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정부에 아직도 이런 일이......
언제나 풀잎처럼 엎드려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법과 정의는 살아 움직여야 하며 원칙과 사회기강은 나약한 쪽에서도 변함없이 우뚝 선채로 존재해야만 합니다.
뼈를 깎는 고통과 분노를 시시때때로 감내해야 하는 것은 힘없이 짖밟히고 짖눌린 우리 수산인들의 현실이어야 합니까?
적당하게 잔꾀를 부리며 법과 원칙을 뛰어넘는 불의의 동반자는 일평생 특혜와 서민들 위에 군림하며 특수계층으로 살아야 하는 시대 역행적 사실서 안타깝게 울부짖는 수산인들의 통곡과 슬픔과 분노를 삭히여 주십시오.
이 나라를 뿌리부터 바로 잡을 수 있는 양심의 파수꾼 존경하는 수많은 정의파 국민여러분 !
진정으로 올바른 법과 확고한 원칙이 존재한 우리의 조국임을 가르쳐 주십시오.
저는 전남 장흥군 수협 조합원 이춘수 입니다.
작은 협동조합 비리쯤으로 소홀히 생각하실까 심히 걱정입니다. 수협중앙회 ·해양수산부·감사원·금감원 등 많은 기관에 호소 했습니다.
법, 규정, 규약을 무시하고 위반하면서 힘들고 어려운 어민들을 속이고자 컴퓨터 단말기까지 허위로 조작하면서 협동조합을 마치 개인 사업체인양 운영했던 장흥 수협 사모 전무와 직원 조합장을 고발하여 수많은 민원이 명명백백히 사실로 확인되었는데도 1년이 넘는 지금까지 사실과 원칙데로 처리하지 않는 것은 무슨 까닭입니까?
이 기관에서는 저 기관으로 이 부서에서는 저 부서로 떠넘기고 늑장부리면서 봐주기식 원칙이 없는 편견으로 그 들만의 주관적 개념으로 재단하고 판단하여 법을 우롱한다면 우리의 조국 국회에서 만들어진 올바른 법은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에 들어가
면 원칙적인 법 규정되로 시행하지 않는 것입니까?
국민의 정부에서는 바로선 법과 원칙으로 수산인의 권리신장이 앞서고 불법과 범죄는 설땅이 없을거라 믿어왔습니다. 법과 규정, 규약, 지침대로만 집행하여 주시길 간곡히 호소합니다.
임원 80％이상과 감사 전체가 수많은 대의원들의 동의하에 고발하고 시정을 촉구하고 탄원했어도 아직까지 답이 없습니다. 전남 장흥 수협지소 조합장 본인이 의장으로서 진행했던 이사회 의결된 사항마저도 상위 기관에 허위로 보고하여 집행을 방해하고 상위 기관에서는 사실과 현실을 알고도 수개월 동안이나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특히 전 전남 장흥군 수협 전무 사모씨는 90여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 조합에 수십억원의 가장 큰 손실을 입히고 국고 마저도 손실을 끼쳐서 법원에서 선고유예 처분을 받고 그후 또 구속되어 이사회에서 해임되고 재판중에 있었는데도 전남 고흥 나로도
수협으로 전보인사 발령되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이 벌어졌는데 관계기관은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대한민국 해양수산부가 존재함을 확인받고 싶습니다.
수협중앙회장 인사지침이나 금융 관계법이 실존한것도 보고싶습니다.
아래에서부터 개혁, 원칙과 순리가 요동치는 우리 조국임을 자부하고 싶습니다.
부디 국민의 정부 구호처럼 투명한 정의사회실현이 하루빨리 이루어 짐으로써 우리나라 수산업발전에 기여하는 초석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1. 4. 18
전남 장흥군 회진면 회진리 2142-16
수 산 인 이 춘 수
연 락 처 061 - 867 - 2007
011 - 867 - 200
국민의 정부에 이런일이 .... (Ⅱ)
전라남도 장흥 수협에서 자행되고 있는 비리상황들을 세부적으로 공개 규탄하기 위해서 아래와같이 공개합니다...
1. 구속재판중에 해임까지 된자가 전보발령난 수협중앙회 인사 난맥상!!
수십건의 불법 위법사건에 연루되어 수협법 관계 규정에 의해 이사회에서 해임의결된 전 사모 전무를 수협중앙회장은 법을 착각하고 전보발령하여 수산인의 위상은 물론이고 수많은 직원들의 사기가 땅에 떨어졌습니다.
어떤 법과 기준으로 구속 재판중이고 해임까지 된자가 전보발령이 가능한지를 묻고자 합니다.
2. 해양수산부의 모호한 태도
본 조합 이사이면서 인사위원인 김모씨의 친인척에게 특혜성 편중 대출등 수많은 관계 법을 위반하여온 전 사모 전무를 임원 및 조합원들이 관계법에 따라 민원을내고 1년 가까이 명확한 답변이 없고,
이사회에서 해임까지 했는데 또 다시 수협중앙회장이 전보 발령을 내어서 법을 무시한 인사에 대해서 관계법에 근거한 명쾌한 해명을 요구 했어도 이제껏 회신이 없는 그 이유를 알고자 합니다.
3. 조합장이 허위공문서를 작성하며 특정인에게 특혜줌!!
조합장이 의장으로써 이사회에서 사모 전무 해임 의결된 사항을 직원에게 보고를 못하게 하고 허위문서 작성하여 수협중앙회장이 사모를 고흥 나라도 수협으로 발령낼수 있게끔 사모 전무와 조합장이 공모한 부분에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의 의견을 묻고 처리기준을 규정대로 듣고자 합니다.
4. 컴퓨터 단말기 허위조작 대출특혜!!
사모 전무가 본 조합 관산지소장으로 근무시 담당직원 정모 계장과 함께 전 장흥군 수협 인사위원 겸 이사이여 현 이사인 김모 이사의 부인명의 대출시(1년 동안16억) 책임자 전산키를 부당 사용, 어업허가사실과 다르게 코드번호를 허위로 입력하여 대출을 시행한 결과 또다시 양만수협에서 수억원의 영어자금을 받을수 있도록 특정인에게 특혜를 줌으로서 수많은 영세어업인들이 고루 혜택을 보지못했음.(
여기서 정모 계장이 단독 소행이라고 자백하여 사모 전무는 죄의 책임이 없는 것처럼 하자 수협중앙회에서는 관련자등을 형사고지토록 하라는 감사 결과 통지를 하였음 에도 지금껏 조합장은 처리를 않고 있으며 사모 전무가 책임자로써 전산단말기 책임자키를 관리못한 책임이 없다면 정모 계장은 원칙에 입각해서 처벌하여 주시고 감사에 지적된 부분을 이행하거나 시정하지 않는 것이 많으니 관계법에 따라 처리 요망합니다.
2000. 4. 18
전남 장흥군 회진면 회진리 2142-16
수 산 인 이 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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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 - 867 -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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