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당했다. 반드시 보셔야 합니다.
두얼굴을 가진"(주)이수건설"
편법을 자행하여 이수건설이 저지른 사건내막은 이렇다!
1. 95.9.20.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402-12번지에 소재한 향토음식문화단지를 조성키 위해 조합원 대표 신현일과 본 사업시행자인 박해육간에 위 사업을 위한 사업시행위임계약을 체결하기로 하고, 위 사업에 관한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동년 11.28. 당사자는 사업시행위임계약서를 체결 작성하고 이를 공증하여 인증서로 남김.
2. 본 단지 사업시행자인 박해육은 건축공사를 하기 위해 건설사를 (주)이수건설(이하, 이수건설이라 한다.) (구,동림산업)로 정하고, 97.9.30. 준공을 목표로 한 건축공사를 진행중 많은 하자와 부실이 발견되어 시행자인 박해육이 수차에 걸쳐 부실공사에 대한 시정조치를 요구하였으나 이수건설이 이를 묵살하고 공사를 계속 강행하자, 얼마전 삼풍백화점의 대참사를 목격한 충격이 체 가시지도 않은 상태였기에 본 단지의 부실공사로 인해 돌아올 파급의 위험성을 느낀 시행자인 박해육은 관할 관청인 분당구청 건축과에 정식으로 진정을 하게된다.
3. 건축 시행자인 박해육으로부터 이수건설의 부실공사에 대한 진정사건을 접수받은 분당구청은 공사현장 조사결과 부실공사를 적발하고 즉시 공사중지 명령을 내리는 한편, 붕괴를 우려하여 제반사항을 보다 세밀히 조사 또는 원인분석하여 그에 대한 보수방법을 제출토록 하라는 지시를 하였다.
4. 대우건설의 하청업체로 전전하던 이수건설은 본 단지의 시행자인 박해육과 처음으로 외부 수주를 하였고, 공사 경험이 난무한 상태에서 처음 외부공사 진행중 발생한 부실공사로 인해 향후 이수건설의 진로에 미칠 치명적인 파급효과를 두려워 한 나머지 순간의 이익만을 생각하고 부실공사의 부당성을 수차에 걸쳐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요구한 시행자인 박해육을 배재키 위하여 각 맺은 사업계약을 해지키로 하고 사업의 전권을 갖기위해 음모를 꾸미기 시작한다.
5. 이수건설은 다각적인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이러한 음모를 꾸미기 위해 부실시공이 문제되자 잠적했던 조합장 신현일은 97.6.24.경 가락동의 한 음식점에서 은밀히 만나 조합과 박해육간에 맺은 사업계약을 해지하면, 박해육이 사업권을 갖을 때 보다 큰 이권이 있음을 은연중에 내비치며 유혹을 하였고, 조합장 신현일은 이수건설의 이러한 유혹에 빠져 시행자인 박해육과의 사업계약해지를 위한 음모를 이수건설측과 시작하게 된다.
6. 조합장 신현일은 본 단지 건축공사 시행자인 박해육을 도와 이수건설의 부실공사에 대해 그 책임을 추궁하고 올바른 공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등 노력해야 함에도 눈앞의 이익을 위하여 이수건설에 매수되어 시행자인 박해육의 사업에 반하는 일을 일삼으므로서 사업에 차질이 발생 되도록 했을 뿐 아니라 막대한 금전적 손해를 가져오게 하였다.
7. 이와 같이 시행자인 박해육은 조합장 신현일에게 이수건설의 부실공사에 대해 공동으로 대처하고 중요한 사업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 하였으나 본 사업에 대한 투자와 노력없이 불로소득만을 생각하고 이수건설의 회유와 유혹에 사로잡힌 신현일은 이러한 착각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노골적으로 시행자인 박해육의 사업을 방해하기에 이른다.
8. '한편' 조합은 97.8.6. 이수건설의 계략에 말려 사업시행위임계약서에 반하는 임시총회를 소집하여 시행자인 박해육과의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하고 같은달 22일에는 계약해지를 이유로 성남세무서에 사업자로 등록된 시행자 박해육 몰래 사업자등록에서 제적하고 그 대표를 조합 총무인 이상복으로 불법 변경하였던 사실을 분당구청 건축과 담당으로부터 전해들은 시행자 박해육이 성남세무서에 찾아가 항의하자 세무담당 공무원인 문현근은 잘못됐음을 인정, 사과하고 즉시 이상복 명의의 사업자등록증을 직권 말소하고 본래의 사업자인 박해육 명의로 즉시 복원한바 있다.
9. '한편' 검은 속셈을 품은 (주)이수건설은 97.9.24. 드디어 현장소장인 김현진과 조합원들을 앞세워 시행자인 박해육으로부터 부실공사에 대한 진정을 받은 분당구청에 몰려가 공사중지 해제를 요구하는 항의를 갖은바 있고, 26일 오후 3시경 조합원들은 가락호텔 커피숖에서 이수건설의 이영종 전무와 합류, 미리 짜여진 각본에 의해 이영종 전무의 제안에 따라 이수건설을 방문하여 박기영 사장을 면담한바, 박기영 사장은 조합원들을 격려하며 "조합에는 일체의 피해도 주지 않겠다. 이제 우리는 한 가족이나 다름없다 상호 협조하여 잘해보자" 하며, 이백만원을 주기도 했다.
10. 97.10.1. 박해육은 이러한 이수건설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부실시공을 제지하기 위해 분당구청 공무원과 그 문제점을 들어 건축현장에서 항의하는 시행자 박해육을 현장소장 김현진이 의도적으로 박해육의 멱살을 잡고 일부러 넘어지는 등 물리적 행사를 하며 싸움을 유도하여 이를 지켜보는 직원들에게 사진 촬영을 하게하고 오히려 폭행을 당했다며 박해육을 폭행범으로 몰아 구속까지 시키는 일을 서슴치 않는 등 두얼굴을 가진 이수건설의 파렴치한 행위를 낱낱히 보여주었다.
11. 이러한 과정속에 97.9.29. 이수건설은 시행자인 박해육이 본 사업에서 완전 배제되었다고 판단하고 공사를 진행할 속셈과 부실공사를 희석시킬 의도하에 본 건축의 설계를 맡았던 범우건축을 앞세워 엉터리 구조안전진단 보고서를 분당구청에 제시하여 안전에 문제없고 공사 제개시 보강보수에 대해서는 감리자와 건축주 입회하에 철저히 할 것이라며, 공사중지 해지를 분당구청에 요청하였으나, 분당구청측은 원래의 본 건축 시행자인 박해육의 부실시공 진정 이후 안전진단 후에도 균열이 발생하는 등 진단결과를 믿을 수 없고, 건축학회에서 재진단실시계획과 건설교통부의 청문이 진행중에 있고 또한 부실이 우려된다는 재 진정에 따라 공사를 계속 중지토록 하는 통보를 함에 따라 공사를 할수 없게 되자
9. '한편' 검은 속셈을 품은 (주)이수건설은 97.9.24. 드디어 현장소장인 김현진과 조합원들을 앞세워 시행자인 박해육으로부터 부실공사에 대한 진정을 받은 분당구청에 몰려가 공사중지 해제를 요구하는 항의를 갖은바 있고, 26일 오후 3시경 조합원들은 가락호텔 커피숖에서 이수건설의 이영종 전무와 합류, 미리 짜여진 각본에 의해 이영종 전무의 제안에 따라 이수건설을 방문하여 박기영 사장을 면담한바, 박기영 사장은 조합원들을 격려하며 "조합에는 일체의 피해도 주지 않겠다. 이제 우리는 한 가족이나 다름없다 상호 협조하여 잘해보자" 하며, 이백만원을 주기도 했다.
10. 97.10.1. 박해육은 이러한 이수건설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부실시공을 제지하기 위해 분당구청 공무원과 그 문제점을 들어 건축현장에서 항의하는 시행자 박해육을 현장소장 김현진이 의도적으로 박해육의 멱살을 잡고 일부러 넘어지는 등 물리적 행사를 하며 싸움을 유도하여 이를 지켜보는 직원들에게 사진 촬영을 하게하고 오히려 폭행을 당했다며 박해육을 폭행범으로 몰아 구속까지 시키는 일을 서슴치 않는 등 두얼굴을 가진 이수건설의 파렴치한 행위를 낱낱히 보여주었다.
11. 이러한 과정속에 97.9.29. 이수건설은 시행자인 박해육이 본 사업에서 완전 배제되었다고 판단하고 공사를 진행할 속셈과 부실공사를 희석시킬 의도하에 본 건축의 설계를 맡았던 범우건축을 앞세워 엉터리 구조안전진단 보고서를 분당구청에 제시하여 안전에 문제없고 공사 제개시 보강보수에 대해서는 감리자와 건축주 입회하에 철저히 할 것이라며, 공사중지 해지를 분당구청에 요청하였으나, 분당구청측은 원래의 본 건축 시행자인 박해육의 부실시공 진정 이후 안전진단 후에도 균열이 발생하는 등 진단결과를 믿을 수 없고, 건축학회에서 재진단실시계획과 건설교통부의 청문이 진행중에 있고 또한 부실이 우려된다는 재 진정에 따라 공사를 계속 중지토록 하는 통보를 함에 따라 공사를 할수 없게 되자
12. 며칠후 이수건설은 조합을 매수하기 위한 일환으로 성남시 신흥2동에 위치한 오피스텔에 조합사무실을 제공하고 사무실 운영 전반에 걸친 부대비용까지도 제공 하는 등 검은 속셈을 서서히 드러내며, 한편으로는 조합소유 토지를 경매토록 유도하고 이에 따라 이수건설이 지정하는 제3자에게 양도토록 종용하는 한편, 조합지분을 일시불에 의한 분양계약으로 대체하도록 하는 등 일련의 일들을 이수건설이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이를 조합에 통보하는 방식을 취한 것이다.
13. 한편, 어느정도 조합원들을 매수했다고 판단한 이수건설은 준공시 조합에 주기로 한 지분을 포함한 모든 것을 헐값 내지는 엿값으로 넘기라는 협박을 서슴치 않는다.
14. 이수건설의 검은 속셈에 속은 것을 뒤늦게 간파한 조합원들은 정당한 권리보호와 생존권 사수를 위한 투쟁결의를 현장사무실에서 진행하는 도중 현장소장 김현진이 출현해 행패를 부리며 방해를 하자 조합원들은 이수건설의 부당한 횡포와 그 행위에 대처키로 하고 규탄 현수막을 걸기도 했으나 이수건설 관계자 및 경찰을 출동케 하여 모두 철거를 하였고, 한편으로는 중재자를 앞세워 이수의 꼬리는 감춘체 협상을 요구하며, 공사 재개시 약60억 상당의 조합지분을 주기로 한 약속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그 이후 또다시 7억5천에 엿값으로 넘기라고 하더니 결국 조합원 1인당 2500여만원씩 받고 합의를 하라는 등의 회유와 협박을 하기도 했다.
15. 이와 같이 이수건설은 시행자인 박해육을 강제적으로 배제하였을 뿐만아니라 결국 순간 이권에 눈이 어두어 사업시행자인 박해육과의 신의를 저버린 조합원들 마져 배척한 가운데 음식문화단지의 전 사업권을 송두리째 삼켜버린 행위는 사회통념상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 할 것이고, 이수건설의 이러한 불법 행위가 이루어질 수 있었던 것은 관계기관의 방조 내지는 묵인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을 것이라고 보여지기 때문에 이에대한 배후 인물에 대해서도 그 진의가 분명코 밝혀져야 할 것이다.
위에서 살펴본바와 같이 이수건설이 저지른 위법 부당한 행위는 사회악 일소 차원에서도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것이라 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발생된 모든 문제점에 대하여 그 책임을 이수건설은 분명히 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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