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째 이런일이 <대학에서 아직도>
(증거..물)
아직도 대학에서 이런일이<목포과학대학홈페이지서따온글>
어디서부터...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올해
임상병리 학과 신입생입니다.. 이글을 읽는 읽는 여러분모두 처음
에는 대학이란 부품꿈에 한껏 젖어본 기억이 있으실겁니다.. 저두
아무리 전문대라지만..조그만 희망을가지구 ..어려운 형편이지만부
모님이 힘들게 마련해주신 200만원이라는..우리가정형편으로는 어
려운 큰돈을 들여서 ..비전이있다는 임상병리학과를 지원하였습니
다..하지만 나에 기대와는 달리.. 처음 저를 맞이한건..삭막한 대
학에 모습이었고.. 더 욱 기가막힌건......20살넘도록 누구한테도
그토록 모욕적으로 당해본적없는 모욕과..체벌이었 습니다...이글
을 쓰는 저두 남자이기때문에.. 부끄럽지만.님들이생각하시는..그
런 정도가 아닙니다.. 먼저 한가지 예로들어..새학기가시작된지 한
1주정도 후일겁니다.. 같은 과에있는 예비역이 갑자기 큰소리를 치
며 모이라구 하였습니다.. 그런데 서울에서 온 한 학생이..왜 그러
는건데요. 하고묻자...야이X세끼야..라는 욕설과함께 바로 책상이
얼굴로 날라갔습니다.. 확실이 말하건데..여기에는 하나에 거짓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애는 그날로 선배들에게 찍혀..후로도 몇차
례씩 끌려다니며 구타를당했습니다.. 그리고마지막으로 그애를본
건..엠티가기전날.. 여학생도 모두있는자리에서..머리를박은체 두
드러맞던.. 모습뿐입니다.... ..그리고...엠티가 끝나고..제 귀에
들려온건... 그애에 자퇴소식이였습니다.. 이건 말그대루..한가지
사례입니다..... 그후로부터.....반바지를입지마라... 선배를 마
주 처다보지마라..인사를 안하면 죽는다..학교에 체육복차림으로
오지말아라...하물며.. 어느 뒷풀이에서는.선배가 찍은여자를 차라
리 왕따를시킬지언정 말을 걸면 죽인다는 말도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그사이에도 수차례 기합과 폭행이있었던건 말할필요도없습니
다.. 기합..후후..그건말이죠...한 사람에 인격은물론이고 자존심
을 무참하게. 밟아버리는....아니 학교를 포기할정도 만드
는............. 지금 제가 글을쓰고있는..지금이시간 바로 2시간
전에도....버젓이 납부금200만원을 내고 들어온 내가 공부해야할
강의실에서........ 머리를박은체 발로채이고.욕설을 들으며....
말그대로 개같은 취급을받다가.. 학교를 포기할려는 마음까지먹고
마지막방법으로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 또 이글이 올
라가면....저를찾기위해 수많은 아이들이 발로채이고 구타를 당하
겠 지만...이대로 제가 참고있으면....분명히 학교를 그만두는 애
들뿐만 아니라..심지어....죽겠다..죽이겠다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
입니
다........ ...................................................
.................. 더이상 글을 쓰고싶은 생각도없습니다.......
제가 이글을 올리는건...... 어떠한 목적을 바라는게 아니라.....
그냥 저에 억울함을 모든 분들이 알아주시길.. 그리고 만약 이글
을 우리를 폭행한 선배와 예비역들이 읽는다면.. 하나에 양심에 가
책이라도 받기를..바라며 .................... ..마지막으로 아
까 들은말이 생각나군요....... "너희들..군대처 가기전에 내앞에
서 웃지마러라.. 내앞에서 웃으면 비웃는걸러 알고 질질 밟아버릴
줄아러라.........." 어쩌면..불의의 사고로..제가 올린 그런 사진
애 주인공이 나오는 일도 생길수 있다는거....기억해주싶시
요........
이일을우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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