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 지역 자치단체 홈페이지 게시판에 보면 특정 여행사에서 청와대관람객들을 모집하는 광고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지난 4월 1일부터 개시된 청와대관람을 기화로 돈벌이에 나선 경우라 생각되어집니다.
이들은 국민들의 호기심을 이용해 관람객들을 끌어모으고 그들로부터 일정액의 돈을 받고 관람신청대행 등을 해서 자사의 버스를 동원해 실어나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때문에 일반 국민들이 피해를 입는 것으로 압니다.
웬만한 날짜는 이들 여행사들이 다 차지하고 드문 드문 남은 경우만 일반인들에게 배정되는 것 같습니다.
단체신청객들의 경우 대체 어떤 연유로 구성되어진 단체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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