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살리기 및 안보강화 3·1절 국민대회’

보수단체, 서울시청광장에서 3․1절 기념행사

3.1절 90돌을 맞는 오는 3월 1일 정오 서울시청광장에서 보수단체 연합체인 국가쇄신국민연합 주최로 ‘경제살리기 및 안보강화 3·1절 국민대회’가 열린다.
 
3.1절 국민대회는 1부행사인 나라사랑 독도사랑 음악회가 정오부터 2시까지 대북 타악, 가요, 국악 등의 공연과 태권도 무술 시범이 펼쳐지며,  2부 국민대회는 오후 3시까지 약 한시간동안 경제살리기와 안보를 주제로 한 연설이 이어질 예정이다.




 

쇄신연합은 대회 개최와 관련해 “우리민족의 자유와 독립의지를 세계만방에 알린 3.1정신을 계승하여 작금의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힘을 모으자”며  “이를 위해 국가경제를 마비시키는 불법시위를 추방하고, 북한의 도발에 대처하기 위해 안보를 튼튼히 하고 한미동맹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최측은 이날 대회에 라이트코리아, 서울시애국단체총협의회, 6.25남침피해유족회, 대한민국불교도총연합을 비롯한 300여개 보수단체 회원들과 시민 약 1만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미동맹과 안보강화         : 김병관 서울시애국단체총협의회 상임의장

좌파청산과 방송 언론개력    : 강길모 미디어개혁국민운동본부 사무총장

3.1운동90주년과 건국 61주년 : 김길자 대한민국사랑회 회장

전교조 교사 담임 거부운동   : 이상진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상임대표

경제위기 극복과 공권력 확립 : 법철스님 중앙불교신문사 발행인

불한해방의 부기, 대북전단   :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DHK 세계평화                : 장동희 한국무궁화애호회 회장

행사장에서 ‘MBC 불법파업 고발인 동참’ 서명을 받았다.

후원 : 국민행동본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사)6.25남침피해유족회, 서울시태권도협회,

참여단체 : 대한민국사랑회,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서울시지부,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서울시지부, 라이트코리아,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사람의교회, (사)실향민중앙협의회, 애국운동본부 HID국가유공자동지회, 6.25참전태극단전우회, 육해공군해병대예비역대령연합회, 자유개척청년단,  자유네티즌구국연합, 자유미래사회, 자유민주비상국민회의, 자유북한운동연합, 태권도정의협력단, 학국성씨총연합회, 한국자유총연맹서울시지부, 해외참전전우회, 외 500여 헌법수호 애국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