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이 되면 어떤 이익이 오는가?
진급이 되는가? 보수가 늘어나는가? 복지가 향상되는가?
정년이라도 늘어나는가? 근무여건이 좋아지는가?
무엇 때문인가?
왜 사리사욕이라고 내 모는가?
특정조직 처럼
어떠한 개인의 영달과 이익을 위해서 자리보전을 위해서.
신설청 신설을 절규 하지 않는다.
철저히 소외되고 배제되고 더부살이한 지금까지의 현실에 대한 불만도 물론 있지만
수차 얘기하여 왔지만 더 큰 이유는
제대로 일할수 있는 여건과 체계, 사명감과 긍지를 가지고 목숨받쳐 일할수 있는
우리들만의 터전이 필요하다
입장바꿔 생각해볼까?
소방관이 당신들을 막강한 인사행정으로 생사여탈권을 쥐고
예산을 편성 집행하여 주인노릇하고
사사건건 당신들만의 전문업무에 감사를 한답시고 굴욕적이고 더러운 간섭을 할때.
당신들은 어떤 기분일까?
일제통치시대..
독립가들의 목숨건 투쟁은 개인의 사리사욕 때문인가?
우리는 정말 독립가 같은 심정이다
나는 당신들에게 회초리를 맞는것 보다
같은 소방관에게 몽둥이를 맞는게 차라리 좋다.
아직도
소방법의 소자도 모르는 일반직 감사관에게 소방법 가르키면서
감사를 받아야 하는 웃지못할 사례들이 있으며
말단 감사관이 보안점검 한답시고 최소한의 예우도 저버린채 기관장인 소방서장의 집무실을 휘젖
고 있다
늦었지만은 이제라도 우리가 우리집을 지어서 나가겟다는데
왜 그렇게 사사건건 딴지를 거는가?
재난관리체계가 걱정이 되어서 그러는가?
국민의 세금이 더 늘어나는가?
공익을 위해서 그러는가?
뭐가 문제인가?
진정으로 공익을 위하고 국민을 위한다면
이제 그만 각자의 소관업무에 충실해주길 바란다
남의 제사상에 밤나라 대추나라 하고 심지어는 재까지 뿌리는
더러운 짓은 여기서 그만하기 바란다
그러면 그럴수록 더 추해 보인다는 사실을 알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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