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비스타와 타워펠리스
지금 프리미엄을 갖고 말하자면두 주상복합은 비교가 되지 않죠.
그런데 저가 처음 타펠을갔다오고서 구조나 인테리어등이 도저히 살고자하는 마음이 나지 않더군요
그때 친구들과 함께 갔습니다 그러다가 아크로를 갔지요.
제기억에 타펠이 약간 먼저분양했던거 같아요.타펠보고 아크로보니
계약을 안할 수 없었습니다.솔직히..타펠은 구조나 여러상황이
주부의입장에서 아이키우기좋고 트인공간이라고 생각이 안들더군요.
물론 돈부족한 친구들은 타펠로갔고 여윳돈 조금있던 친구는 아크로선택을 했습니다.물론 저는 아크로분양시 몇안된다는 대출받고 산 사람입니다.그 이후..친구들 사이 희비가 엇갈린것은..여러분도 설명없이 아시겠지요?
그런데.타펠.분양받고 구조나 여러가지문제를 언급하던 친구들은..
지금 여기저기 물센다고 난리지만..입 꾹 다물고 있습니다.
4억주구산 아파트가 13억이 되어있는 지금에 무슨 그것이 중요한 일이며 언급하고싶은 일이겠습니까 ?
삼성에서 중앙일보와 조인스랜드를 통해서 무차별 홍보를 하지 않았다면..지금 그런 가격형성이 가능했겠습니까?
타펠 분양팀에게 삼성에서 마케팅의 승리로 최고가 되어버린 타펠을 한채씩 선물했다는말이 전혀 근거없는것 같지 않습니다.
프레미엄이 낮은 아크로가 주거의 목적이라면.저는 충분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초등부터 지금까지 서초동반포 잠원동 토배기입니다.
저의직장문제로, 나무많아서 공기좋아보이던 목동까지 갔지만요.
2년간..정말..실망정도가 아닌...2년간계약기간채워야하는것이..고통이였습니다.
그곳을 비하하고싶지않지만, 강남에서 <이젠 송파구도 강남, 강동구도 강남이라죠? > 강남을 벗어나보니..강남이 보이더라구요.
저가살아왔던 그곳이 얼마나 좋은지..품위있는 곳이였던지 알겠더라구요. 저 지금 한학기 남기고 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데요..한국에 돌아가고 싶은생각보다 아크로에 입주가 더 기다려집니다.
타펠처럼 어마한 중앙일보라는 그리고 조인스랜드라는 홍보기관이
없어서 아크로의 프리미엄이 타펠의 프리미엄의 비상식적인,무지막지하게 형성되지 못했지만 서초구 토배기들의 수준 어디가지 않습니다.
강남을 떠나봐야 강남을 알게되는것 같습니다.
타펠은..특히 1.2차는 뜨기전이라 건축자체문제있다고 들었었고 물세는것 보면 벌써 서서히 드러나는것 같습니다.
3차는..저가 타펠이 뜨길레 갔다가 또 다시 포기했던 곳입니다.
전..돈과 관련은 없나봐요.그러나 말씀드릴 수 있는것은, 살아보면
훨씬 더 아크로비스타가 나을것이란 강함 믿음입니다.
두 주상복합을 가보고 난 후 지금까진 큰 프레미엄못챙겼으나 ? >
갖게 된 소감입니다.
*참. 그리고아크로비스타가 아크로와 비스타를 합한것이란 리플아래에
콩글리쉬라고 누군가 쓰셨는데.저가 지금 링귀스틱공부중 그리스 라틴어공부를 함께하는데..콩글리쉬 아닙니다.^^ <영어어원중 그리스,라틴이 많은데 아크로도 여기서 온 어원입니다>
저가 수업중 접두어 아크로를 배우며 생각나서 아크로비스타 단어를 언급했는데 교수님 평가가, 멋지고 노블레스한 단어라고
말씀하시던군요...서래마을이 처움부터 유명했나요..사는층이 멋지고 한 품위하닌까 서초구에선 알아주듯이 멋진 이웃들과 함께 인테리어에서부터 어느것하나 부럽지 않게 최고라고 말할 수있는 아크로에 살다보면 사는이들의 입에서 편리함과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면서 서서히 아크로의 진가가 발휘되고 높은 가격형성은 저절로 이루어질것이라 생각
입니다.
근데.삼풍쪽에 지하철이 들어선다는것이 사실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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