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크리스마스! 니 양말에 다이어몬드 1000캐럿트짜리를 넣어놓았단다"
이 소리는 아닙니다
"백수야 눈을 떠라 니가 쓴 신용카드 빛 전부를 탕감해 준다"는 은행장의 꿀 같은 소리도 아닙니다
"XX씨 당신이 능력이 없어도 내가 당신을 먹여 살릴 수 있고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태산보다 더 커니 내일 당장 결혼합시다"
라는 영자씨의 무모한 사랑의 소리는 더더욱 아닙니다
"나 노무현은 국민의 뜻에 따라 오늘 이 자리를 물러나겠습미더"
이 소리를 듣는 것이 오늘의 내일의 모레....의 제일 기쁜 소리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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