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주자를 가려서 정정 당당하게 무대에 설수 있는 예술의 전당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10년 이상 당신들만이 운영하는 예술의 전당에서 음악을 듣고 연주하고, 기획하고 있는 우리로서는 이런 문제를 한번쯤 알고 싶다.
무슨 근거로 연주자를 선택하는지 과연 당신들이 하고 있는 대관 심사가 정확한지 우리가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 하지 않고 달랑 일정경합 이라고 써서 보내는 형태는 아직도 연주자나 기획자에게 군림 하려는 군부독재 시대의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다.
오래 전에 당신들만의 예술의 전당에서 연주회를 기획한 일이 있다
그때도 연주자에게 군림하는 당신들의 모습에 실망 했었다.
아직도 버리고 있지 않은 당신들의 모습에 분노하며 이번 기회에 모든 것을 공개하고 정정 당당하길 바란다.
세계적인 연주자 Linda Chesis를 초청하여 한국 최고의 플루트 연주자 단체인 코리아 플룻티스트 앙상블과 공연하고자 하였다. 린다는 1986부터 지금까지 미국 맨해튼 음대 관현악 교수로 재직하고 있고, 한국의 많은 제자들도 갖고 있는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이다. 코리아 플룻티스트 앙상블은 우리 나라에 있는 음악 대학 교수 5명과 KBS교향악단, 서울 시향과 전국에 있는 시향 연주자등 훌륭한 연주자만으로 구성된 한국의 최고의 연주 단체이다.
이런 연주회를 무엇 때문에 대관 신청에서 부결 하는지 이유를 설명하지 안고 일정 경합이라는 너무도 이해 안가는 말로 통보 하는 예술의 전당과 설명 못하는 직원들도 이해하기 어렵다. 내가 말일 니들에게 돈봉투를 주었다면 대관을 해주었겠지. 예술의전당이 아니라 "부패의전당" 이구나. 예술을 팔아먹는 한심한것들!!!!!
80725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