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라면 분명히 비리입니다. 그 학생은 돈을 기부하는동안
대우를 받겠지만 기부를 중단하면 성적이 뚝 떨어지겠지요.
돈으로 학교 성적을 사니까 성적은 좋겠지만 실력은 떨어질
것이므로 불행한 학생이 될 것입니다. 학교 이름, 그런 비리를
저지르는 선생님의 이름, 학생의 이름을 알려주세요. 교육
인적자원부에 처벌을 요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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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학생인데여
지금 하는얘기가 진실인지 거짓인지 잘 모르지만
의심이 가는 부분이 너무많아 글 올립니다...
제 반에 K양이 있는데, 이 얘는 정말 의심이 갑니다..
우리반아이들 전체가 의심하고 있고 중1,2때에도 그랬다고 합니다.
먼저,K양 어머니가 학교재정을 돕고 있다고 합니다.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교장인가 교감선생님하고도 친하고 행사만 있으면 돈을 기부합니다...
학기초에 K양은 반을 바꿨습니다. 다른반이었는데 담임선생님께서 학교전산오류라고 했습니다. 근데 의심이 가는 부분이 제가 친구들하고 창문을 깨트려서 서무실에 돈을 물어내려 갔습니다. 제 번호는 43번인데 43번 이라고 말하니까 서무실담당선생님께서 제 다음번호아이의 이름을 말했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K양은 아예 반에 포함이 되어있지도 않았습니다.참 황당했습니다.
그리고 미술,음악 같은 예체능과목에서 그 애는 거의 만점을 받습니다. 한번은 미술을 걔가 집에 다 그려왔길래 애들과 함께 말햇는데 선생님은 소용없다고 그랬습니다..짜증나더 군요.
또 미술시간에 빨대모형에 계란을 넣고 4층에서 던져서 안깨지는 것을 했습니다. 애들이 이걸 다 만들어서 냈습니다.
그리고 1주일 정도 지난다음 아무도 모르게 K양이 가서 우리반것을다 던졌습니다.정말 말이 안되는 일입니다.깨졌는지 안깨졌는지 자신이 봐야지 걔가 왜 체크를 합니까??어떻게 깨병쩝?안깨병쩝?증명이 안됩니다.
또 이 얘는 수행 못해도 만점입니다. 공부는 그리 잘하지는 않는데 열심히 해도 잘 안나오는데 열 받습니다.
이밖에도 여러가지가 잇지만 대충 여기까지 쓰겟습니다...
이것이 비리일까요?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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