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어제 들어온 제보 > 위험한 상가분양 방치

안녕하십니까?
저는 '클린코리아'에서 공직자등 기타 비리관련, 부정부패관련해서 일침을 가하고 깨끗한 사회를 만드신다는 김영호 PD님의 댓글을 보고 글을 드립니다.
최근 TV에서 발코니 확장과 신문지상에서 상가분양광고에 대한 문제점에 대한 보도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건교부의 발코니확장에 계획에 대하여 안전과 관련되는 지적이 많아 문제가 많음을 알게 되었으나 상가의 안전문제에 대하여는 소개된 적이 없고 건교부도 모르고 있습니다.
삼풍백화점의 경우 대참사가 설계자, 감리자, 시공자, 건축주의 잘못으로 판시되었으나 실제는 건교부의 잘못이 더 컸었습니다. 그래서 500여명이 사망하고 1,000여명이 부상을 당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그 원인들을 찾지 못하고 붕괴했으니 당연히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인식들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우리나라의 상가건축물들은 대단히 위험한 상태로 방치 설계/공사/분양되고 있습니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삼풍 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대부분의 상가건축물의 위험한 상태를 이론적 근거와 외국의 법과 기준을 통하여 증명하여 놓았습니다.
꼭 문제화시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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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bc아주특별한아침 수요일제작팀의 김호영pd라고합니다
선생님이 쓰신 도로공사관련 내용
이 내용을 입증할만한 증거가 자료가 있으신지요?
만약 여러가지 사실이 입증된다면
저희 프로그램 코너에 선생님의 사연을 프로그램화하고 싶습니다
저희가 최근 '클린코리아'라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공직자등 기타 비리관련, 부정부패관련해서 일침을 가하고 깨끗한 사회를 만들고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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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답답해서 부추연에 하소연 합니다.
저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들 휴게소에서 장사하면 돈 많이 번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도로공사 빽이나 있는 사람이나그렇지,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월 매출의 50% 이상 도로공사 휴게소에서 가져가고
어떤 때는 버스를 유치한다고 하면서 매달 얼마씩,
한 두달에 한번씩은 술 접대 해야지, 무슨때가 되면 또하고,
도로공사 사람 왔다고 판매하는 물건을 한상자씩 가져가고
이렇게 하지안으면 장사하는데 시비를걸고
일 하는 업체직원들 괴롭히고
도로공사 휴게소 소장에게 한달에 몇 번씩 골프 접대를 하는
업체 사장은 한식당을 운영 하면서 얼마나 행포가 심한지
다른 업체 사장들이 소장에게 직원 식당의 부당함을 건의를 해도
못들은 척 하고 오히려 몇시부터 몇시까지 식사시간이고
그 이후에는 밥도 업체직원들에게 주지도 않습니다.
그러면서 1인당 한달 식대를 요구하면
얼쩔 수 없이 식사를 하든안하든 식대를 지불해야 합니다.
이런 사회주의도 아니고,
열심히 하고 싶어도 이런걸 보면 회의를 느낌니다.
고객만족도 1위라는 슬로건,
도로공사는 뇌물좋아하는 기업 1위로 바꾸어야 합니다.
월급은 용돈 ,뇌물은 정당한 수입.
썩어버린 도로공사 조직은
언젠가는 모든 사실에 밝혀지는 그날이 올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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