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X마스이브날 연평도로 초청합니다”

“연평도에도 크리스마스는 오는가?”

“연평도를 지키겠다”며 전격 전입신고를 하고 연평주민이 된 
홍정식 활빈단장과 활빈단 회원들의 ‘연평도 평화의 섬 만들기’ 활동자료 ⓒ사진제공=활빈단

이상천 리포터 [email protected]

6.25남침 이후 북한군이 처음으로 지난 11월 23일 오후 2시 40분경 남한 영토에 80여발의 무차별 포격공격을 가한 北연평도 포격사건이 발생한 후 “연평도를 지키겠다”며 전격 연평도에 주민등록을 전입신고를 하고 연평도 주민이 된 홍정식 활빈단장은 고조되는 안보위기 속에 “떠나는 섬 연평도를 돌아오는 섬-PEACE ISLAND” 연평도 재건을 위해 무인도화 폐허화되어 유령화되는 연평도를 지키고 평화의 섬으로 재건하고자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활빈단에서 ‘X마스이브날 연평도 초청 행사’를 열고 국토수호 의지를 다진다.

충격적 北연평도무력침공사건에 관심 있는 국민들과 단체들을 대상으로 연평도 답사와 국토안보의식에 대한 재인식 할 기회를 갖고자 공식적으로 처음 초청하는 행사다.

X마스이브를 뜻깊고 의미 있게 보낼 행사로서 국토사수의 의지를 갖고 있는 모든 애국시민과 자원봉사자에게 개방되어 있다.

‘X마스이브 연평도 초청행사’의 의의와 활빈단 연락처는 다음과 같다.

▣ 행사의의: 해병위문+국토사수+연평도 등 서해5도 PEACE ISLAND기원 기도회, 연평새마을재건운동, 연평도 답사 및 극기체험훈련으로 애국심 고취, 폐허의 현장에서 산타되어 보기 사진촬영 등

▣ 행사일시: 2010년 12월 24일(金) X마스이브

▣ 행사참가비: 없음 (교통비와 간식비 등은 각자 자비부담)

▣ 초청대상: (전현직)대통령(청와대안보라인-통일국방라인 보좌진-각료포함), 총리, 감사원장, 국정원장, 장차관, 국회의장, 대법원장 등 법관, 대검총장등 검사, 경찰청장(해경청장) 등 전현직경찰간부, 헌재소장, 군원로, 국방장차관, 방위사업청장, 국회국방위원, 각 군 현역예비역장성, 육사해사공사 교장및 교수, 생도, 경찰대학장 및 교수, 경찰대학생, 국방대학원장, 향군회장단, ROTC회장단, 3사동창회장단, 군사전문평론가, 각 언론사 안보전문 논설위원, 국민행동본부장 등 보수시민사회단체장과 회원 및 아들딸, 여군ROTC창설 숙명여대총장, 국가유공자, 스스로를 애국자로 자평하는 시민 일행 및 6.25전쟁전몰유족자녀, 천안함희생자유족, 연평포격희생자유족, KAL기폭파유족, 피랍탈북납북자가족, 국군포로가족, 탈북자, 귀순용사, 심신건강한 노숙자, 국익공익자원봉사자, 인기스타연예인 및 사회지도층(자녀동반 가족단위), 방학맞은 서울대연고대 등 대학생, 민족사관학교고교생 등 애국학생과 일선교사 제위, 정진석추기경, 조계종종정 총무원장, 한기총회장, 조용기목사 등 종교계원로, 애국인사 일동

서해5島지사-NLL사수국민방위군총사령관-北도발초전박살국민행동대표-PEACE ISLAND연평새마을재건국민운동본부장-6.25전쟁둥이

KOREAN TIGERS회장 活貧團단장 홍정식 拜上

* 참가신청연락처: 010-2234-8646, 인천직할시연평면연평리499-4

* 폐허가 된 연평도를 찾아 봉사하는 구국의 소리 애국단결 현장 장면이 AP로이타, CNN 등 외신을 통해 지구촌 50억 세계인에 생생하게 중계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시대 업그레드된 NGO활동과 대한민국 국토수호 의지를 알릴 호기이오니 많은 참여와 뜨거운 성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