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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통령? 태블릿 진실 폭탄 한 방이면 바로 나가 떨어질 새끼가?

요즘 보수 진영 일각에서 "한동훈 대통령 만세!"를 외치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고, 그가 법무장관 자리에서 물러나 내년 총선에 출마한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그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변희재와는 별개로, 안정권 대표님이나 전략님 같은 분들도 한동훈 대망론에 대해서는 딱히 좋게 보지 않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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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략은 홍준표 지지자인데, 물론 홍준표 역시 결코 대안이 될 수는 없다. 단, 홍준표와 한동훈을 굳이 비교하자면, 그래도 이념적 스펙트럼 측면에서 봤을 때는 홍준표가 한동훈에 비하면 그나마 좀 더 정통 보수에 가깝긴 하다. 다만 홍준표 역시 다음 대선 시즌이 되면 70이 넘은 할아버지가 되고, 그는 이미 정치판에서 30년 가까이 굴러 먹어서 더러운 정치판의 때가 많이 묻어 있으며, 따라서 홍준표는 이념적 스펙트럼 측면에서 보면 한동훈보다는 좀 더 명확한 이념적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게 맞지만, 젊고 신선한 에너지나 이런 측면에서는 정치권 밖의 인물이라 신선도가 있고 나이도 아직 50대 초반으로 대선 주자 치고는 비교적 젊은 편이라 앞날이 창창한 한동훈한테 밀린다.

나도 한동훈 대망론에 대해서 그다지 긍정적인 입장은 아니다. 물론 한동훈이 최강욱, 고민정, 송영길 등 민주당 빨갱이 정치꾼들을 향해 통렬한 일침을 가해 주는 게 우리 자유우파 애국국민들 입장에서는 속 시원할 수 있고, 나도 그렇다. 허나 그런 건 나 같은 재야에 있는 여러 논객들이나 평론가들이 할 일이지, 법무장관 자리는 그렇게 한가하게 정치질이나 하고 이미지 메이킹이나 하는 자리가 아니다. 조갑제나 하태경 같은 거론할 가치조차 없는 새보수당계-친이계 뉴라이트 사쿠라 빨갱이들 역시 한동훈과 이준석을 동시에 만세-찬양하는데, 어차피 한동훈이나 이준석이나 윤석열이나 하태경이나, 이 네 인간들 다 태블릿 진실 폭탄 한 방이면 완전히 나가 떨어질 탄핵역적 쓰레기 새끼들 아닌가?

변희재 말마따나, 그나마 윤석열 만세-찬양은 그래도 민주당 집권 저지라는 명분이라도 있었지, 한동훈 만세-찬양이 대체 무슨 명분이 있다는 말인가? 윤석열은 적어도 박근혜 대통령 찾아뵙고 사과하는 시늉이라도 보였지만, 한동훈은 아직도 본인의 더러운 과거를 반성하기는커녕 되려 '화양연화(花樣年華)'라 부르며 아주 자랑스럽게 이야기를 한다. 그가 얼마나 악랄하게 문재인-박영수-윤석열 밑에서 조작-날조 수사로 죄 없는 두 전직 대통령들과 이 둘을 따르던 200여 명의 보수 인사들을 탄압하는 데 앞장서고 애국의 지도자 박정희 대통령을 독재자로 매도했는지, 다들 잊었는가? 이 작자는 또한 본인의 태블릿 조작 수사에 대해서도 송영길 前 대표의 최서원 태블릿 조작 주장을 저질 괴담으로 매도하거나 태블릿이 자동으로 꺼졌다 켜졌다 한다는 등의 말 같지도 않은 개소리를 변명이랍시고 늘어놓고 있고, 그러면서도 그 '저질 괴담(?)'을 본인 집 앞까지 찾아가서 버젓이 유포하는 변희재를 감옥에 다시 잡아넣지는 못한다. 한동훈 장관이 계속 도망만 다니다가 마지못해 꺼내든 보석 취소 카드도 이미 진작에 구속 기한 만료돼서 사실 한 보름 정도만 다시 들어갔다가 나오면 될 일이라 변희재한테 별다른 타격을 주지는 못한다.

또한 이 작자는 제주 4.3, 광주 5.18, 인혁당, 세월호 등에 대해서 여전히 빨갱이 편을 들며 이들에게 국민 세금을 마구 마구 퍼 주고 있고, 이승만 대통령의 농지개혁 업적을 칭송하면서도 교묘하게 진보당 사건으로 처형당한 간첩 조봉암을 끼워 팔다가 정규재, 변희재 등 여러 보수 논객들에게 딱 걸려서 개망신을 당하기도 했다. 특히 옥에 갇힌 죄수들이 바깥 세상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창구 중 하나인 법무부 인터넷 서신을 없애 버린 것은 나 같은 뼛속까지 골수 반공 보수주의자들마저도 전부 등을 돌리게 만들어 버린, 그야말로 한동훈 본인 입장에서도 최악의 악수다.

마약 수사도 마찬가지다. 그는 입으로는 범죄와의 전쟁, 마약과의 전쟁을 외치면서 정작 성과로 보여 준 건 단 하나도 없고, 이선균과 GD의 경우는 그냥 유흥업소에 여자 만나러 몇 번 갔다가 억울하게 마약사범으로 몰린 케이스다. 물론 이선균도, GD도 둘 다 유흥업소에 여러 차례 드나들며 여자를 만난 건 사실이고, 그렇기 때문에 이미지 타격은 불가피하지만, 경찰은 이 두 사람이 마약을 했다는 확실한 증거를 아직 찾지 못했으며, 그래서 둘 다 계속 마약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단, GD의 경우는 이미 12년 전에 한 번 걸린 적이 있어서 아직도 그를 신뢰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고, 이선균 역시 원래 애처가의 이미지가 강하고 이미지가 상당히 좋았던 연예인인데 조강지처인 전혜진을 두고 유흥업소에서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이미 그는 연예인으로서의 이미지에 엄청난 타격을 입었으며, 이선균의 아내 전혜진 씨는 이 소식을 기사를 통해 접하고 나서 충격을 받아 쓰러졌다고 한다. 물론 둘 다 윤석열-한동훈-이원석 조작 검사 무리들의 정치 쇼에 억울하게 희생당한 희생양이요 피해자들인 건 맞다.

단, 한동훈 마누라 진은정이 윤석열 마누라 김건희보다도 더 예쁘고 아름답다는 게 그의 강점이라면 강점이다. 물론 김건희가 김정숙이나 김혜경보다는 훨씬 낫지만, 솔직히 까 놓고 말해서, 김건희 같은 성형 수술로, 의학의 힘으로 만든 플라스틱 인조 얼굴을 가진 여자들은 서울 강남 길거리 한복판에 돌아다녀 보면 널리고 널렸고, 흔하디 흔하다. 오히려 외모만 보면 진은정이 김건희보다 훨씬 예쁘고 자연스럽고, 이것 때문에 김건희 여사가 진은정 여사님께 내심 질투를 느끼고 있다는 이야기도 돈다. 다만 한동훈 처가 역시 윤석열 처가 못지않게 여러모로 말이 많아서 리스크가 크긴 하다.

안정권 대표도 지적했듯이, 이번 총선은 우리가 그냥 아무 것도 안 하고 사고 안 치고 가만히만 있으면 충분히 이기고도 남는 선거인데, 국민의힘 친윤계로 분류되는 김성원이라는 작자가 SNS에서 여자 사람을 젖소에 비유하는 여성 비하 발언을 해서 지금 제대로 역풍을 맞고 있다. 최강욱의 "암컷" 발언은 솔직히 말해 그냥 비유적 표현일 뿐, 여성 전체를 싸잡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었지만, 국민의힘 김성원의 "젖소" 발언은 아예 대놓고 여성 전체를 싸잡아 비하할 의도를 가지고 한 발언이라는 점에서 더 악질적이다. 최강욱이 고작 그 말 한 마디 했다고 6개월 당원권 정지를 당해야 한다면 빅트레인님 말씀대로 형수한테 보지를 확 찢어 버리겠다고 쌍욕을 박던 이재명은 사형감 아닌가? 물론 나는 최강욱을 두둔할 의도가 전혀 없고, 그는 이미 저번에도 한 번 비슷한 논란을 일으킨 바 있으며, 본인 딴에는 여성 전체를 싸잡아 비하하려는 의도가 없었다고 해도 최강욱 같은 제도권 정치인들은 자신들이 하는 사소한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상대 진영 사람들에게 좋은 공격거리가 되기 때문에, 최강욱을 비롯한 여러 제도권 정치인들은 앞으로 이를 교훈 삼아 말을 최대한 조심하고 무슨 말을 하던지 간에 언어 선택을 잘 하고 표현에 신중해야 한다. 그렇게 여성 인권을 외치면서 최강욱의 "암컷" 발언에는 침묵하는 꼴페미 여성 단체 씨발년들도 참 웃기다. 한동훈이 그래도 최강욱의 "이게 민주주의야, 멍청아!" 발언을 그대로 똑같이 '민주주의'라는 말을 '민주당'으로만 바꿔서 되돌려 준 건 정말 속 시원했다.

그리고, 어제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 내용을 잠깐 리뷰를 좀 하자면, 안정권 대표는 어제자 썰방에서 전라도 특유의 '노예 근성'이 아닌 '호로 새끼 근성'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전라도 사람들은 사실 노예 근성과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호로 새끼 근성'이라고 하는 게 전라도 사람들의 근성을 설명하는 데 있어서 더 적합한 용어다. 김상진과 배인규를 보면 딱 답이 나오지 않는가? 김상진 역시 안정권과 마찬가지로 오리지널 7시 라도 홍어고, 배인규의 경우는 원래 경기도 안산 출신이지만 20대 이후 폰팔이 사업을 하러 광주로 내려가서 그곳에 정착하게 되면서 그쪽 지방 사람들과 완전히 동화돼 버린 케이스이며, 그의 아내 송시인(시둥이) 부대표가 진짜 오리지널 광주 토박이 전라도 홍어다. 안정권 대표 역시 김상진과 왕둥이 부부에게는 전라도 특유의 그 호로 새끼 근성이 있고 자신 또한 그런 면이 없지 않아 있다고 인정을 했다. 안정권의 가장 대표적인 부정적 별명 중 하나인 '안칠라'라는 말이 바로 그가 전라도 사람이라는 이유로 그를 전라도 홍어 새끼라고 욕하는 것으로, '안정권 + 7시 + 라도'의 준말이다.), 원래 박정희와 김대중, 그리고 1980년 광주 5.18 사태 이전까지만 해도 지금과는 정반대로 경상도가 빨갱이 텃밭이고 전라도가 우파 텃밭이었으며 오히려 전라도 빨갱이들보다 경상도 빨갱이들이 더 악질적이고 새빨갛다는 점에 대해서도 아주 정확하게 잘 짚어 냈으며, 그러면서 보수 텃밭인 TK 지역 사람들 특유의 노예 근성, 거지 근성을 비판하며 TK 사람들이 전라도 사람들의 그 호로 새끼 근성을 보고 배워야 한다고 이야기를 했다. 안정권 본인이 전남 보성 출신 오리지널 7시 라도 홍어고 안씨 자체가 전라도 성씨라, 이 분야에 있어서는 안정권 대표가 상당한 전문가다. 우리는 그가 뉴스타운 시절 김정민, 아수라, 키라, 반칼녀 등과 함께 진행했던 [전전말(전라도가 전라도를 말한다)]이라는 코너를 기억한다. 아마 애국우익 진영 내에서 안정권의 근황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이 바닥에 오래 있었던 사람들이라면 [전전말]은 누구나 다 알 것이다. 같은 서남 지역 출신인 안정권 대표의 전라도에 대한 연구는 거의 대학교 논문으로 제출 및 발표해도 될 정도로 상당히 정교하고 심도 있고 전문성이 있다. 단, 앞서 말한 안정권 대표의 가장 대표적인 부정적 별명 중 하나인 '안칠라'라는 말을 처음 만든 전략의 경우는 정작 몇 달 전 안정권 대표와 4년 만에 극적으로 화해를 했고, 그래서 이제 '안칠라'라는 말은 사실상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는데, 변희재 카페 망구들이나 몽빠들, 혹은 KNL 망구들 같은 여러 우파 내부에 잔존하고 있는 안티 안정권 세력들이 지금도 전략이 만든 '안칠라'라는 말을 계속 쓰고 있긴 하다. 심지어 3년 전 문형진 생츄어리 통일교를 비롯한 여러 안티 안정권 세력들이 한참 난리를 칠 때 이해당사자도 아니면서 이 싸움에 난데없이 끼어들어서 "안칠라~ 칠라~ 내 랩 때매 빡칠라~ 돈 떨어져 빡칠라~" 하는 안정권 대표님을 조롱하는 노래를 만들어서 떼돈을 번 유튜버도 한 명 있었다. 그 정치 음악 만드는 유튜버가 바로 3년 전 이른바 '안정권 Vs. 통일교 사태'의 최대 수혜자라고 볼 수 있는 인물이다.

'경상도 빨갱이' 하면 여러분들은 누가 떠오르시는가?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유시민, 김제동 등이 대표적인데, 오히려 김대중 같은 전라도 빨갱이들보다 이쪽이 더 악질적이고 지독하고 새빨갛다. 김영삼의 경우는 물론 YS 본인은 6.25 때 북한 무장공비들의 총탄에 모친을 잃은 인물이고 정치 입문부터 이승만 자유당 쪽에서 시작한 인물로, 절대 태생적으로 빨갱이가 될 수 없는 인물이었지만, 조갑제 대표가 지적한 대로 본인은 절대 빨갱이가 아니고 우파가 맞긴 했지만 동시에 좌익 빨갱이들이 번식할 수 있는 자양분을 그 누구보다 많이 만들어 주는 좌파 숙주 역할을 그 누구보다 충실하게 수행했던 인물이니 여기서는 논외로 한다. 참고로 박정희 대통령의 셋째 형 박상희도 대구 10.1 폭동 당시 총살당한 남로당 빨갱이였고, 박정희 본인도 원래 남로당 총책이었다가 10.19 여순 반란 사건을 계기로 김창룡과 백선엽에 포섭되어 우익으로 전향한 인물이었으며, 지금 보수의 심장이자 텃밭으로, 노태우-박근혜 대통령의 고향인 대구는 원래 조선의 모스크바라 불리던 지역으로, 완전히 빨갱이들의 놀이터이자 텃밭이었다. 나도 광주에 있는 그 어마어마하고 크고 웅장한 김대중 컨벤션센터라는 거대한 김대중 아방궁이 노무현의 작품이라는 사실은 어제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 보고 처음 알았다. 참고로 빨갱이들과 야합해서 박근혜 대통령 몰래 아문법(아시아문화궁전법)을 발의-통과시켜 김대중 우상화에 국민 세금을 퍼 준 장본인들이 바로 김무성과 유승민이었다.

반대로 전라도 우파라고 한다면 앞서 얘기한 김상진-안정권-왕자-시둥이-또순이 말고도 유튜브 채널 '청교도혁명군TV'를 운영 중인 윤영보 전도사, 가수 남진, 지저스 웨이브 김성욱 대표, 정동일 前 총영사, 정재학 시인, 상쇄맨(김두훈) 등을 꼽을 수 있을 것이고, 제도권 인사들 중에서는 그나마 장세동이나 김관진 정도가 그래도 진정한 탈라도 호남 우파 애국자에 제일 근접한 인물들이다. 이런 전라도 우파들이 오히려 경상도 우파들보다 더 이념적 정체성도 명확하고 행동력도 좋고 강성이고 독종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대한민국에서 교회가 제일 많고 기독교 세가 강한 지역이 바로 전라도다. 인요한 위원장 역시 전남 순천 출신 아닌가? 단, 전라도에 있는 교회들은 대부분 다 제대로 된 교회가 아니라 기독교 정신, 주님의 복음, 하나님의 선교와 아무 관련도 없는 김대중과 5.18을 우상 숭배하는 빨갱이 교회들이다. 전라도에는 의외로 5.18 빨갱이 폭도들과 그 식솔들을 제외하면 김대중과 5.18을 싫어하고 전두환-지만원-노숙자담요를 존경하는 분들이 많고, 5.18 가짜유공자 특혜 문제 때문에 가장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 게 바로 5.18 폭동에 가담하지 않은 같은 전라도 사람들이다. 강용석이나 뱅모, 혹은 김경재나 주동식 같은 경우는 원래 좌익 운동권 출신에 좌파에서 전향(?)했고 제대로 전향하지도 않은 사람들이니 논외로 하고, 천하람, 인요한, 이정현, 김웅 등 제도권에 있는 사람들은 장세동이나 김관진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다 우파의 탈을 쓴 사쿠라 빨갱이들이다.

어찌됐든 간에, 한동훈은 본인 아이폰 비번도 못 풀고 대머리인 거 들킬까 봐 쫄려서 가발도 못 벗는 쫄보 새끼로, 태블릿 진실 폭탄 한 방이면 바로 나가 떨어질 인간이다. 단, 물론 태블릿 조작 자체는 팩트지만, 변희재의 '태블릿 진실투쟁(?)'이 계속 실패하고 있는 이유는 다른 누구 때문도 아닌 바로 변희재 본인의 그 더러운 행실과 인간성 때문이다. 빵시기가 어제 이 점을 아주 정확하게 잘 지적을 해 줬다. 안정권 대표는 그러면서 다시 한 번 인요한은 이준석계의 당권 장악을 막아 낸 것 하나만으로도 정말 큰 일을 하나 해 낸 것이라며 인요한 혁신위원장을 극찬했다.

단, 그렇다고 해서 이준석이나 유승민 같은 내부 총질자들이 대안이 될 수는 없고, 변희재가 밀고 있는 최대집도 마찬가지이며, 제일 좋은 최적의 대안은 안정권 대표가 직접 대선에 출마해서 윤석열 후임 대한민국 제 21대 대통령에 등극하는 것이다. 내가 그래서 대긍모 경기연합 용인지부 산하에 '안정권 대통령 만들기 국민운동본부'라는 단체도 발족시킨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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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권 대표가 한동훈에 대해서 이딴 게 뭔 조선제일검이냐고 비웃은 건 대단히 올바른 지적인데, 적어도 한동훈, 이준석, 유승민, 홍준표 등 제도권 내에서 거론되는 인사들보다는 차라리 정치권 밖의 인물인 국가 영웅 안정권을 영입해서 차기 대선주자로 키우는 게 백만 배, 천만 배는 더 낫지 않은가? 내가 말한 사람들 중에 이념적 정체성이나 이런 측면에서 안정권보다 나은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있는가? 윤석열에게 있어서 한동훈은 노무현에게 있어서 문재인과 같은 존재인데, 다른 거 다 떠나서, 오직 직무 수행 능력 측면에서만 보면 노무현 때 문재인이 지금의 한동훈보다 그래도 일은 훨씬 잘 했다.

이 밖에 김기현-장제원 '김장연대'를 위시한 여러 윤핵관 탄핵역적 무리들의 추태 역시 이준석 패거리들 못지않게 더럽고 추하다. 이준석 패거리들이 김재규라면 윤핵관 탄핵역적 무리들은 김재규로 하여금 자신의 주군이자 고향 선배이자 육사 동기 박정희에 대한 증오심을 품고 마침내 그를 죽이게 만듦으로써 사실상 박정희를 간접 살해한 차지철이다.

끝으로, 안정권 대표의 차금법 반대 집회 날짜가 드디어 정해졌다. 바로 배인규 집회와 같은 날짜인 12월 9일 토요일인데, 정확한 장소는 아직 안 정해졌다. 장소 정해지면 내가 여기다가도 따로 공지를 드릴 테니, 시간 되시는 분들 많이 참석해 주시고, 안정권 쪽으로 안 가고 배인규 신남연 쪽으로 가실 분들은 그쪽으로도 많이 나가서 패밀리즘과 안티 페미-안티 PC, 그리고 동성애-성전환-차금법 반대 구호를 많이 많이 외쳐 주시기 바란다. 한동훈 역시 이민청 신설과 같은 기독교적 가치에 어긋나는 親이슬람 정책을 추진하고 페미니즘-PC주의-차별금지법을 은근슬쩍 옹호하는 인물로, 결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그런 인간 군상은 아니고, 차기 대통령감은 더더욱 아니며, 그렇게 아가리만 잘 털어서 대통령 될 거였으면 오세훈이나 홍준표는 한 10번도 더 됐을 것이다.

2023.11.25.

노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