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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람 황교안 (Feat. 배현진과 이재명의 차이)

필자는 지난번에도 80년대 운동권 빨갱이들의 불건전하고 反사회적-反성경적인 히피 문화와 지금 인터콥, CCC, IBF, 원바디, 네비게이토, 예수전도단 등 여러 기독교 동아리들이 만들어 나가고 있는 건전한 하나님을 예배하는 문화를 여러 차례 비교-분석한 바 있다. 그나마 소위 말하는 그 운동권 세대들 중에서 그래도 빨갱이들이 군부 독재라고 욕하는 박정희-전두환-노태우 대통령 시절 운동권 빨갱이 짓을 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하고 구별된 삶을 살았던 몇 안 되는 사람들 중 한 명이 황교안이다. 그는 자신의 동기인 개빨갱이 노회찬과 다르게 경기고 재학 시절부터 학도호국단 단장을 역임하며 박정희 대통령 각하께 충성하고 자유 대한민국에 충성했고, 대학 시절에도 운동권 빨갱이 짓 안 하고 거룩하고 건전하게 열심히 공부만 하고 김일성 주체사상 같은 거 안 믿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섬기고 의지하던 거룩하고 반듯한 애국 청년이었다. 실제로 김영삼이 3당 합당 때 데려온 운동권 빨갱이 출신들이 드글거리는 국민의힘 제도권 정치인들 중에서 진짜 몇 안 되는 좌익 전력 없는 태생 우파들 중 한 명이 바로 황교안이고, 황교안 역시 본인이 상전으로 모시던 박근혜와 마찬가지로 보수우익 진영 내에서 정통성 하나만큼은 정말 확고하다.

그는 공안 검사 시절에도 노태우와 김기춘에 충성하고 국가에 충성하며 노태우 대통령 허락도 없이 무단으로 북한을 방문해서 김일성을 만나고 온 문익환-임종석-임수경-하태경-황석영 일당들을 국보법 위반으로 감옥에 집어넣었고, 그 서슬퍼런 노무현 좌파독재 정권 시절에도 노무현 좌파독재 정권의 가장 대표적인 권력형 비리 사건 중 하나인 삼성 X-파일 사건을 거침없이 수사하며 친노종북 빨갱이들과 최전선에서 당당히 맞서 싸웠다. 그는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법무부 장관과 국무총리를 지내며 통진당 해산, 전교조 법외노조화, 이석기 등 RO 세력 숙청 및 사법처리, 좌편향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테러방지법 제정 등 박근혜 정부의 주요 업적으로 평가받는 사건들을 박근혜 대통령을 도와 가장 앞장서서 추진하고 관철시켰다. 무엇보다 그의 공안 검사로서 가장 빛나는 업적 중 하나는 바로 국가보안법 해설서를 집대성한 것이다.

단, 물론 대통령 권한대행 시절 최규하처럼 할 수 있는 게 있었는데도 무기력하게 아무 것도 안 하고 가만히 손 놓고 있다가 간첩 문재인한테 정권 뺏긴 것과 한국당 黨 대표 시절의 행보는 많이 아쉬웠고, 무엇보다 그는 지난 4.15 총선 참패의 가장 큰 원흉 중 한 명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어찌됐든 그는 "진정성이 있느냐, 없느냐?"를 떠나서 뒤늦게나마 4.15 부정선거의 진실을 깨닫고 학습해서 '부정선거 방지대(약칭 '부방대')'라는 애국 단체를 조직하고 4.15 부정선거 진실투쟁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인물이다. 또한 뒷구녕으로 뭔가를 쳐 먹으면서 김영삼보다도 훨씬 모양 빠지게 어설프게 본인 비리를 덮기 위해 17일 동안 방탄 단식 쇼를 하던 이재명과 다르게 황교안 前 대표는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의 反日 종족주의적-망국적 정책으로부터 이 나라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진짜 목숨 걸고 단식 투쟁을 했다. 안정권 대표 역시 이때 황교안 당시 자유한국당 대표의 단식 투쟁 현장에 지원 사격을 나갔다가 '시라소니 할배'라는 백은종 따라 다니는 빨갱이 틀딱 새끼 한 놈한테 발로 목을 걷어 차여서 목뼈가 부러져 목에 깁스를 한 적이 있었고(이때 안정권 대표가 시라소니 할배에게 목에 사커킥을 맞는 움짤이 지금도 여기저기 커뮤니티에 막 돌아 다니고 있다. 이 사건은 안정권이 누군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라고 할지라도 정치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알 법 한 유명한 사건이다.), 그래서 安 대표는 지금도 그 후유증과 지난 2020년 8월 말경 안티들의 집중 공격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사무실에서 목을 매달고 자살 시도를 했던 후유증으로 인해 목 디스크를 앓고 있고 그래서 작년 4월경에 병원에서 모가지를 따서 목에다가 뭔가를 삽입하는 대형 수술까지 받고 지금도 열심히 도수 치료 등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때 황교안 단식 투쟁 현장에 찾아가 그를 독려하며 그의 목에 스카프를 둘러 준 젊은 여성 우파 유튜버도 한 명 있었는데 그녀는 지금 정치색을 싹 빼고 룩북, 코스프레 등과 같은 전형적인 여캠 쪽으로 방송 장르를 완전히 바꿨다.

물론 그 역시 4.3, 4.19, 5.18,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태블릿, 전광훈-김재원 등과 같은 사안들에 있어서는 완전히 빨갱이 편을 들고 있지만, 그는 다른 건 몰라도 부정선거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확실한 정통 우파가 맞고, 한때 김무성과 커넥션이 있다는 이야기도 나왔으나 그는 부정선거 문제에 대해서는 김무성, 유승민, 하태경, 이준석 등 새보수당 탄핵역적 떨거지들과 확실하게 대립각을 세우고 있으며, 이와 같은 이유로 나는 그래도 홍준표보다는 황교안이 훨씬 더 낫다고 생각한다. 홍준표 역시 김영삼의 졸개 노릇을 하며 전두환-노태우 대통령과 박철언을 위시한 여러 5, 6공 실세들을 조작-날조 수사로 감옥에 보내는 데 앞장선 좌빨 검사였고, 그의 아내 이순삼 역시 전라도 출신이고 김대중 지지자라 87년 13대 대선 때 홍준표는 김영삼, 이순삼은 김대중을 각각 지지해서 이것 때문에 둘이 크게 싸운 적도 있었다. 황교안은 일단 북한 문제와 부정선거 문제에 대해서는 확실한 정통 우익 노선이고, 국민의힘 제도권 정치인들 중에서는 이념적 정체성, 정통성 등과 같은 측면에서 봤을 때 그나마 제일 나은 사람이다.

참고로 黃前 대표는 교회 전도사로, 색소폰 등 여러 가지 악기들도 잘 다루고(본인 피셜로는 총 5개 악기를 다룰 줄 안다고 한다.), 그의 아내 최지영 역시 유명한 CCM 가수다. 나도 한국당 대표 시절에는 황교안과 그 하수인 김형남에게 고소당하기 직전까지 갈 정도로 황교안과 김형남을 많이 비판했었고, 지금도 여전히 황교안을 완벽한 정통 우파로 보지는 않지만, 적어도 그는 좌익 전력이 있거나 같은 편에 맨날 총질만 해 대는 윤석열, 한동훈, 이준석, 김기현, 유승민, 홍준표, 인요한, 원희룡 등에 비하면 훨씬 양반 축에 속하는 인물이다. 여기 거론된 사람들 중 황교안을 제외하고 현재로서는 그나마 제일 나은 게 그래도 원희룡이고, 19년 전 원희룡과 대립각을 세우며 CBS에서 공개 토론을 한 적도 있는 지만원 박사 역시 원희룡 前 장관의 최근 이념 변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원희룡 다음으로 나은 인간이 그래도 인요한이고, 나머지는 한마디로 얘기해서 그냥 걸레 새끼들이다. 인요한 역시 여러모로 빨갱이 냄새가 강하게 나는 인물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는 이준석을 겉으로는 우쭈쭈 하면서 다독여 주는 척 하면서 완전히 쓰레기로 만들어서 확실하게 엿먹여 버린 공로가 있다.

물론 지만원 박사와 안정권 대표는 황교안을 별로 좋게 평가하지 않지만, 그래도 황교안 부방대 단톡방에는 지만원 박사님과 안정권 대표님을 지지하는 분들이 꽤 많다. 안정권 대표가 황교안을 개인적으로 좋게 보지 않는 것과 별개로, 안정권-손미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실 측 일부 관계자들까지 규합해서 만든 윤석열 정부 성공과 자유우파 총선 승리, 그리고 종북좌파 척결 및 자유 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애국 기도 모임에는 황교안 부방대 쪽 세력도 동참을 하고 이름을 올렸고, 안정권 대표의 상관이자 후견인 격인 이희범 대표의 舊 자유연대 또한 황교안 부방대 쪽에 우호적이다.

참고로 민경욱-황교안과 긴밀하게 연대하고 있는 VON뉴스 김미영 대표 역시 아주 신실한 크리스천인데, 김미영 대표 역시 80년대 대학가에서 유명했던 기독교 동아리 네비게이토를 알고 있고, 그나마 여러 기독교 동아리들 중에서 확실하고 선명성 있는 우파 색채를 띠고 있는 게 그래도 트루스포럼이다. 다음은 김미영 대표가 5년 전 페이스북에 기고한 칼럼이다.

https://www.facebook.com/100002504232290/posts/pfbid02aNc7Z8De5cdETT9z719xhZc1T41wB76Bm5bWJk8h9MvTexiCeXCDsxHUv9YxeyRCl/?app=fbl

특히 황교안이 한 말 중에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다 [애국가]를 4절까지 부를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은 정말 명언이고, 이는 [애국가] 부르기는 전체주의라고 거부하면서 소련 군가인 [적기가]는 아주 잘만 쳐 부르는 이석기나 조국 같은 개빨갱이 새끼들과 확실하게 대비되는 부분이다. 최재형 역시 [애국가]에 대해서 이와 비슷한 발언을 한 적이 있다.

문재인-조국-이석기-이정희-임종석 같은 주사파 운동권 빨갱이들은 자신들이 박정희-전두환-노태우 시절 군사 독재와 불의에 맞섰다는 쓸데없는 자부심을 가지고 황교안, 김기춘, 우병우, 윤석열, 한동훈 등과 같은 반공 애국 검사들을 친일-독재 부역자라고 비난하고 정죄하는데, 아니, 대학 다닐 때 운동권 빨갱이 짓 한 게 자랑인가? 노무현 말마따나,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심지어 같은 보수 진영 내에도 이명박이나 이재오, 혹은 김성태 같은 놈들은 자신들의 운동권-노조 빨갱이 행적들을 1도 반성하지 않고 되려 자랑스럽게 여긴다. 박정희-전두환-노태우 대통령은 독재자가 아니었고, 오직 빨갱이들과 간첩들에게만 독재를 했기 때문에 빨갱이들과 간첩들만 그렇게 느낄 뿐이다.

윤석열 대통령도 지적했듯이, 80년대의 민주화 운동은 홍콩 시위나 6.4 천안문 항쟁 같은 반공 자유민주화 운동이 아니라 북한의 주체사상과 남미의 종속 이론에 기반한 대남 적화통일 운동이었다. 단, 윤석열 본인 또한 서울대 법대 재학 시절 12.12-5.18 관련 모의 재판에서 전두환 대통령 각하께 무기징역을 구형하는 등 대학 시절 운동권 빨갱이 사상의 영향을 안 받았다고 볼 수 없고, 그 말을 한 윤석열 본인 또한 여전히 운동권 빨갱이 사상에 사로잡혀 김대중 정신, 4.3 정신, 5.18 정신, 노무현 정신 운운하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넣겠다며 전라도 빨갱이들에게 아양을 떨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운동권 주사파 이념에 경도되지 않은 황교안의 반듯하고 거룩하고 구별된 삶은 앞으로 자라나는 청년들이 반드시 롤 모델로 삼고 보고 배워야 하는 하나님께서 잔정으로 기뻐하시는 삶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황교안은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반대 입장이고, 무엇보다 홍준표와는 다르게 트럼프 대통령을 비난하거나 이슬람, 신천지, 힌두교 등과 같은 적그리스도 세력들을 옹호하고 백신 강제 접종 법안을 대표 발의해서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의 코로나-마스크-백신 사기극에 힘을 실어 주는 등의 행동을 하지도 않고 오히려 백신 패스 반대 운동을 앞장서서 전개해 나가며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의 코로나-마스크-백신 사기극에도 온몸으로 맞서 싸운 인물이다.

이제 다음 주제로 넘어가자면, 어제는 연동형 Vs. 병립형 관련해서 민주당 내부에서 정청래가 병립형 운운하며 쿠데타를 일으킨 것 말고는 딱히 별다른 이슈가 없었는데, 하필 저녁 5~6시경에 배현진 의원이 고작 15살밖에 안 된 소년에게 짱돌로 무려 17차례 머리를 가격당해서 머리에 피를 흘리며 응급실로 실려가는 불미스러운 정치 테러 사건이 터졌다. 죽지 않을 만큼만 조절해서 찌르며 자작극을 벌인 이재명과 다르게 배현진 케이스는 범인이 무려 17번 연속으로 배현진의 머리를 돌로 찍은 걸 보면 박근혜나 리퍼트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진짜 죽이려고 한 게 맞다. 나도 일베나 이런 데서 배현진 테러 영상 떠도는 거 봤는데, 그 소년이 대체 배현진한테 무슨 원한이 있길래 저런 끔찍한 짓을 벌이나 싶었다. 이봉규 박사도 지적했듯이, 당연히 이것도 단독 범행은 절대 아니고 배후에 누군가가 있을 것이다. 요즘 15살짜리들도 알 건 다 알고, 그래서 나도 가끔씩은 무서울 정도다. 김정은이 중2가 무서워서 못 내려온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지 않은가? 당시 빨갱이들이 사생활 침해 운운하며 군부독재 시절처럼 정부 비판하면 다 테러리스트로 몰려서 고문당하고 감옥 간다고 지랄발광을 해 댔었고, 민주당 빨갱이들이 이걸 가지고 박근혜 대통령의 최대 실책 중 하나인 국회 선진화법을 악용해서 필리버스터까지 했었는데, 이 같은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테러방지법을 만든 것도 박근혜와 황교안의 가장 빛나는 업적 중 하나다. 빨갱이들이 만든 N번방 방지법이야말로 진짜 본래 취지에 어긋난 사생활 침해요 표현의 자유 침해다. 그때 박근혜-황교안과 새누리당이 북한인권법 개정안도 같이 통과시키려다가 민주당 빨갱이들의 반대로 북한인권법 개정안은 끝내 통과 못 시켰던 것으로 기억한다.

물론 배현진은 反페미 성향의 우익이지만, 몇몇 꼴페미 언냐들이 이걸 가지고 여자라서 당했다며 8년 전 강남역 묻지마 살인 사건 때처럼 남성 혐오를 부추기는 것 또한 난 심히 경계하고 있다. 43년 전 광주에서도 맥가이버처럼 고도로 훈련된 북괴 특수군 광수들과 이들에게 선동당한 전라도 빨갱이 대학생들이 휴교령 내려졌으니 위험하니까 집에 빨리 들어가라고 고분고분하게 말로 타이르던 경찰들을 향해 가방에 미리 짱돌을 싸 들고 와서 가방에서 짱돌을 꺼내 던져 경찰 4명을 먼저 돌로 쳐 죽이는, 어제 배현진 피습 사건과 매우 유사한 일이 있었고, 이게 바로 5.18 광주사태의 발단이며, 예나 지금이나 빨갱이 폭도들 하는 짓은 변함없이 여전히 한결같다. 아울러, 이번 사건을 보면 촉법소년 제도를 없애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촉법소년이라는 말 자체를 없애야 한다는 생각이 또 다시 든다. 요즘 10대 잼민이 급식충 새끼들, 20대 건장한 청년 남성인 나도 가끔씩은 무서울 정도로 진짜 존나게 무섭다.

2024.01.26.

노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