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생활건강의 파렴치한 행위를 고발한다.
대기업이라는 독점적 지위를 남용하여 한 개인의 연구 성과물을
침해하고, 이를 마치 자신의 연구 성과물인 것처럼 시중에 버젓이
판매하고 있는 LG생활건강의 부당행위를 소비자와 국민 앞에 고발합니다.
LG생활건강이 아트만플러스라는 자사 상표를 붙여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탈착식 리필칫솔은 이철수라는 한 개인 발명가가 개발하여 2000년
7월10일, 특허청에 정식으로 실용신안등록 출원중인 개인의 발명품입니다.
경 위
1. 2000년 7월 중순경에 탈착식 칫솔 실용신안 출원인 이철수와 LG측과의
생산가능성 협의하였습니다.
실용신안출원인(출원번호2000-19634) 이철수는 탈착식칫솔의 생산처를
찾는 도중, LG생활건강의 마케팅부서 팀장인 박기영과장과 협의를 했습니다.
그러나 협의중 LG생활건강측의 생산원칙은 OEM 방식으로는 제품을 생산하지
않고 LG생활건강 연구소에서 연구된 제품만 생산한다는 의견을 들었습니다.
이에, 출원인은 출원인이 연구 개발한 제품의 사양과 특징들이 설명되어 있고
특허 출원 중인 제품 서류 1부를 LG측의 팀장 박기영과장에게 주었습니다.
2. 2001년 1월말경 출원인 이철수는 편의점에서 본인의 출원제품과 동일한
LG생활건강 제품을 발견하고 박기영 과장에게 사실을 확인하고자 전화를
한 결과, 처음에는 출원인 이철수를 모르며 만난 적도 없다고 하였으나,
계속 확인한 결과, 결국 만난 기억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제품개발은
본인의 업무가 아니라며 연구소 기술정보 특허담당 윤현모 과장과 상의하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3. 2001년 2월 초순경 LG생활건강 특허담당 과장을 만나서 확인한 결과 특허 담당
과장은 '1999년부터 제품개발 계획을 세웠고, 2000년 9월에 상품을 개발하여 동년
12월에 실용신안을 출원하였다'고 답변하였습니다.
특허 침해가 되는 이유
1. 특허출원중인 이철수의 탈착칫솔과 LG생활건강의 리필칫솔은 칫솔머리가
탈착식으로 설계된 동일한 원리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Neck형으로 설계되어
이철수의 누름식과는 다르다는 LG생활건강측의 주장은 이와 같은 기본원리를
무시한 억지에 지나지 않습니다.
2. 2000년 7월 LG생활 건강의 담당자(박기영팀장)과 협의시에 말한 내용과 이후의
주장들이 서로 일치하지 않고 있습니다.
3. LG생활 건강 측은 1999년부터 제품을 개발하여 왔다고 하였으나, 이에 대한
아무런 근거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수의 대기업이 2년여 동안 개발한
제품에 대하여 제품개발과 관련하여 아무런 근거도 가지고 있지 못하다면 이를
인정할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칫솔이 무슨 비밀병기 개발프로젝트의 일부분
이라도 된다는 겁니까?
LG생활건강이 아트만플러스라는 자사 상표를 붙여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탈착식 리필칫솔은 이철수라는 한 개인 발명가가 개발하여 2000년 7월 10일,
특허청에 정식으로 실용신안등록 출원중인 개인의 발명품입니다.
따라서 특허를 침해한 LG생활건강의 행위는 당연히 부당하며, 적절한 사과와
보상을 하여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LG생활건강의 이러한 행위는, 경제성이 뛰어난 리필용 제품의 시장이 날로
확대됨에 따라, 머리와 몸체를 분리할 수 있어 휴대가 간편하며 경제적인 탈착식
리필칫솔의 상품성을 (이철수의 본의 아닌 정보제공에 의하여) 알게된 후, 백억원대
(LG측 주장)의 리필 칫솔시장을 아무런 보상없이 통째로 삼키려는 파렴치한 행위로
밖에 볼 수 없을 것입니다.
한 개인의 연구 성과물을 침해한 LG생활건강은 이 같은 부당행위를 즉각 중지함과
동시에 소비자와 국민 앞에 사과하고 실용신안 출원인에게 마땅한 보상을 할 것을
촉구합니다.
대한민국이 저작권의 치외법권이라는 국제사회에서의 오명을 떨쳐버리기 위해서는,
LG생활건강과 같은 대기업이 앞장서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이를 조장하고 있는
LG생활건강은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건전한 연구 풍토 조성과 올바른 상행위의 정착을 위해 LG생활건강의 자성을 촉구하며,
아울러, 특허의 침해에 따른 대소비자 사과와 마땅한 보상조치를 촉구합니다.
상기의 글을 공론화하면 LG는 본인을 형사고발 하겠다고 위협하였으나, 상기의 글은
추호의 거짓도 없는 진실이고, 본인은 떳떳합니다. 따라서, LG라는 대기업의 힘에 의하여
본인이 어떠한 불이익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감수할 것이며, 누군가는 이러한 일을 하여야
한다고 생각하여 이 글을 올립니다.
2001년 4월 7일
실용신안 출원인 이 철 수 핸 드 폰 : 019-259-3666
주 소 :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 3가 31-3호
현 주 소 :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 5가 192번지 1층
진행되고 있는 상세한 내용은 추후 다시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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