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연평도 포격에 부산역광장에서 첫시민단체 기자회견 열려

김정일 선군정치 규탄!
무력도발 응징보복 요구-종북세력 척결 캠페인 

이상천 리포터 [email protected]

23일 北의 연평도 포격 뉴스를 경부선 무궁화 열차 내에서 경북 왜관역 통과시 접한 활빈단, 부정부패추방연합, 국민의병 등 제시민단체 대표들이 이 날 오후 5시30분 부산역 광장에서 북한의 무력도발을 강력 응징분쇄하자며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맹성토하고 있다.

이어 홍정식 활빈단단장, 최우원 부산대철학과교수(국민의병 대표), 윤용 부추연대표(윤봉길의사 조카) 등 애국시민단체 대표들은 北의 무차별 포격을 감행하는 도발야욕과 선군정치를 규탄하고 김정일-김정은 부자의 사진을 찢는 등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한 이들은 이명박정부에 北의 무력도발은 안통한다는 의지를 보여줄 강력한 응징보복을 강구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국론통일과 국가안보와 위기를 대처하려면 국내에 암약하는 종북세력 소탕이 시급하며 유언비어와 혼란을 부추기는 어떤 불순 세력의 행포도 용납될 수 없음을 엄중 경고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위하여 바로 남포동 자갈치시장 상인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종북세력 소탕 및 김정일 선군정치 규탄 캠페인을 벌였다.

한편 이들은 24일 아침 부산중국총영사관을 기습방문하여 북한의 호전적 도발 만행을 규탄하고 그간 北김정일-김정은 부자의 세습독재 감싸기와 선군정치를 비호해온 중국의 행태를 질타하고 즉각 김일성일가 3대세습독재 체제 옹호 중단을 요구한 후 경남진영읍 봉하마을 故노무현 前대통령 묘비 앞에서 북에 퍼주기 하다 뺨맞는 우매한 대북 지원 중단에 대한 대오각성 퍼포먼스와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대한민국 지키기 호국안보시위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