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가격을 휘발유의 50%로 한다는거..
그거 어떤 머리 빈 새끼가 내 놓은 정책입니까?
LPG로 시내주행하면 연비 5KM
휘발유로 시내주행하면 연비 10KM 입니다.
결국 가격대비로 치면 같고..
LPG는 더 힘이 딸리고
아울러 LPG가 환경오염도 덜 시키는데
세금을 그렇게 올려 대는게 말이 됩니까?
장애인차량이라 세금 혜택을 받지만..
종로 사는데 충전소 시내에 있지도 않아서 충전하러 4대문 밖으로 나가야 됩니다.
결국 세금 혜택 받아봤자 충전하러 다니느라 왔다갔다 하는거 빼면 그게 그겁니다.
근데 뭐? 월 250? 도대체 어떤 새끼가 대가리가 뭐가 들었길래 그런 생각을 하는지
나야 월 250이던 말던 상관은 없지만 가격을 그렇게 올리는게 말이 되요?
세금을 미친듯이 올려놓으니까 LPG값이 막 뛰는거 아닙니까
이럴바엔 장애인이 LPG타는게 더 손해에요
LPG를 타게 한 이유가 LPG값이 싸서인데
연비로 따지면 휘발유랑 다를게 없고 오히려 힘 딸리고 충전소 없으니 더 손해인데
차라리 휘발유차에 세금 혜택을 주는게 낫지 않습니까?
안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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