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난 물먹인 생선 수십년간 대량 유통 실명 제보
물까지 먹인 유통기한이 4년이 넘은 사료용 생선이 서울, 성남, 부산, 제주 등지의 대형 창고를 통해 지난 30년간 유명 항공사와 고급 호텔에 납품됐으나 제대로된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고발이 나와 사실 확인이 시급하다.
17일 조찬준(KBS아이디 jh1231ym)씨는 유통기한이 지난 사료용 생선이 대량으로 호텔과 항공사에 납품되고 있음에도 방치되고 있다면서 실명으로 KBS 뉴스게시판을 통해 고발, 파문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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