 많으면서 고작 사료 값 몇백만 원 아깝다고 키우던 개, 그것도 자기 상전 김정은이 친히 하사한 풍산개 3마리를 제대로 관리도 안 한 상태로 파양해서 갖다 버리고 병들어 죽게 만드는, 그래 놓고서 개 사진을 갖다가 달력을 만들어서 본인 지지자들에게 팔아 쳐 먹는 인간 이하의 짓은 하지 않았다. 문재인의 개 사랑은 박정희-윤석열 대통령과 달리 가짜였던 것이다.

히틀러의 경우는 그래도 문재인과 달리 동물 사랑만큼은 진심이었고, 세계 최초로 동물보호법을 제정한 것은 그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히틀러의 주요 업적 중 하나다. 허나 그는 짐승은 사랑했지만, 사람을 사랑하지 않았고, 그래서 유태인 600만 명 말고도 무려 약 1,800만 명이나 되는 많은 사람들을 죽였다. 아무리 동물에 대한 사랑이 크다 한들 사람을 사랑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조갑제 대표가 이 점을 정확하게 짚었다.

이제 진짜 마지막으로, 아까 하던 얘기를 마저 하자면, 곧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 진짜 나랑 크리스마스 같이 보내 줄 예쁘고 섹시한 여자 어디 없나? 여기에 대한 필자의 심경이 잘 담겨 있는, 은디탁 게이가 프로듀싱한 MC무현표 크리스마스 캐럴 하나 첨부하며, 이 글을 마친다.

https://youtu.be/qwa_XPOxW-c?si=thheUjMEMDg_w5Jf

그리고, 이걸 잊어서는 안 되는데, 오늘은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6주년이다. 조갑제 대표가 내가 잠시 잊고 있었던 사실을 다시 상기시켜 줬는데, 위기에 처한 이 나라 자유 대한민국을 구원한 이 나라 자유 대한민국의 구원자(메시아) 박정희 대통령 또한 우리는 절대 절대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https://youtu.be/N2EBta0YY3M?si=ejHPUa9nEjxDjfhb

2023.11.14.

노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