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대한민국 국민이란것이 한스럽기만 하네요.
지난 2002년 월드컵때밖에는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이 자랑스러웠던 기억은 없습니다.
승합차 자동차세를 올린다는 기사를 보고 너무 놀라 입이 다물어 지지가 않습니다.
도대체 서민들피를 얼마를 빨아처 드셔야 속이 풀리는지요?
도대체 서민들이 당신들 봉노릇을 언제까지 해야 되는지요?
아마도 두눈 감을때까지는 윗분들 놀음에 꼭둑각시가 되어야겠지요?
좀 살만하면 세금 올리고, 물가 오르고, 거기다 월급봉투는 그대로고..
우리 국민들 어디다 희망을 두고 살아야하는지요?
서민들 얼마나 힘들게 사는지 아십니까?
투표할때만 입에 발린 거짓말인줄 알면서도... 기대도 안하면서도 참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는구나 싶습니다.
돈없어서 식구들 한꺼번에 태우려고 승합차 샀더니 뭐라구요?
경유값 올리는것도 모자라서 세금을 몇배까지 올린다구요?
허참..어느 나라 조세제도인지 참 대단하십니다.
두세배도 아닌 몇배라구요?
윗분들도 나라에 세금 많이 내게 승합차로 한대씩 사시죠?
누군 승합차 타고 싶어서 탑니까?
다 승용차 타고 싶어하지?
서민들 힘든거 쥐뿔도 모르는 양반들 국회의원이랍시고 뽑아줬더니 하는짓거리라곤 정말..쯧쯧..
아무리 여기서 짓거려봤자 소용없는거 압니다.
하도 속이 터져서 이렇게라도 하는겁니다.
제발~서민들 좌절하게 하지말라고 부탁도 하고싶지 않습니다.
언제 서민들편에 서서 진심으로 일한적도 없었지만 아마도 우리 나라 국민들 포기상태가 아닐까요?
아무리 옆에서 말해봤자 무슨 벌레가 왱왱대는 소리로만 들렸을뿐..어떤 경우에는 큰 손바닥으로 때려잡은적도 있을겁니다.
비단 세금 하나만으로 우리나라가 싫다?
그런말은 아니지요.
요즘 우리나라 꼴 참 우스울 따름입니다.
윗분들!!
우리 나라 사람들 다시 태어난다면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기 싫다는 기사봤는지요?
당연한 일입니다.
정말 웃기는 대한민국입니다.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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