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시멘트...다 그렇지는 않겠지?,,,,라고 생각은 해 봅니다만, 혹시나가 역시나가 된다면...?

이후로는 아파트 이사갈 때나 새로 입주할 때, 방사능 및 발암물질 측정 개별적으로라도 필히 해야겠습니다.

선진 환경 국가를 논하기 전에 기본이 안되어 있는 나라에 산다는 게, 참으로 서글프네요.

앞으로 아파트 건설업체들은 사용하는 시멘트 브랜드 및 성분을 철저히 밝혀야 할 것 같고, 

기존에 지어놓은 아파트에서도 방사능 및 발암물질 관련 측정치를 "인증서"처럼 내 걸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지금까지 특히 아파트 분양,판매하면서 엄청난 이익을 취해놓고(분양회사, 건설사 그리고 시멘트 제조사), 이런 쓰레기 시멘트를 소비자에게?!!  

만일 그렇다면 수십년 들어가 살아야 하는 우리들은? 이거 정부가 공정하게 개입해서 수치를 밝혀야 하지 않을까요?

얼마나 되는지 언제부터의 일인지? 누구 책임이 될까요?

환경 재앙의 결과는 상당한 기간 동안에 오염원에 계속 노출되면서 축적되어 나타나는 것 같은데....게다가 일반 가정의 자산중에서 제일 큰 아파트 부동산. 혹시나가 역시나가 된다면 아파트 다 부수고 재건축해서 줄까요? 누가?? 누구 돈으로?? 쓰레기 시멘트와 청정 시멘트의 가격차이는 과연 얼마였을까요? 최소 몇억이나 하는 아파트 가격에서...

청정 시멘트 수입 바람이 불겠군요.......이거 참.

소비자가 청정 시멘트 직접 수입해서 건설 현장에 직접 부려놓아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