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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살리기 및 안보강화 3·1절 국민대회’

보수단체, 서울시청광장에서 3․1절 기념행사

라이트뉴스

3.1절 90돌을 맞는 오는 3월 1일 정오 서울시청광장에서 보수단체 연합체인 국가쇄신국민연합 주최로 ‘경제살리기 및 안보강화 3·1절 국민대회’가 열린다.

3.1절 국민대회는 1부행사인 나라사랑 독도사랑 음악회가 정오부터 2시까지 대북 타악, 가요, 국악 등의 공연과 태권도 무술 시범이 펼쳐지며, 2부 국민대회는 오후 3시까지 약 한시간동안 경제살리기와 안보를 주제로 한 연설이 이어질 예정이다.

쇄신연합은 대회 개최와 관련해 “우리민족의 자유와 독립의지를 세계만방에 알린 3.1정신을 계승하여 작금의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힘을 모으자”며 “이를 위해 국가경제를 마비시키는 불법시위를 추방하고, 북한의 도발에 대처하기 위해 안보를 튼튼히 하고 한미동맹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최측은 이날 대회에 라이트코리아, 서울시애국단체총협의회, 6.25남침피해유족회, 대한민국불교도총연합을 비롯한 300여개 보수단체 회원들과 시민 약 1만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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