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사건의 본질은 덮어둔채 조금불리해질것 같으니까 서로 싸우지 말자고?
그대는 무슨의도로 그런말을 하는지 모르지만 한가지만 물어보겠다.
김정일이가 갑자기 군대를 이끌고 남침을 해서 우리의 국민들을 참살하고 여자들을 강간하고 재산을 탈취한다면 어떻게 할것인가?
같이 맞붙어 싸우면 똑같은 놈이니 김정일이 하는대로 그냥 내버려 둬야하나?
왜 싸우면 똑같다며?
이 정신나간 친구야!!
싸움에는 정당방위라는게 있다.
저쪽에서 되지도 않은 행동을 하고 같쟎은 말로 싸움을 걸어오면 당연히 그리고 결연히 맞서 싸워야지. 또 저쪽에서 극악무도하게 나오면 응당 이쪽도 그보다 더욱 거세게 응징을 해서 다시는 싸움을 못걸어오도록 하는것이 순리일것이다.
진정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
그리고 싸움 싸움하는데 언제 주시모에서 싸움을 했나?
저쪽놈들이 일방적으로 실명까지 걸어가며 무차별로 융단 폭격을 하고 지금도 계속 스토커처럼 해대고 있는데 자네는 그걸 싸움이라고 보는가?
자네에게 경고하네
분명한 태도를 밝히고 소속관념을 분명히 하게
지금처럼 구렁이 담넘어가듯 은근슬쩍 넘어가려 하지말고
자네는 이제 내게 딱 걸렸어
빼도박도 못하게 걸렸다는것 잘알고 잘알아서 행동하게나
계속 자네의 행동을 주시할것이야!! 알간?
자네가 누구냐고?? 허허 그것도 모르고 이런글 쓰겠나?
분명히 경고하네 계속 주시할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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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애국청년단 작성일 : 2003년 12월 4일 조회수 : 60 추천수 : 7 번호: 36864-0
애국동지 여러분!더 이상 우리끼리 발걸기 그만하라!! 추천하기
주시모를 들먹이며
이재진을 들먹이며
또 누구를 거론하며
비생산적인 말장난은 그만하시지요
실명을 거론하며
필명을 거론하며
또 누구의 주소를 공개하며
또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 신상을 비난하는
작태들을 이제는 그만하시지요
서로를 헐뜯는 말싸움이 우리들에게 무엇을 가져다 줍니까
과연 지난 2002.12.19일 이후
우리들이 가졌던 실망감과 전자개표기에 대한 의혹은
얼마나 심대하고 처절한 것이었읍니까
그럼에도 시간이 지나가고 우리들이 투쟁이 계속되면서
우리들은 저들이 바라는대로 만들어 놓은 각본에 따라
꼭두각시처럼 우리들 스스로 자중지란을 일으키는 것은 아닙니까
이제는 서로간의 헤게모니 싸움도
아무런 의미가 없음을 아직도 인지되지 않습니까
과연 이 싸움의 승패가 어떻게 결정나리라고 보십니까
과연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과연 이 싸움의 종착점이 바로 여기라고 생각되십니까
과연 싸움의 끝이 희망적이로 보이십니까
과연 그렇게 생각하는대로 단언해도 좋다고 생각됩니까
모든 것은 우리들이 힘을 모으느냐
아니면 서로가 첨예하게 대립각을 세우고
피터지는 싸움을 해야하느냐
바로 여기에 우리들의 승부가 걸려있음을 진정 모르십니까
누가 누구를 욕하고
누가 누구를 탓합니까
바로 우리들 모두의 잘못임을 아직도 모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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